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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닉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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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라P 2021. 2.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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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라이브 회장>

리이나와 나츠키를 데리고, 록 아티스트 라이브에 찾아왔다……

 


리이나 “우와―! 이제 곧 개연! 불타오르네!”

나츠키 “라이브 전의 이 느낌, 좋은데. 오늘은 어떤 음악과 만나게 될까, 두근두근 거리고 말이야.”

P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으로부터, 자극을 받자.”

나츠키 “오우! 그러기 위해서, 우선은…….”

리이나 “잔뜩 불태워보자!”

 


리이나 “이야~, 최고! 내 안의 록 소울이, 쿵쿵 거리고 있어!”

나츠키 “그렇지! 관객들도, 최고로 달아올라 있어!”

나츠키 “……아. 다음에 나오는 건, 아이돌인가. 우리들이랑 같네.”

리이나 “어, 그러게! 그럼, 우리랑은 라이벌이네! 유닛명은…… 어? 디―, 질―……?”

P “잘 봐둬”

리이나 “물론!”

나츠키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는 건, 꽤 하는 녀석들이란 거겠지. 그럼, 기대되는 걸.”

리이나 “아, 나왔다!”

 


??? “기다리게 했지! 우리들 『D/Zeal』의 노래, 들어달라고!”

 

??? “우리들의 혼을 담아, 부르겠습니다.”

 

D/Zeal “『하모닉스』!”

 


관객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라이브 회장은, 그 날 최고의 열광에 휩싸였다……

 

 

<라이브 종료 후>

나츠키 “이야―, 굉장하던데. 프로듀서 씨의 말대로, 좋은 자극이 됐어. 그 중에서 특히……”

P “『D/Zeal』?”

나츠키 “맞아. 기합이 들어간, 좋은 아이돌 유닛이었어.”

리이나 “뜨거웠지! 록의 소울을 짜릿하게 느꼈어!”

나츠키 “그렇지. 언젠가, 무대 위에서 겨뤄보고 싶어.”


두 사람은, 의욕에 가득 차 있다……


P (다음 기획 이야기를 한다)

P “사실 이번에, 두 사람을 위해 최고로 뜨거운 기획을 준비하고 있어. 슬슬 시동 걸 테니까, 기대해줬으면 해.”

리이나 “어? 진짜로요? 신난다―!”

나츠키 “그런 거였구나. 그래서 이렇게나 기합 넣으려고 한 건가.”

나츠키 “확실히, 지금은 뜨겁게 노래하고 싶은 기분이야. 어떤 기획일지, 기대하고 있을게.”

 

 

<며칠 후>

 

 

두 사람에게, 다음 기획을 설명했다……


리이나 “다른 아이돌과 우리들 『Rock the Beat』의 합동 라이브……

헤에, 재밌어 보이는 기획이네요! 록밴드 합동공연 같고!”

나츠키 “그런데…… 이 기획서, 중요한 상대방이 안 쓰여 있는데? 누구야? 우리 사무소 아이돌인가?”

P “그거라면, 슬슬 올 때가 됐는데…….”

(노크 소리)

P “들어오세요”

??? “실례하겠습니다.”

리이나 “……응? 이 목소리는…….”

나츠키 “어이어이, 그렇게 된 거구나. 이거 뜨거워지는데.”

 

 


시즈카 “실례하겠습니다! 765 프로 소속, 『D/Zeal』의 모가미 시즈카 입니다.”

줄리아 “같은 『D/Zeal』의 줄리아야. 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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