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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프리스타일☆라이프] 코마츠 이부키

카드 번역

by 키라P 2020. 12.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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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  예상 못 했어 !  잠깐 얼굴만 비출 생각이었는데 ,  춤 시범을 보이게 되다니 .  하지만 ,  할 거라면 최선을 다 해서 갈 거야 !  선배의 혼을 담은 댄스 ,  잘 보고 있어 !

 

 

 

어찌됐건 즐기는 것! 그것이 춤을 잘 추는 최고의 비결이야!

 

-, 내가 다녔을 때보다 설비가 좋아졌네-. 음향 확실한데!

 

귀여운 후배들 앞인 걸. 한 번, 선배의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지!

 

여기는원점 같은 곳. 여기서 배웠어. 박스도 웨이브도

 

프로듀서한테도 레슨 해줄까? 평소의 답례로

 

이봐. 다음 아이돌 후보 말고, 내 모습을 제대로 보라고

 

, 여기서 킵! 자기 몸의 중심, 확실히 의식하는 걸 잊지 마

 

안녕! 임시 코치 코마츠 이부키입니다, 잘 부탁해! 는 농담, 하핫

 

, 리듬 타고 있네! 좋아, 좋아! 그대로 같이 춤춰버리자고!

 

? 그야, 춤추면 땀나는 게 당연하지. 어쨌든 온몸으로 얘기하는 거니까!

 

있지, 봤어? 저 반짝반짝한 눈. , 반가워. 역시 말이야

 

예이-! , 프로듀서! , 들어. 하이파이브!

 

 

 

좋아하는 마음이란 건 강하네. 취미나 일사랑할 때도. 쑥스럽지만 말이야

 

아이돌의 원점이 된 장소는, 그 날의 스튜디오려나, 역시

 

사무실의 모두도 동경해온 거겠지. 나에게 있어 춤이 그런 것처럼

 

서양 음악 왕창 들어도, 영어는 횡설수설이라니이상한 일이지-

 

기쁠 때도 방황하고 있을 때도, 우선은 춤춘다! 그게 나답지?

 

레슨룸은지금 쓰는 게 제일 잘 맞는구나-. 아이돌이니까

 

, 스텝의 레슨은 어디서나 가능하니까, 곧 바로

 

레슨복은 항상 가지고 다녀. 댄스에 불이 켜질 때를 대비해서

 

셔츠에 쓰여 있는 영어? 좋은 뜻일 거야, 아마. 느낌적으로 말이야

 

배 시리지 않냐고? 아하핫, 괜찮아 괜찮아! 젊은데다 단련하고 있으니

 

, 레슨 할 시간? 프로듀서가? 어때? 농담이야

 

기분전환 삼아 렛츠 댄스! 넥타이 같은 풀어버려 풀어버려! 이렇게-

 

 

친애도 100

 

눈으로 안 봐도 말이야, 알겠단 말이지. 시선이란 건. -, 보고 있구나. 실수하면 눈치 채겠구나 하고. 그래도 말이지? 그렇다고, 쫄아버리면 재미없잖아

 

 

친애도 MAX

 

지금도 기억해. 처음으로 댄스 레슨을 받았던 날의 일. 트레이너랑 선배들이, 정말 엄청 멋있었거든! 저렇게 되고 싶다, 곧장 그렇게 생각했어! 그 후로 쭉 빠져 살았지!

 

지금은 아이돌이 돼서, 기억할 것도 엄청 늘고…… 할 수 없는 일도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말이야. 이야, 항복이야. …… . 역시 분해. 꼴사나운 거 같고.

 

…… -! 말하다보니 레슨하고 싶어졌어! 그러니까, 프로듀서, 어디까지라도 가보자고! 나의 가능성이라는 걸, 좀 더 좀~ 더 키우러 말이야!

 

 

특훈 에피소드

 

이렇게, 마지막에 턴하면서, 척 하고 포즈! ! 선배가 해주는 강의는 이런 느낌! 됐어, 박수 같은 거! 쑥스럽다니까. 정말…… 헤헷

 

프로듀서, 어땠어? …… 하핫, 역시 들킨 거 같네. , 좀 긴장했었어. 아주 조금.

