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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모험룡] 우지이에 무츠미

카드 번역/우지이에 무츠미

by 키라P 2021. 3. 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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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의 저택, 엄청 넓어서 모험을 해봤습니다. 제가 여기 주인인데, 이상하네요♪ 저기… 괜찮으시다면 함께 돌아보지 않으실래요. 이 마사무네가 안내해주지… 농담이에요♪




일본 정원은, 바다 같네요. 저택 안에서도, 모험을 저어낼 수 있어요

내가 다테 마사무네 역이라니, 쑥스러워서… 다, 당당하게 행동해야…!

화창한 햇살이네요. 전투도… 아이돌 무대도, 먼 세상 같아서

전국시대 장수도, 햇볕을 쬐고, 수다도 떨고… 경단 같은 걸 먹었으려나

프로듀서 씨, 함께 모험해요! 좀 더 깊숙한 곳까지…

머리장식 끈, 프로듀서 씨의 손으로 고쳐주었으면 해서…

차라도 마시면서 느긋하게 계세요. 주군의 명령이에요♪

들떠 있으면, 침착하지 못하다고, 부하에게 꾸중을 듣는 군요

난세를 헤쳐 나가는, 어려움은 아이돌이나 장수나 분명 똑같겠죠

물방울은 마사무네가 입던 진바오리에도 있었다고 해요. 왠지 귀엽네요
(진바오리 : 옛날에 진중에서 갑옷 위에 걸쳐 입던 소매 없는 겉옷)

맡겨주신 대역… 훌륭히 해낼 거예요!

발밑이 미끄러워서… 잠깐만, 손잡아주실래요?




집에서 쉬던 마사무네는… 독서를 하거나, 우설을 먹었으려나?

바다 건너편을 동경하는 마음… 마사무네도 그랬을까. 로망이군요

액션도 있다고 해서, 지금부터 제대로 연습해 둬야

주역을 소화해낼 수 있다면, 연기에 자신을 가져도 좋겠네요!

믿음을 가지면 손해를 본다… 하지만, 어디까지라도 믿어도 좋은 사람을 저는 알고 있어요

프로듀서 씨에게 포상입니다. 제가 만든, 떡을 드셔보세요!

어서 들어와 주시지요. …왠지 …말이, 이상한데?

저택 안에서도 모험은 할 수 있죠. 예를 들면… 숨바꼭질이라던가!

저도 모르게 달려갈 뻔해서… 내 안에는, 말괄량이 용이 있나봐

지난 번 모험을 함께해줘서, 수고했다! …어때요? 위엄 있었어요?

머리를 통통 치다니… 무례하구나! 답례로, 어깨 두드리기 형벌에 처할게요♪

프로듀서 씨가 저의 가신, 이 되어준다면, 굉장히 믿음직스러워요♪


친애도 50

차분한 표정으로, 그러면서도 주인답게 당당한 연기를……. 하지만…… 마음속은 두근거려서, 굉장히 들떠 있어요. 에헤헷, 저의 멋진 모습, 기대해 주세요♪


친애도 MAX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이야기, 들어주어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마사무네 역의 연기, 침착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엄숙하고, 당당하게…… 평소와 다른 자신이 된다. 이것도 하나의 모험이겠죠. 혹시 프로듀서 씨는 저에게 그걸 전하고 싶어서……?

그럼…… 조금만 더, 마사무네역으로서 모험을 하겠어요. 프로듀서 씨, 저…… 며, 명령입니다. 제 머리를 쓰다듬으세요. ……자, 주군의 명령이에요♪


특훈 에피소드

기다려주세요. 촬영이 끝나면, 같이 집 밖도 모험해볼 거니까요. 주군의 명을 어기면,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에헤헤♪

『흐리지 않은 마음의 달을 앞세워 속세의 어둠을 비춰 나가노라』. 다테 마사무네의, 사세 구절이라고 해요. 의미는…… 어렵네요…… 에헤헤.

