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TORY] 혼다 미오

「 하 - 이 ,  혼다아 .  삼단현의 ~ s!  잊지 마라 ~? 」  후후 ,  영어 선생님 흉내 !  아 ,  모르겠어 ?  헤헤 ,  그렇겠네 -!  그럼 다음엔 ~  프로듀서 흉내 !  간다 ~!

 

 

홈

 

햄버그에 계란 후라이, 이것이 왕도! 그리고- 먹기 전에 전부 자른다!

 

카미양, 너무 웃는다-! 그래도 웃음 포인트가 나랑 닮은 건 신발견이네!

 

드링크바? 섞자 섞어! 그거지 그거, 좀 더 보태!

 

시마무-, 먹는 모습이 제일 품위있구마안~.

 

프로듀서라면 경비로…? 좋아, 나, 프로듀서가 될래!

 

카렌 스승의 장난에선 사랑이 느껴지지-. 그치, 카미양?

 

응, 햄버거 먹을래? 좋아, 나눠먹자! 잘라놓은 것도 있으니까!

 

다음엔, 뭘 마실까나~. 노려라, 전 종류 제패!

 

시마무도, 성대모사 해보자구~! 자자~

 

있지, 선배님들. 잠깐 숙제 좀 물어봐도 돼? …왜 눈을 돌려?

 

프로듀서는 뭐 마실래? 커피라던가?

 

시부린은 말야-. 카페오레는 드립? 이 아니면 별로인가 봐-

 

 

룸

 

오웃! 초심을 잃지 않고 큰 소리로 인사드립니다!

 

나 말이야 잔재주가 많은 걸까? 큰 재주가 많으면 좋겠어~엇!

 

지금은 동아리 활동을 도와줄 수 없지만, 반대로 다들 응원해주고 있어!

 

고기! 고기가 좋아! 메뉴를 볼 땐 노- 타임으로 고기 체크!

 

너무 떠들지 않도록 해야겠네. 하지만 즐거워지는 걸!

 

동료가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헤헤-, 적어도 난 그렇게 믿어!

 

룸에도 드링크 바 놓지 않을래? 좋아할 거야~ 주로 내가!

 

다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 갈 건데, 프로듀서도 갈래?

 

카미양이랑 시마무랑, 신 유닛이라도 짜볼까-?

 

프로듀서, 그거 태클? 나, 아직 개그 안 쳤는데-!

 

연기와 성대모사는 다르지만, 해내는 기분이 제일 중요해!

 

일이 즐거우니까, 수다도 즐거운 거겠지, 분명!

 

 

친애도 50

 

프로듀서, 수고했어! 땀 흘린 뒤의 햄버그는 참을 수 없네~! 넘치는 고기 파워로 다음에도 힘내자-!

 

 

친애도 MAX

 

라이브 뒷풀이로, 패밀리 레스토랑 괜찮았어? 제멋대로 했는데, 들어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자자, 음료수는 제가 들어 드리죠! 그렇지~, 미오쨩 특별 블렌드, 진저 커피 오렌지 밀크 멜론을…….

 

아핫! 마실 수 없는 건 만들지 않으니까 안심해♪ 자자, 프로듀서! 오늘은 나랑, 떠들고 떠들고 떠들어보자고!

 

 

특훈 에피소드

 

아-, 즐거웠다~! 역시 친구와 얘기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리셋 되지. 수군수군 수다 떠는 것도 확실히 소중한 시간!

 

그렇지만, 마냥 수다만 떨고 있던 건 아니야? 진지한 이야기 1 :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9 정도 느낌! ……아무래도 좋은 얘기, 너무 많나?

 

그치만, 진지한 이야기만 하면 피곤하잖아? 게다가 평범하게 말할 수 없으면, 진지한 이야기 따윈 할 수 없어! 뭔 소리냐고? 회화 준비체조라는 거지.

 

그 대신, 진지한 얘기할 때는 까불지 않는다! 그 부분의 전환은 철컥, 하고. 시리어스 모드 미오쨩, 궁금해? ……신경, 안 쓰여?

 

아, 어떤 이야기를 했었는지는, 궁금하지? 후후후…… 그건 말이야, 비밀이야! 걸즈 토크 내용은 완전 대외비!

 

자! 하고 싶은 말은 거의 했고, 이제 여한은 없어! 지금은 그저, 라이브를 모두랑 즐기고 올게♪

 

지금 우리는 유대관계로 이어져 있으니까! 5명이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게! 들어줘! 수다로 자아내는, 우리의 STORY!

 

 

 

5명이서 전하는 아이돌 스토리!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는 우정 버라이어티야! 어, 틀려? 하지만, 다들 웃고 있으니까, 대충 맞는 거겠지!

 

 

홈

 

우리들은, 그래! 별을 목표로 하는 다섯 개의 별☆☆☆☆★

 

잡담이 멈추지 않아~! 어, 이제 MC 끝? 그럴 수가-!

 

최고의 무지개 웨이브 고마워-! 우리들도 지지 않고 빛나겠어-!

 

모두의 성원이 나의 파워-! 목소리 좀 더, 들려줘!

 

프로듀서도, 눈을 떼면 안 된다구!

 

이야기는 언젠가 끝나. 하지만, 또 새로운 이야기를 생각하면 되겠지!

 

에헤헤, 하늘하늘한 의상… 살짝 소녀틱하지!

 

흩날리는 종이꽃가루! 가장 좋은 곳에서 펑- 했네!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어! 어감이 멋있으니까♪

 

하나하나의 반짝임에, 하나하나의 이야기… 인간이란 굉장하구나!

 

이야기는 언제라도 해피엔드! 그래야만 하지!

 

떠내려간다 해도, 흐름을 탄다면, 그것은 이제 자신의 길!

 

 

룸

 

드레스업♪ 아이돌력도 업 업?

 

문을 열고서… 아, 여기 화장실이었어?

 

언제라도 주역인 기분! 그 정도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이지!

 

어떤 때라도 아이돌이니까♪ …아, 그렇지만, 옷은 좀 갈아입고 싶을지도~?

 

아이돌이니까, 귀엽게. 에헷☆ …태클은 안 된다고!

 

몇 번을 무대 위에 서도, 빨리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려-!

 

폭신폭신~ …살랑살랑~ …후훗, 의상의 촉감에, 버릇들 거 같아!

 

불렀어-? 부르지 않았어도 와버렸지만 말이야

 

뭔가 말할게 있지 않으려나-? 「귀」로 시작하는~ 3글자~?

 

그아--악! 당해버렸다-! …아, 미안, 깜짝 놀랐어?

 

미오쨩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으으, 결말이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야

 

프로듀서의 이야기도 들려줘! 신나는 걸로!

 

 

친애도 200

 

혼자 하는 연극이란 것도 있지만, 나는 여럿이서 만드는 드라마도 정말 좋아해! 합을 맞추면서 나오는 화학반응은 최고니까!

 

 

친애도 MAX

 

있지, 프로듀서! 나, 여러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일을 더 해보고 싶어! ……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이번에 뉴제너와 트라이어드가 합쳐져서, 정말로 즐거웠어! 모두의 의외의 일면을 볼 수 있어서, 새로운 드라마가 생겨났잖아.

 

분명,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가 앞으로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 새로운 안건, 기다리고 있겠습니닷! 후훗, 잘 부탁해,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