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쏘아올린 은하수

홈 밖이 깜깜해. 그만큼 집중하고 있었던… 거랑은 좀 다르려나… 땀이 식기 전에 조심해야겠어. 일은 내일도 있으니까… 태양처럼, 웃는 얼굴이라… 어느 샌가 입버릇이 되어버린 걸까 운동으로 안 되면 따뜻한 음료로 회복해야지… 가능할까… 자신의 마음인데…. 프로듀서라면 억울할 때 어떻게 할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 했어. …난 아직 약해 평소엔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었는데… 하아~ 어려워! 일할 때는 티내지 말아야지… 그뿐이면 안 돼. 임시방편이 되어버려… 코토카찡에게도 걱정을 끼쳤겠지… 내일 제대로 사과해야겠어 너무 늦게까지 하면 역효과겠지. …웃는 얼굴, 돌아와, 돌아와! 이 얼굴, 프로듀서가 보면 걱정하겠지. 금방 알아차리는 걸 분하다면, 스스로 변해야만 해. 기다리기만 해선 나아가지 ..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2. 2. 21. 22:17

홈 얌전한 파티는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치? 억지로 즐겁게 해버리는 것이 우리 스타일! 모두 즐겁게 하자고! 아카링고! 양동작전, 수고했다! 나머지는 미오쨩 부대에 맡기시라 삿치- 또 한 번 대성공이지! 두 번 있는 일이라면 세 번도… 인가? 프로듀서는 맛있는 음식을 확보하는 담당으로 임명♪ 모두에게 있어서 추억이 담긴 물건… 프로듀서네 이 파티는 미오 일행이 점거했다! 여러분, 계속 해라-! 과자를 뿌려서 모두 어리바리하게 해버리는 작전! …직접 먹을 수 있어? 스태프 분들도 귀엽게 꾸며버릴 거니까♪ 각오해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특별한 기념일도.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들! 프로듀서, 패스! …나이스 캐치! 환상의 호흡이구만 받아라- 프로듀서는 우리들이 받아가겠다- 룸 이 파티는 아이돌을 사랑..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1. 11. 27. 00:12

홈 이야-, 고저스! 역시 애니버서리는 이래야지☆ 어떤 게 어느 별자리인지 금방 알 수 있어! 플라네타리움은 좋구나♪ 그러니까, 포크는… 와앗, 미안! 손, 잡아버렸어… 아하하 혹시 말이지, 파티 익숙해졌어? 차분한 느낌. …어른이다 음- …서로의 얼굴, 좀 잘 안 보이네. …저기 말이야. 가까이 가도, 괜찮아? 프로듀서의 별자리, 어디 있을까? 찾아보자☆ 와, 이 주스 맛있지~! 무슨 맛일까… 은하맛? 갤럭시-☆ 처음엔 있잖아? 장기자랑을 해볼까- 하고 생각했었어. …여기선 무리지! 다들 드레스 잘 어울리네♪ 눈정화 눈정화. …어? 나도? 아, 고마워 이크… 헤헤, 방심하면 감회가 깊어져. 추억이야기는 뒤로 미루자 사수자리 미오쨩이니까. 앞으로도 노려볼게. 여러 가지 말이야☆ 프로듀서의 눈동자에 건배☆..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1. 9. 11. 20:16

홈 후아… 좋은 바람이네. 힘이 세서, 한 번 타면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것 같아 하늘도 바다도 우리들도, 아침놀의 색으로 물들어서…. 광고 촬영이 되는 것이다 이 바다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보고 싶어 하루하루, 좋은 비거리네… 잠깐, 바다에 빠져버려!? 쫓아가-앗 어떻게 해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도, 저런 매력이 있는 아이돌이…! 프로듀서가 있으니까 믿을 수 있어. 나는… 강해질 수 있다고 괜찮아, 춥지 않아. 역시 신작 코트네♪ 기능성도 확실해☆ 날아갔다 와, 폭주 제트 미오쨩호. 이 세상 어디까지라도…! 어이쿠쿠… 앗, 미안. 그게, 오늘은 바람이 세서 말이야. 아하하… 어이쿠, 나탈리. 종이비행기는 던지면 안 된다구? 떠나보내는 느낌으로 나약한 자신도 데려갈 거야...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8. 15:57

홈 재미있는 옷, 어디 없을까? 어떻게 입는 거지, 싶은 걸로! 그저 아름답게 걷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앞에… 아이돌로서, 그 앞으로… 기대와 불안으로, 어떻게 돼버릴 것만 같아… 확실히 이것도, 대모험인가… 진열된 옷들, 가격이 어느 정도일까… 용돈 몇 개월, 아니 몇 년… 모델로 추천받다니… 미인이라 생각한 걸까? 이야~, 쑥쓰러워! 메이크업과 의상 입는 게 끝나면, 사진 찍어서, 프로듀서한테 보내야지 모델 분들, 다들 멋있다…. 나, 잘할 수 있을까… 아, 네! 지금 갑니다! … 무대 뒤가 바쁜 건, 어디라도 똑같네- …키라링? 그게 슬슬, 옷 갈아입을 거니까 말이야. 그게… 비추지 마? 아이돌과는 다른 긴장감. 나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어~… 아, 프로듀서한테서 메시지! 소녀의 마음에 크..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6

