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저녁의 놀이공원이라니, 반짝반짝하고 로맨틱하네~♪
봐봐, 회전목마 열쇠고리! 헤헤~ 기념으로 사버렸어!
아하하, 프로듀서의 얼굴, 햇볕에 비쳐서 새빨개졌어~♪
멋진 한 때… 이것이 꿈이라면, 깨지 않았으면 좋을 텐데… 는 농담♪
다음에는 어떤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려나-? 나의 마법사 씨♪
이제부턴 어른의 시간… 이네, 프로듀서
있지 있지, 프로듀서! 빨리 빨리! 다음엔 뭐를 탈까?
제, 제트코스터를 타고 싶어…? 그래, 좋아! 어서 가자
놀이공원에선 들떠버린다니까~! 어린애 같아? 괜찮아!
응, 저녁이 돼서… 사람이 적어지네? 좋은 분위기일지도~
오늘은 최고의 오프였어! 내일부터 다시 아이돌, 힘내자!
프로듀서, 오늘은 고마웠어… 라고 할까. 쑥쓰러운데도, 말해버렸어~
룸
아-, 노는 게 부족해. 부우- 조옥- 해-
놀이공원 같은 무대, 즐거울 거 같아
호잇호잇, 모두에게 놀이공원 열쇠고리 주마~
모두가 있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할까… 에헤헤, 조금 훌륭하네~☆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프로듀서가 제일! 이구나♪
프로듀서! 이따가, 예정, 비어있어~?
그……러니까, 정말! 말 거는 바람에, 암기했던 대사 잊어버렸어~
읏흠! 이거이거, 오늘도 직무에 힘쓰고 있는가? 농~담♪
뭐어야, 장난? 나중에 갚아줄 거니까, 기억해둘게~♪
프로듀서, 또 놀이동산 갈까? 미오쨩은 언제라도 좋아
무슨 일-? 미오쨩에게 맡겨줘-! 테이크 잇 이~지~♪
표- 창- 장-! 프로듀서 귀하! 당신은 훌륭해!
친애도 100
아이돌 활동도 학교생활도… 요즘, 바빠서 눈이 빙글빙글 했거든. 기분 전환에 권해줘서, 고마워♪ 헤헷♪
친애도 MAX
봐봐! 팔찌에 이름, 새겨 넣었어! 프로듀서도 잘 끼고 있어? …좋아좋아!
에헤헤, 똑같은 거네! 나, 이 팔찌를 찰 때마다, 즐거웠던 오늘 일들, 떠올릴 거야!
하지만, 아까워서 평소에는 못 차겠는데~! 소중히 간직하고만 있으면 의미 없고…… 으응, 고민된다~!
특훈 에피소드
저녁의 놀이공원이라니…… 로맨틱하네-. 오렌지색 네온이 반짝반짝 빛나서, 왠지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프로듀서, 어제는 고마웠어. 데이트……가 아니라, 숨 돌릴 수 있게 데려가줘서.
있잖아, 실은 나, 조금 불안했어. 커다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해서 레슨에도 열중하지 못 했거든.
그런데, 프로듀서가 리프레쉬 해줘서, 뭔가 너무 마음이 가벼워진 기분이야!
같이 가자고 했을 때, 굉장히 기뻤어…… 업무의 일환이라고는 해도, 굉장히 두근두근거렸다고. 진짜야♪
프로듀서는, 역시 넘버 원 프로듀서네! 아이돌의 마음의 케어도 완벽! 이라고 할까~?
그래서 난 이제 괜찮아! 그리고, 프로듀서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아이돌 미오쨩의 이름이 우니까!
홈
여러분도 다 같이~ 마이크에 대고~? 셋 둘! 예이-!
미오쨩, 고저스☆버전으로 간다-앗♪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 그것은~ 미오쨩의 기운입니다~☆
오늘의 나는 조금 달라☆ 라는 것으로, 마음껏 즐겨버려♪
프로듀서가 있고, 동료가 있어… 이런 행복은 잘 없지!
전~부, 프로듀서 덕분이네☆
오늘은 흥분해버려서 일찍 일어났어~ …그래도 몸상태는 완벽해☆
이 리본은 말야~, 우리들의… 아, 이거 지금부터 좋은 이야기 할 참이네☆
뒷풀이는 자유롭게 가자고~, 그치? 프로듀서 군!
지금까지 중 최고로, 잘 부른 거 같아~♪ 미오쨩 대만족☆
괜찮아! 아이돌로서 날아오르는 미오쨩을 지켜보고 있어줘!
응! 프로듀서, 나한테 맡겨줘!
룸
이렇게 멋져지고 싶어서, 아이돌이 됐어☆ 라고 할까
반짝반짝 빛나는 오렌지색으로, 고저스한 느낌☆
헤이헤이! 빠뤼는 지금부터라구, 아가씨들!
이렇게 멋지게 하고 있어도, 무대 위가 아니면, 허전한 걸… 그렇다고 할까
므믓, 뭔가, 엄청나게 즐거운 일이 생길 것만 같아!
성장한 나를 봤으면 좋겠어, 프로듀서♪
레슨의 성과, 제대로 보여줄 테니까! 제대로 봐줘♪
응, 덕분에 학교생활과 아이돌, 둘 다 빠릿빠릿하게 해내고 있어
이야~, 아이돌이라니, 정말로 좋은 걸요~!
넵, 프로듀서의 넥타이는, 오렌지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무대가 될수록, 커다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어!
프로듀서! 신뢰하고 있어, 헤이헤이!
친애도 400
역시 라이브는 좋아! 무대에서 팬들과 마주하고, 콜 앤드 리스폰스 하는… 그 순간이 최고야-!
친애도 MAX
이야-, 모두의 열의가 마이크 너머로 전해져왔어~! 이쪽도 흥이 올라버려서 말이야!
나도, 팬들도, 무대 위에 서는 동료들도, 그리고 프로듀서도…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다음 무대도 함께 즐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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