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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나츠나츠나츠 Holiday 』 엔딩

키라P 2022. 2. 9. 16:08

『Enjoy a Holiday!』


세 사람 “겨울이다----!!!!”

 

 


세 사람 “다녀왔습니다-♪”

후배P “잘 다녀왔습니다.”

 


리사, 아키 “어서 와!”

스즈호 “아키 씨…… 부탁 받은 선물이구먼. 받아주실랑가.”

아키 “헛!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오…… 비상식량에 모자!? 거기다 휘장도……! 이렇게 많은 겁니까!?”

스즈호 “모처럼 해외 여행이니께, 팍팍 사왔구먼♪ 더 같이 골랐왔제!”

아키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장식하고, 소중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 “과자도 잔뜩 사왔어요~♪ 나쵸랑 초콜릿에 쿠키! 그리고 그리고~♪”

리사 “어, 엄청나게 나오네…….”

신 “그리고 화장품도 슬쩍 사왔어☆ 리사, 이것저것 쓰고 있지?”

리사 “어!? 이 핸드 크림 마침 갖고 싶었어! 고마워♪”

P “다들 어서와.”

아이리 “프로듀서 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이브 투어 수고하셨어요!”

P “여기도 기념품 사왔어. 다 같이 먹자.”

신 “오, 역쉬나☆ 지마미 두부 먹고 싶었어♪”

(지마미 두부 : 오키나와 특산물로 땅콩이 들어간 두부)

아이리 “맛있는 과자들이 많이 있네요~♪ 멋진 뒤풀이가 되겠어!”

신 “……아, 그러고 보니 말이야. 그 숟가락 뭐였어? 보안검사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아키 “아아, 다우징 로드랑 착각한 것 같은데…… 그래도 결과 올라잇이지 말입니다!

원래는 울루루에 잠들어 있는 파워의 근원을 찾아달라고 한 것 같지 말입니다만.”

리사 “다우징 로드였으면 분명 걸렸겠지. 그래서…… 너희들 전부 일은 대성공한 거겠지?”

스즈호 “물론이구먼! 라이브 뿐만이 아니여. 촬영도 우리덜답게 뜨끈뜨끈한 것이 찍혔당께♪ 그러체, P 씨?”

 


후배P “네, 상대 측에서도 기대 이상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여러 해프닝도 일어나고, 불안한 일도 많았지만…….”

후배P “그런 마음까지도 여러분은 날려버렸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상관없이 마음껏 즐기고, 그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전해주고.”

후배P “말이 통하지 않아도, 멀리 떨어진 사람이라도, 마음이 통했을 거예요.

여러분은 확실히 일본이 자랑하는 아이돌입니다.”

P (끄덕인다)

스즈호 “……에헤헤~ 기쁘구먼♪”

스즈호 “어디서든 전력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웃기고, 모-두가 즐거운 기분이 되면 최고겄제♪”

아이리 “후후♪ P 씨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폐도 끼쳤습니다만…… 즐거웠어요♪”

후배P “아뇨, 폐라뇨. 그리고 저도…… 정말로 즐거웠으니까요. 이제 이렇게나 즐거운 시간은 없을지도 모를 정도로.”

신 “어이 어이, 무-슨 쓸쓸한 말을 하고 있어☆”

후배P “왓! 하트 씨…….”

신 “하트네는 쭉 아이돌을 할 거니까, 그 동안은 어디 있어도 볼 수 있잖아?”

신 “그 순간이 즐겁지 않다니 노- 스위티-☆ 게속 스위티하게 있을 거니까 각오해라☆”

스즈호 “헤헤, 하트 씨 말대로구먼. 웃음을 전할 상대는 팬들만이 아니여. 당신도 마찬가지라고, P 씨!”

아이리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 씨!”

후배P “……네!”

아이리 “그리고~ 라이브 성공 축하! 빨리 다들 불러서 하도록 해요♪”

리사 “그렇지! 투어에 갔던 애들도 데려오자고.”

아키 “즐거운 밤이 되겠지 말입니다! 저는 축포 준비를 해두겠습니다!”

리사 “그거 폭죽 얘기지……!?”

스즈호 “헛…… 내도 화환 모양 인형탈을……!”

리사 “벌써 준비한 거야……!?”

아이리 “후후…… 하아, 후우. 난방 때문인지 좀 덥네요. 어쩌면 호주보다 더울지도…….”

리사 “벗으면 안 된다……!? ……아니, 진짜! 태클이 부족할 정도잖아--!!”

아이리 “후후♪ 리사도 땀이 나버렸나 봐요~.”

신 “후후, 일본의 여름은 이제부터! 팍팍 달궈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