홈 무지개다-! 커다랫! 좋아, 저 무지개의 시작점까지… 대쉬! 코즈코즈, 가벼워! 너무 가벼워! 날개라도 달린 거 아니야!? 비구름도, 언젠가는 맑아져! 나도, 침울해졌어도 반드시 맑아질 거야! 눈 깜빡할 사이에 푸른 하늘! 태양이란 대단해! 나도 반드시…! 금방 갈 테니까 기다려, 프로듀서! 1등이 되었어도, 계속 달릴 거야! 프로듀서와 함께 말이야! 달린닷! 쨩미오호, 아이돌의 길을 전력 대질주다~앗! 우와앗! 이런 곳에 진창이… 그래도 괜찮아! 다리, 단련하고 있으니까! 엇… 코즈코즈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거 진짜? …진짜로 될 거 같아! 넘어져도, 바로 일어선다! 그것이 나의 장점… 이잖아! 코즈코즈의 손가락 끝에… 앗, 프로듀서다! 다음엔 프로듀서를 업고 달릴까? 조, 좋앗! 룸 비 갠 뒤..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3

(플로트 :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식 무대 놀이기구) 홈 새로운 무대에, 노래와 동료! 보여주고 올게, 새로운 가능성! 보이는 장소 전부가 회장이… 흥분해서 떨림이 멈추질 않아 자자, 프로듀서도 더 앞으로 와! 전망이 좋아 앗, 저 귀신의 집, 갔다 왔어! 무서운 건… 뭐, 뭐뭐? 수고했어! 프로듀서도 좀 놀았어? 저 관람차, 나중에 둘이서 탈까? …헤헤, 두근거렸지? 오옷, 흔들린다 흔들려! 와, 자, 잠, 잡아줘! 놀이공원이면서, 라이브 회장이기도…. 즐거운 것들 전부 담았잖아…! 놀이기구 못지않은 라이브를 해야겠네! 좋아, 맡겨둬! 이벤트 당일은 놀 수 없으니까, 오늘 내로 만끽해버리자! 프로듀서와 오는 놀이공원은 언제나 특별해! 프로듀서도 두근두근 하고 있어? 하고 있네! 룸 오늘은 조금, 외..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0

홈 이 벤치의 차가움에는 못 이기겠네! 아카네찡… 어, 얼어있어…! 다 같이 연못을 바라보면서, 수다 떠는 것도 멋지구만- 아쨩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다들 붙어서 따뜻하게 하자☆ 이 기온… 응응, 과연 겨울! 사계절을 느낄 수 있구만… 추-워! 프로듀서의 음료수, 뭐가 좋으려나? 그러니까, 자주 마시던 건…… 프로듀서, 늦네. …지금은 어디쯤일까. 연락해보자 치장하지 않는 것이 미오쨩의 매력! 이 각선미라던가? 읏흐-응♪ 이야, 이 차가움에는 질리겠어. 겨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 벤치 군 으-응, 이 뒤의 레슨이 기다려지네! 빨리 따뜻해지고 싶어-! 이렇게 보니, 교복은 꽤 다르구나. 바꿔입어볼래? 이 바람…. 왔구나, 동장군! 이 포지패가 상대가 되어주지! 프로듀서의 기척… 뭐야, 고양..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4. 21:27

홈 예-이♪ 선택해준 모두, 고마워♪ 굉장히 기뻐! 아직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 거니까, 좀 응원해줬으면 좋겠어 저기, 이거, 가족들한테는 알려줘도 돼? 전화, 전화…! 엄청난 표수… 이만큼의 표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내야지 우리들의 프로듀서라는 거, 자랑스럽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프로듀서가 계속 응원해준 덕이야! 표창장까지 있어? 아하핫, 고마워.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자 좋아, 오늘은 축하하자! 가자 모두들, 패밀리 레스토랑 파티다! 아, 하이파이브? 그럼 간다… 우리, 해냈구나! 예-이! 신곡! 새 의상! 보상도 잔뜩 있잖아! 즐거워졌어! 해냈다-! 뭐 뭐, 괜찮잖아, 기쁨의 포옹 정도는! 꼬-옥! 아프지 않아! 좀 더 쓰다듬고, 칭찬해주도록! …고마워 룸 최근, 동아리 활동 조력자가 별로 없네..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4. 21:25

홈 눈이 내리는 것은 겨울 동안 뿐. 즐기지 않으면, 아깝잖아☆ 우휴-, 추워졌네-. 태양의 따스함이 몸 안에 스며들어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자아, 눈집! 여기, 웃음꽃이 피었네! 다 같이 놀면, 추위 따위 잊을 수 있어! 렛츠 눈놀이☆ 진심 눈집… 만들어보지 않을래? 프로듀서 새하얀 세상을, 미오쨩의 빛으로 물들여버리자-! 저 석양빛처럼 1급 눈집 건축사 미오쨩이 보자면… 흐음, 저것은 잘 만들어졌군요 눈 위로 다이브… 하는 건 참자 참아. 컨디션 관리도 업무의 일환 눈덩이를 손에 쥐고 있다는 건… 눈싸움 프로인 나와 승부를 하겠다는 건가-? 으햣!? 차가운 손으로 쿡쿡 찌리는 건 반칙이야! 좋아, 반격이닷 프로듀서는 뭐하고 놀고 싶어? 같이 하자! 장갑 끼지 않으면 춥구나-. 아, 맞다. 손, 잡고..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