 

, 옛날 집 같은 데니까. 신세진 선생님도 있고……. 거기다, 그래, 처음 만났을 얘기. 나 트레이너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잖아?

 

그 때는…… 조금 감정이 쌓여 있었거든. 이대로 트레이너가 되는 것도 좋을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고…….

 

그렇지만, 프로듀서가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이제는 다음 무대도 생각할 수 있게 됐어. 무대는 변했지만, 계속 춤출 수 있어.

 

그러니까, 아까 전의 댄스는…… 내 나름대로 짓는 마무리. 한 사람의 댄스 바보 아이돌로서 춘 셈이지. 헤헷, 그런 느낌의 긴장이었어. 의외로 진지했지?

 

이 경치에 있을 수 있는 건, 프로듀서 덕분! 여기까지 데려다준 은혜를, 확실히 갚아줄게! 다 같이 춤추고 즐기자! 나랑 같이!

 

 

 

겨우 다다른 넥스트 스테이지 !  여기서도 내가 할 일은 ,  온 힘을 다해 즐기는 것 뿐 !  마음껏 춤추고 노래해서 ,  모두의 분위기도 엄청나니까 …  내 전부를 ,  받아달라고 !

 

 

 

내 댄스가, 이 스테이지에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겠어!

 

음악, 조명, 함성! 모든 게 나를 최고로 끌어올려줘!

 

역시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살아갈 곳은 스테이지 위라고!

 

무대에 몸이 반응하고 있어! 평소보다 더, 몸이 가벼워!

 

내 미소로 느껴줘. 댄스와 아이돌어느 쪽이든 최고로!

 

나는 즐기겠어! 그것이 프로듀서에게 주는 보답이야!

 

좋아! 단련하고 있으니까, 제대로 봐달라고! 자랑스러운 보디라인

 

이 열기! 못 참겠어! 기분 좋아서 피로 따윈 잊었다고!

 

왠지, 겨드랑이가 보이면 함성이 터지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액세서리, 마지막에 던져버릴까. 기타리스트의 피크처럼 말이야

 

잘 보고 있어? 프로듀서를 떨리게 한, 내 댄스!

 

-그렇게 움직이면, 슈트에 주름이 생겨서정말

 

 

 

몸만 있으면, 어디서든 춤출 수 있어! 댄스는 가성비가 좋다니까, 정말

 

- - 라라-노래도 제대로 레슨해야지. 아이돌이니까!

 

여기, 좀 추운 거 같은데. 파카 앞섬, 잠글까

 

아까 꼬마 애들이 춤추다가 말이지. 섞여버렸지 뭐야! 아하하

 

프로듀서는 내가 달아오르는 포인트 알고 있는 거네. 역시나-!

 

다음 무대는 어떤 느낌? 저기, 나도 같이 생각해도 괜찮을까?

 

춤출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은 바라봐주면부끄러우, 려나

 

배지 디자인, 괜찮지? 나도 아이디어 낸 거야

 

- 이 의상은 키즈 스쿨 애들에겐 빠르려나. 노출도 많고

 

그럼, 레슨 전에 몸 좀 풀어놓을까. 업 좀 도와줄래?

 

프로듀서랑 함께라면, 어떤 세계라도 갈 수 있어!

 

? , 전보다 스텝이 늘었잖아! 그 상태야 그 상태

 

 

친애도 400

 

좋잖아, 모두 즐기고 있네! 오케이-! 그럼, 굉장 빅 서비스! 큰 기술 보여줄게~! 프로듀서도, 거기서 잘 보고 있어

 

 

친애도 MAX

 

-, 완전 최고! 이거 밖에 말이 안 나와! 내 댄스를, 모두가 기다려줘서, 그래서, 회장 전체가 뜨겁게 달아올랐어!!

 

이제, 내 기운도 당분간 내려가지 않겠는 걸! 그러니까, 평소엔 하지 않을 말 해버릴지도 몰라. 프로듀서…… 잠깐 귀 좀. , 빨리!

 

나에게 새로운 스테이지를 보여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게 해줄 거니까, 계속 내 곁에 있어줘. …… , 이걸로 끝! 이상, 해산!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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