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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White again] 코바야카와 사에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3.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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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물은, 약속의 증표. 언젠가 미래에,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그렇게 바라며, 정성을 들여 만들었답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느껴준다면, 무엇보다 기쁠 것이어요♪

 



팬이 기뻐해준다면, 아이돌로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지요. 그렇죠?

봉투도 특별히, 저희들의 사인이 들어갔어요. 소중한 선물이어요♪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이 아니어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아이돌이기 때문에

라이브에도 지지 않을, 저희들의 특별한 마음, 가득 채워 넣었답니다♪

억지를 들어주신 프로듀서 씨에게도, 감사를…

저희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람이 있다. 거기에 저희도, 응하겠어요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어요… 라는 건, 정말 로맨틱하여요♪

모두의 마음에 다가서는 것이, 아이돌의 의무… 아니, 저희들의 바람이어요

특별한 미소, 보여주시었어요. 대금은 그것으로 충분하여요♪

두 분 다, 정말로 열심히 하여서… 저도 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팬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는 것… 저도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어요

저희가 가끔 엉뚱한 짓을 하는 것도, 프로듀서 씨에게 물려받은 천성일지도?




병든 아이를 위해서 약속, 이라니… 이야기 같은 일이, 있군요

정성을 담은 선물을 모두 함께 만드다, 그런 시간도 즐겁더군요

교토 말의 울림이 그립다는 사람도 있으셔서, 자주 이야기 했답니다

우즈키 씨는 정말 수다쟁이♪ 계속 듣고 싶어지지요

후훗… 모두의 즐거운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몸도 따뜻해져 와요♪

프로듀서 씨를 위한 특별 라이브, 그것도 좋으려나♪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것에 감사를. 이 마음, 잊어버려선 안 되겠지요

정말, 그렇게 쉬이 닿으시면… 아무렇지도 않을 텐데, 열이 나버려요?

겨울의 추위가 누그러져가는… 그럴 때일수록, 몸조심해야 하여요

모모카 씨의 노력에 이끌리는, 팬들의 마음… 실감하였어요

프로듀서 씨 덕에, 저는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무리해서 몸을 망칠까봐, 프로듀서 씨를, 제대로 보고 있사와요


친애도 50

마음을 담은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두근두근하게 하는 군요……. 그렇기에 이 두근거림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의 온기…… 그렇게 생각하여요.


친애도 MAX

누군가를 위해 애쓰는 마음은, 아이돌만 있는 것은 아니어요. 설령 우리가 아이돌이 아니었어도, 가족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을 위해 손을 내미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렇다 해도 아이돌이 된 덕분에, 그 손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닿게 되었사와요. 행복함과 온기를, 모두가 느낄 수 있어요.

더 훌륭한 아이돌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그러한 멋진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요. 잘 부탁드리어요, 프로듀서 씨♪


특훈 에피소드

저희들의 선물, 기뻐해주셔서 무엇보다 기쁘답니다. 새로운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도 받아서, 저희들도 한층, 힘을 낼 수 있사와요♪

…… 프로듀서 씨도, 대단히 감사하여요. 라이브 초대장만 준비해주신 게 아니라, 저희들의 등을 밀어주셨지요.

무대의 일, 아이돌로서의 역할, 신중한 마음…… 다양한 일을 생각하느라, 저는 망설이고 있었어요. 저 아이의 사정에, 구애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그렇지만, 생각났답니다. 고상한 교토의 딸이, 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아이돌 무대에 섰을 때의 일…….

자신의 마음을 믿고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그 소망을, 프로듀서 씨는 인정해주시었어요. 그렇기에 저도, 있는 힘껏 마음을 부딪쳤지요.

지금의 저는, 교토의 온실 속 아가씨가 아니라, 수많은 팬들과 유대를 맺은, 훌륭한 아이돌이기에. 한층 더 빛나는 화려한 옷차림, 보여드리겠사와요♪

마음을 담은 노래가, 누군가의 마음에 와닿았다면…… 어둔 밤에도, 따뜻한 빛이 들어오지요. 자, 오늘이라는 날의 만남을, 즐겨보아요~♪

 

 

 

흘러가는 세월, 지나가는 계절… 익숙한 경치도, 시간의 흐름에 새로이 칠해지지요. 그렇지만, 저희들의 마음은 쭉 변함없이… 이 장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사와요♪

 



저는 겨울 요정… 추위에 떠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해드리어요♪

아무리 험난한 겨울이라도, 우리들의 인연이 있으면 극복해 나갈 수 있답니다

저의 반짝임을, 계절이 돌 때마다 떠올린다. 그런 경치를 그려보일게요

팔랑팔랑, 둥실둥실… 요정의 춤은, 바람에 흩날리는 눈 같지 않은가요?

프로듀서 씨에게, 또 보잔 말은 하지 않아요. 쭉 함께하지요♪

몇 번이라도, 반드시…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 한, 저희는 만날 수 있사와요

가로등이 번쩍 켜지면, 겨울의 연회가 시작된답니다. 함께 춤춰보아요♪

만남이란, 기적. 하지만 재회의 약속은, 기적으로 끝나지 않지요

가로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덕분에 추위도 신경 쓰이지 않는답니다

눈의 결정은, 육화라고도 불리어요. 겨울에 피어난 꽃… 귀엽지요♪

프로듀서 씨, 홀딱 반하시었어요? 영광이랍니다♪

한층 더 아름답게 빛나는, 마음의 등불… 그쪽으로 보이네요♪




눈으로 화장한 교토의 거리는,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립사와요

가족들의 얼굴도 보고 싶고, 다음에 또, 친정에 얼굴을 내밀어 둬야겠어요

제 웃는 얼굴이 보이면, 언제라도 말을 걸어 주시어요. 우후후♪

촬영 틈틈이 우즈키 씨, 눈에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림그리기 노래도 부르고♪

요정은 언제나, 프로듀서 씨에 바짝 다가서서…

한 번뿐인 무대를, 몇 번이나 거듭하는… 그것이 저희들의 유대이어요

팬시한 요정의상… 왠지 모르게 어린 아이로 돌아간 기분이어요♪

어머, 같이 놀아달라는 것인지요? 자, 요정다운 장난이라도…

상냥하게 만져 주시어요. 그렇게나 열심히 만지시면, 녹아버릴지도

요정이 정말로 있다면, 분명 모모카 씨처럼 귀엽겠지요~

프로듀서 씨의 손의 따뜻함, 좋아하여요~

겨울은 좋지요. 소중한 사람의 온기를, 제대로 느낄 수도 있고♪


친애도 200

겨울의 마법은, 요정만의 특별한 힘 같은 건 없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언제나 온기를 나눌 수 있어요. ……그렇죠, 프로듀서 씨♪


친애도 MAX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자그마한 기적에서 비롯되는 법. 제게 무엇보다 가장 큰 기적은, 역시 프로듀서 씨와의 만남이어요.

제가 새로운 세계로 발 내딛고, 프로듀서 씨가 그것을 받아들여주어서…… 두 사람의 만남으로부터, 더 많은 기적이 태어났답니다.

그렇기에 저는, 몇 번이라도 말할 수 있사와요. 저를 이끌어준 프로듀서 씨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감사를…… 커다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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