흐리지 않은 마음으로……. 어둠을 비춘다……. 전란의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그런 존재이려고 하였다. 분명, 멋진 영주님이었겠죠.

만일, 지금 시대에 마사무네가 있었다면, 이 세상을 더욱 멋지게 만들자고 했을 거 같아요. 아, 혹시, 말인데요……. 아이돌이라는 존재는, 마사무네와 가까운 걸지도……?

다테 마사무네의 역할을, 아이돌인 제가 연기한다……. 지금의 저로선, 그런 대단한 영주님은, 아직 따라잡을 수 있을 거 같지 않아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을지도. 비슷한 존재일 수는 있어도, 다른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프로듀서 씨에게 부탁드릴 게 있어요. 그건…….

저 보름달처럼, 저를 비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이돌로서 길을 잃지 않게, 그리고 우리들의 모험이, 언제까지라도 계속 되기 위해……!



『독안룡 마사무네, 자 간다!』. 전국의 마왕에게 도전하는 대모험 활극입니다! 프로듀서 씨의 단련으로, 마사무네에게 소중한 것을 배웠어요…. 그 성과를, 만나보세요!




내가 몸에 걸친 것은, 정의의 불길. 동료들과의 우정으로, 더 뜨겁게 솟구칩니다!

내 칼은, 사람의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모험으로, 해방시키는 칼입니다

소품용 칼이니까 안심해주세요! 그렇지만, 기합은 진짜! 타앗―!

『독안검, 월하섬룡의 태도!』. 이 일섬으로,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같아… 아니, 지금은 정말 주인공이군요, 저!

프로듀서 씨와의 특별훈련의 추억을 지금, 힘으로 바꾸어…!

동료를 믿고, 적에 맞서는 용기가 반드시, 반드시 천하를 하나로 묶을 것입니다!

적은 혼노지에 있다! 제육천마왕 토벌을 위해, 자 교토로…!

난투 연습, 많이 했어요. 저의 대활주, 기대해주세요!

야습으로 적진은 난리통… 다음은 기마총포로 한 방 먹이겠습니다!

언제나 지켜봐주는, 보름달 같은 사람… 그러니까, 난 싸울 수 있어…!

밤하늘을 베어 가르는 승리… 프로듀서 씨에게도 전하겠습니다!




서쪽에도 동쪽에도, 지금도 옛날도. 모험은 어디에나 있어요♪

응석받이에,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모험가인 영주님… 왠지 친근하군요!

지금은 적일지만, 제육천마왕과도, 언젠가는 알고 싶어요.

사절단의 배에, 변장을 하고 몰래 승선하면… 안 되나요?

마사무네와 코쥬로처럼, 저도 프로듀서 씨에게 등을 맡기고…

○○씨가 가져다주는 모험에, 어울리는 제가 될 게요…!

마사무네가 저를 인정해줄 때까지, 연기도 난투극도, 더 연습할게요!

아이돌로서 개안한 저를, 많은 사람들로 볼 수 있도록!

『살아남아주세요. 당신에게는 아직, 남겨둔 모험이 있으니까요…』

전국시대 장수의 마음가짐, 공부했습니다. 역사 소설, 좋아질 거 같아요♪

우리가 열어갈 미래는 분명, 눈부신 빛으로 가득할 거예요!

앗, 프로듀서 씨! 그게… 어서 오세요♪


친애도 200

얍―, 에잇―! 저, 아직도 움직일 수 있어요! 체력이 없다고 말했던 내가, 왠지 거짓말 같아…… 이것도, 프로듀서 씨가 준 보물이네요!


친애도 MAX

역사 속 영웅은, 멋진 모험담을 남겼어요! 저도 남기고 싶어요……. 팬들 모두의 영혼에, 이 칼로 단칼에 베듯이……!

모험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설레고 싶은 마음뿐. 무대 위나 TV를 통해 그것을 전하는 것이, 아이돌인 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움을 끝낸 제가 돌아가야 할 장소는…… 프로듀서 씨의 옆이에요. 그러니까 말해주셨으면 해요. 『어서 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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