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핼러윈 모드인 나는, 장난치는데 전력! 모두 각오해-앳!
레이나가 아군으로 있으면, 믿음직스럽구나… 역시 장난 마스터!
과자를 원한다면, 나를 잡아봐라-앗! 아하핫!
오늘은 히어로 활동도 휴식. 모두 마음껏, 와글와글 떠드는 거야
프로듀서 몫의 과자는, 제대로 챙겨놓아야지…
달콤한 것은, 사람에게 기운을 준다. 자, 프로듀서도!
좋아, 가자 두 사람 다! 핼러윈 파티, 이그니션!
사나는, 의외로 발이 빠르구나. 대쉬의 느낌이 색달라
핼러윈의 괴물이라도, 지금 우리들에겐 친구야
사실 이 안에 딱 한 개만, 엄청 매운 사탕이 들어가 있는데… 어라, 어떤 거였지?
체인지, 늑대 모드! 프로듀서, 너를 잡아먹겠다!
프로듀서한테도, 그렇게 간단히는 잡히지 않을… 잡혔다!?
룸
역시 빨강은 왕도구나. 입고 있기만 해도, 엄청 신이 나!
나는 정의의 빨간 모자! 자랑스러운 총으로 나쁜 늑대를… 뭔가 섞였나?
좀비 같은 의상도 추천 받았는데, 안 입어봤어. 무, 무서운 건 아니지만
어라, 아까까지만 해도 사나가 있었는데? 어느새 숨은 거지…?
프로듀서가 빈틈을 보이면, 필살 장난을… 흠-
프로듀서의 책상에… 아니, 이건 금지야. 그만두자
이 의상, 다들 귀엽다고 해줘서 말이야. 쑥스럽지만, 기쁘네
응징을 두려워해선, 장난은 칠 수 없어! 레이나의 영혼이 담긴 말이야
지나가던 빨간 모자야. 악당으로 불릴 이름은 없어! … 좋았어
응, 과자 주는 거야? 아싸-! … 에헤헷, 소중히 먹어야지
프로듀서도 들떠 있네… 그렇게 장난이 치고 싶은 거야?
열심히 하는 프로듀서에겐, 빨간 모자의 미소를 전할게!
친애도 100
모두의 웃는 얼굴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일…… 그건, 나 자신이 웃는 얼굴로 있는 것이다! 프로듀서도 같이, 마음껏 즐기자!
친애도 MAX
핼러윈에는, 괴물이나 귀신들이 모여들잖아. 나쁜 짓을 한다면, 혼내줘야겠지만…… 그런 걱정은 없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왜냐면 모두들, 이렇게나 즐겁게 웃고 있잖아. 파티를 열고 싶은 마음이 같다면, 괴물이라도 내 동료야!
프로듀서도, 사양할 필요 없어! 장난을 치더라도, 내가 확실히 받아줄 거니까 말이야. 자, 얼마든지 와랏!
특훈 에피소드
자 다들, 과자를 걸고 장난으로 승부닷! 이것이야 말로 핼러윈 파티의 정의, 더욱 더 불태우자구-웃!
하아~…… 즐거운 핼러윈이었어. 엄청 떠들고 뛰어다니느라, 비틀비틀 하게 됐지만, 모두의 즐거운 얼굴도 볼 수 있었지.
거기다 프로듀서도, 꽤 들떠 있었지. 내 장난에도, 즐겁게 응해줬고 말이야. 엄청 재밌었어♪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좀 당황했었어. 평소라면 장난을 말리는 편인데, 내가 이렇게 놀고 있어도 되나 해서.
하지만 프로듀서도, 다른 모두들도, 나랑 같이 즐겨줘서…… 이것도, 서로를 신뢰하고 있는 덕분, 이겠지!
그러니 프로듀서, 일 할 때도 잘 부탁할게. 평소와는 다른 나, 앞으로도 팍팍 찾아내고 싶으니까 말이야!
지금 나는, 단순한 히어로가 아니야……. 어둠 속에서 대담하게 웃는, 다크 히어로야! 난죠 히카루의 뉴 스타일로, 모두를 농락해 주겠어!
홈
자 와라! 마음이 요동치는 밤을, 피가 끓는 듯한 뜨거운 배틀을 즐기자!
밤거리를 달리는 히어로 액션! 넋을 잃고 바라보다간 다칠지도 몰라
다크한 히어로도 좋구나…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져버렸어
이 모습도, 내가 가지고 있던 가능성 중 하나… 그렇게 생각해
프로듀서의 마음도, 새카맣게… 나의 색으로 물들이겠어!
다크 히어로의 본 모습은, 프로듀서만 알고 있어…
어둠에 물들어도, 가슴에 간직한 정의로운 마음은 변하지 않아. 나는 나야
지금의 내가 진심을 낸다면… 장난이 아니야. 시험해 볼래?
어느 때라도, 여유로운 미소는 잊지 않아, 그것이 히어로의 의무야
밝지 않는 밤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전력으로 즐기자!
어둠 속에서도, 고독은 느껴지지 않아. 프로듀서가 있으니까!
프로듀서의 미소도, 내가 지켜주겠어. 약속이야!
룸
다크 히어로니까, 난죠 히카루가 아니라… 난죠 야미? 역시 아닌가
평소의 나랑 같이 있으면, 멋있을 거 같아! CG 같은 걸로 할 수 없을까?
철저하게 검정으로 결정한 나! 헤헷, 평소보다 어른스러운 느낌이네
다크 히어로 탄생까지의 스토리… 이것저것 상상하게 되네~
프로듀서도, 슈트가 어울리니까… 어떻게 보면 다크한가?
프로듀서는 내가 좋아하는 걸 잘 알고 있어… 역시 파트너!
방 안에서는 후드를? 아니아니, 그건 멋 때문에라도 양보할 수 없어
히약! 아, 지금 낸 소리는 없던 걸로! 다크 히어로스럽지 않아!
밤을 새는 것도 좋지만, 일요일 아침만큼은 일찍 일어나자. 나랑 하는 약속이야!
이 코스튬에는, 어떤 공격에도 효과가 있을까… 아, 역시 간지럽네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 그저, 나를 믿어주기만 하면 돼… 헤헤, 어때?
호러 폼의 변신 포즈, 프로듀서도 같이 생각해줘!
친애도 100
빛의 히어로도 어둠의 히어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같은 정의를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에게 있어, 프로듀서처럼 말이야!
친애도 MAX
프로듀서에겐, 항상 감사하고 있어. 나를 히어로로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그 앞에…… 새로운 나의 모습을, 가르쳐주고 있으니까.
오늘도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어. 눈부시게 빛나는 것만이, 히어로의 모습은 아니다. 남몰래, 어둠 속에서 싸워야하는, 그런 정의도 있다는 걸……!
나는 앞으로도, 프로듀서를 따라갈 거야. 이 밤이 밝으면, 다음에는 어떤 경치가 펼쳐져 있을까…… 둘이 함께, 확인하러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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