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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꽤나 흥이 올라있어요. 그래도, 흥을 돋우는 연기는 아니라서
카나데 씨랑은, 다른 총이에요. 소속됐던 조직이 달라서. 신경 썼네요
쏘는 방법은, 동영상 보고 공부했어요. 이런 건, 리얼리티가 중요하잖아요
우주라… 갈 수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어떤 곳인지, 흥미도 있고
어떻게 보여드리는 게 멋있을까…. 뭐, 일단은 P씨 센스에 맡기기로
다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아이돌을 하는 구나… 뭔가, 신기해
무기, 꽤 무거워… 척척 잘 될 줄 알았는데, 잘 만들어졌네요.
게임 같다, 고 하면, 어린애 같겠죠. 그래도… 신나
여기, 차폐물이 적어서, 싸우기 힘들 것 같아. 샛길을 잘 사용해야 되려나…
카나데 씨, 분위기 있어. 연기 잘하네요. 요령, 물어볼까…
제가 쫓기는 입장이 된다면… 그때는 같이 싸우도록 하죠, P씨
BANG! 아니. 헤헤, 맞은 척 해주시는구나. 눈치 좋으시네요
룸
미래라… 그것보다도, 10년 후의 자신도 잘 모르잖아요, 솔직히
사이버한 건, 왜 빛이 나는 걸까요. 멋있으니까…?
좋아하는 것에 일직선인 사람, 좋은 것 같아. 유미 씨라든가, 히나코라든가
론치는 쏘아올린다는 뜻이군요. 틀림없이, 게임 용어일 거라고
혹시, P씨에게는 보이는 건가. 우리들의 미래라는 것이…
P씨에게, 아이돌이란 뭔가요? 괜찮다면, 들려주세요.
항상 다 같이 있는 건, 재미없지 않아요? 그것만으론 싫은데…
연기, 꽤 재밌는 거 같아. 뭔가, 또 다른 내가 되는 것 같아서, 재밌어
우와, 뭔가, 갑자기 몸이…. 이게, 무중력…? 아니, 완전 아니잖아
프레데리카 씨랑 얘기하는 거, 재밌네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서
대본 리딩, 같이 해주실래요? 연기, 보여드리고 싶어서
P씨는, 진지한 얼굴로 몰아붙이는 군요. 그런 건, 좋아요
친애도 50
아, P씨, 수고하시네요. 이번에 한 일도, 즐거웠어요. 뭐랄까, 진짜로 미래의 우주로 간 것 같아서.
친애도 MAX
세트라든가, CG라든가, 가공이라든가, 굉장하네요. 완성된 영상을 봤는데, 위화감도 없고. 그리고…… 촬영 얘기만이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라든가, SNS 업로드라든가…… 기술이 발전하면,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고. 그럴 때마다,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분명.
앞으로, 아이돌은 어떤 걸 할 수 있게 될까. 그건 아직 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하고 있으니까, 잘 부탁합니다.
특훈 에피소드
중앙정부가 한 말대로는 되지 하지 않겠어. 「아이돌」이 무엇인지, 찾으러 간다고 정했으니까. 그러니까…… 가자, 자유로운 우주로.
이번 일, 비교적 이것저것, 생각하게 됐어요. 이야기 전개도 그렇고, 같이 공연한 사람들 얘기에서도. 그 중에 하나, 생각난 게 있는데…….
뭐랄까, 모두와 같다든가, 모두와 다르다든가, 그런 건, 저는 딱히 흥미 없어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고. 남들이랑 같거나 다르다는 건, 판단기준이 아니라고 할까. 그렇게 선택해봤자, 아무것도 즐겁지 않잖아요.
항상 해오던 것은 안심이 되고, 보지 못했던 것은, 두근거린다. 그 다음은, 그날 기분 따라서죠.
이번에는, 우주나, 미래 세계를 즐기기로 정했으니까. 모두 함께 있는 힘껏, 본 적 없는 세상에 두근거리고, 새로운 것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 무중력! 본 적 없는 장소에서, 해본 적 없는 포즈! 자유로워지는 미래를,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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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러 가자. 우주 어딘가에 있는, 반짝반짝한 것들 전부!
이런 체험, 좀처럼 없으니까! 신나게 즐겨야죠
#오늘의_아키라 #우주에_왔어 #달이_바로_옆에 #무중력_체험_중
합성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진짜로 우주에 있는 것 같아
P씨의 꿈도, 알려줘요. 저희들이랑 같이, 전부 이뤄나가죠
아직 골이 아니잖아. 좀 더 다양한 경치를 보여줘요, P씨
미래의 아이돌은, 이런 식으로, 정말로 우주에서 촬영을 하고 있겠지
이, 크, 크. 유카 씨,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포즈 시도해보고 싶어… 할 수 있을 법한 거, 엄청 많을 거 같고
달이, 저렇게나 가까이. 달빛으로 촬영이라니… 뭔가, 굉장한 상황이네
우주에서 방향을 잃으면… 뭐어, P씨가 불러주겠죠
어때? P씨도 두근거렸어? 그럼 분명, 좋은 기분일 거야
룸
무중력 촬영은 재미있네요. 감 잡기까지, 힘들었지만
카에데 씨, 신기한 사람이죠. 친근한 느낌도 들고, 먼 느낌도 들고
만약 속편을 만든다면… 새로운 별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라든지
오, 뭔가 새로운 게임이 입소문 탔어. 가서 해봐야지
기술이 발전할수록, 가능성이 넓어지고… 그건, 즐거운 일이죠
답답하기만 한 중력이라면, 뿌리쳐버리면 돼. 그치, P씨
사나에 씨, FPS 하면 쎄려나? 역시 거기는, 현실과 다르려나?
SF 느낌인 의상이죠. 아이돌이란, 이런 일도 있구나
치에리 씨, 게임할 때, 몸이 움직이거든요. 불쑥불쑥 하고
나중엔, 메이크업이나 패션도 AR로 할 수 있게 되고. 꿈이 펼쳐지겠네요
제대로 즐거운 일을 시켜주니까… 신뢰하고 있어요, P씨
나도 갈고 닦고 싶어. 아이돌의 기술. 더 즐기기 위해서
친애도 200
뭐라고 할까, P씨는, 그런 점이 있네요. 새로운 걸 좋아한다고 할까. 본 적 없는 걸, 하고 싶어 한다고 할까. ……응, 좋다고 생각해.
친애도 MAX
헤헤, 이번 일도, 좋게 마무리되었네. 혹시 나중에, 정말 우주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겠지-.
그러면, 지금보다 더,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빛날 수 있겠지. 그건, 두근거리는 미래인 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있지, 같이 보러 가자. 좀 더 자유로운 미래로, 다양한 색으로 반짝이는 별을. 중력 따위는, 뿌리쳐버리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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