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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레드 솔] 키류 츠카사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8. 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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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이번에는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게 오리지널 주스, 맛있게 드십시오. …이렇게, 멋있었어? 아하하, 그럼 좋지. 내가 보내는 감사, 받아줘




조금쯤은 놀아주는 편이 긴장이 풀리지. 마음 편하게 있자고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조금이지만 배운 적이 있거든, 셰이커를

그렇게나 기뻐해주면 만드는 보람이 있는 걸… 팍팍 부탁해도 좋아♪

내일 웰컴 드링크 레시피는 머리에 들어있어. 이건 다음에

이야-, 뭐든지 잘 해버리는 걸-. 그 녀석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

진짜 칵테일은 다시 몇 년 후에. 그땐 더욱, 쿨해져 있을 거야

미유 씨에게는 먹이지 말라고 들었거든… 모처럼이지만

값싼 여자가 아니라서 말이야. 우리들은. 말을 걸거라면, 상응하도록

출입하고 있는 이상, 경의를 표해야지. 그것이 매너라는 거야

괜찮아, 들뜨지 않았어. 이런 곳에 어울릴지 아닐지는 나이로 정해지지 않아

너도 해볼래? 안심하라고. 손끝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줄테니까♪

그 녀석을 칭찬하는 건 또 별도로 하기로 할까? 물론, 성대하게 말이지




진지하지만 딱딱하지는 않아, 하지메는. 그 점이 재미있지

우리 사무실에도 바 설치하는 건 어때? 아니, 몇 명 쯤 죽치고 있으려나…

미유 씨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배려가 좋아. 저것도 능력 있는 여자야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지만… 마실 수 있게 되면 좋겠어. 회식도 있고

너랑 마시게 되면 즐겁겠지-. …저기, 울거나 하지는 않지?

한 나라, 한 성의 주인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아직 정상을 거머쥐진 못했으니까

쇼코가 음료수에 버섯을 장식하려고 해서 말이야. 역시나 하고 황급히 말렸지 뭐야

안심하라고, 저건 포켓머니니까. 내가 보내는 선물이야, 당연히

의외로 남장도 괜찮으려나… 다음 의상 후보로 넣어둘까. 보고 싶지?

그래서, 언제 시간 비어? …뭘 할 거냐고? 그건 그날의 재미로 남겨둬야지

봐, 이게 내가 만든 음료수 사진. …뭐 어때, 홈 화면으로 하는 것 쯤

네 이미지 주스? 좋아, 다음에 만들어 줄게. 기대하고 있으라고


친애도 50

비즈니스는 무엇보다도 신뢰와 신용이 중요해. 좋아해줄 필요는 없지만, 거부당하지 않을 거리감은 갖고 싶어. 그러니까 나는, 결과에 따른 노력은 반드시 칭찬하고 보상하고 싶어.


친애도 MAX

톱이 된다는 건, 실은 별 거 아니야. 팀 전체의 의식 레벨이 일치, 또한 개개인이 역할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판단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만 좋은 프로젝트가 되지.

예를 들자면, 멤버는 소재. 내 역할은 가장 맛이 좋아지도록 셰이커를 흔드는 것이지. 보기에도 맛보기에도, 최고급품으로 완성되었어…… 그렇게 생각하지?

우리들은 이 한 잔만 마시고 끝낼 생각은 없어. 아직도 더, 다양한 칵테일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 그래도 뭐, 지금은 차분히…… 이 잔을 즐겨 줘.


특훈 에피소드

어떤 주문이든 괜찮지? 달콤한 주스도, 톡 쏘는 탄산도, 뭐든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보내는 첫 번째 감사야.

뭐야, 제일 먼저 왔을 줄 알았는데. 너무 빠른 거 아닌가. 확인할 걸 잊기라도 한 거야?

분명 나랑 같은 이유려나? 하하, 기대하면서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던 건가. 둘 다 애처럼 말이야, 웃기게도.

여기까지 오느라, 정신이 없었어.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드디어 해낼 수 있겠지, 그 녀석들을 진심으로 만든 책임을.

노력을 결과로 돌려주는 건, 불쏘시개를 한 녀석 책임이니까. 분명 빠져들 거란 자신은 있었지만, 그래도 도박이었어. 끝까지 달릴 수 있을지, 전원이 납득할 수 있을지.

…… 겨우 여기까지 왔어. 그 녀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스스로 만들어낸 길 끝에 있는 성공의 맛을. 앞만 보고 가는 여자는, 무적이니까♪

팬을 취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우리들은 전부 손에 넣었어. 스스로 생각한 대로, 노래하자고. 자…… 쇼타임의 시작이다!



우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노래가 된다. 스스로 만들어낸 최고의 무대에서. 이날을 쭉, 기다리고 있었어. 유닛을 짤 때부터, 쭉. 자, 더 뜨겁게 가보자고!




엘레강트하게. 하지만 틀에는 맞추지 않아. 깊이 빠뜨려 줄게

괜찮잖아, 좋을 대로 불러도.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들은

즐거워졌어! 마이크 스탠드 빙글빙글… 는 장르가 다른가

진짜 좋은데, 쇼코의 노래. 발군으로 멋있어. 질 수는 없지!

꾸미기만 하는 인형에게도, 숨은 불어넣을 수 있어. 우리들의 노래로 움직이자

시간의 길고 짧음 따위는 문제없어. 한 순간에 새겨주겠어, 영혼에…!

이봐 거기, 건드리는 건 엄금이야? 아름다운 장미는, 고고하게 활짝 피어나야 하잖아

마음껏 퍼뜨려 줘.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평가는, 최고의 프로모션이니까

푸르게 있는 건 지금뿐이야. 귀중한 시기, 달리 눈을 돌리고 있을 여유 따윈 없다고?

눈부신가? 하지만, 이정도로 비추지 않으면 라이트가 못 따라오잖아?

마음대로 하게 해준 너에게도, 감사를 담고 있어. 수취 거부는 없어

이건 팡파레야. 우리들이 앞으로 걸어갈 길을, 축복하는 거야♪




정돈된 장소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건 당연하잖아? 어디에서나 꽃은 피어나니까, 말이야

의상은 자신작이야. 어울리지? 우리들의 품고 있는 정열에 잘 맞아

하지메는 가능성 덩어리구나. 그 녀석 식으로 말하자면 최고의 점토라는 거지

한 번 버려진 것만으로 포기하는 녀석이라니 논외. 우울해진다고

강한 걸 보여주면, 약한 곳이 휘청거리잖아? 전부 계산했어

손에 닿는 감각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 중독돼 버리겠어. 너도 그렇게 될 거야

밟히고 싶어? …아아 맞아, 팬들 목소리이 한 말이야. 역시 놀라버렸어

그야 긴장은 했지. 3명의 인생을 맡겨달라고 했는데, 실패는 용서 못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자체 프로듀스 유닛. …하하, 농담이야!

멋진 여자에게 휘둘리는 쾌감 몰라? 가르쳐줄까♪

그 녀석들은 지금까지 너를 보고 배워왔어. 네가 좋은 일을 했다는 증거야

나한테는 말이야, 빨강은 꽤나 새로운 경지라고 할까. 그 녀석들이 있던 덕분에, 말이지


친애도 200

나는 모든 것이 콘텐츠…… 그러니까, 미지근한 생활방식은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어. 상품에 타협하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


친애도 MAX

조금이라도 궁금하다면, 해봐야 할 것 같지 않아? 그게 자기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보기도 전에 판단하는 건 기회손실이잖아.

비록 터무니없더라도, 전례가 없더라도…… 1%의 적성과 승기가 있으면 나머지는 거기서부터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100%이상으로 가져갈 수 있어. 그걸 위해, 그간 쌓아온 노력과 경험.

괜찮아, 처음엔 허세여도. 성공까지 가는 길은 파란만장해야 가치가 오르잖아? 겁 없이 웃고, 어떤 장애물도 우아하게 걷어찬다. 그게 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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