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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기교의 장인] 이케부쿠로 아키하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9. 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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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격 로봇이 완성에 한 걸음 다가갈 때마다 「기계술사 아키하」의 숨소리가 들려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설계 사상을 가졌는지…. 이 천재가 전부 밝혀내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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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와 ‘아키하’, 로봇과 기계장치…. 닮은 듯하면서도 조금 다른 것이지

당연히 버서커 모드는 필요해. 이거 상투를 스위치로 삼아…

기분이 새로워. 다른 사람의 마음이 되어 로봇을 만드는 건 즐거운 일이구나!

정성을 들여 만든다는 점은 나도 ‘아키하’도 다르지 않아. 마음이 맞을 것 같은 녀석이야

내게 조수가 필요하듯이, 포격 로봇에게도 파트너가 될 거리 측정 로봇이 필요해

프로듀서도 만들어볼래? 또 다른 자신이 보일지도 몰라

기계술가 아키하라면 이 기교를 어떻게 할까…. 이건 의외로 고민되는군

「하-하하하!」 …이크, 역할에 너무 빠져버렸네

나사 조임 확인은 게을리 하면 안 돼. …음? 이 남은 나사는 어디 거지…?

설계도는 내 머릿속에 있어. 설계단계부터 전부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다음 공구는… 아아, 고마워. 필요한 것을 알다니 과연 조수구나

이게 끝나면 다음 로봇을 만들자고, 프로듀서!




정기점검 중이야. 로봇은 만들어내고 끝이 아니라고. 만들고부터 시작하는 거야

방송에 내보낼 로봇은 리스트에 써놨어. …음, 리스트보다 로봇이 많아?

지난 번 레슨 복습을 해야겠어. 기본기를 소홀히 하고 싶지는 않거든

동료가 의지해준다고 싫지는 않아. 전력으로 응해 주는 것도 천재의 의무이니까

로봇 만들기에 휴식은 필수야. 조수도 잘 쉬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군!

슬슬 부품을 사러 갈까. 프로듀서도 와줘!

가끔씩 로봇이 사양에 없는 움직임을 하는 것 같아. 으음, 해명해야겠어!

이런, 수리 의뢰인가? 후후, 나도 좀이 쑤시는군. 큥하는데!

당분 보충 수단은 복수 마련되어 있어. 내가 추천하는 것은 사탕과 라무네야

지금도 내 머리는 로봇 아이디어로 가득해! 빨리 형태를 잡아야지!

프로듀서도 곤란한 일이 있으면 말해. 내가 해결해 주지

‘아키하’를 연기할 때는 조수에게 이 흰옷을 맡겨두겠어. 부탁한다고


친애도 50

내게 있어 프로듀서 같은 존재가 「기계술사 아키하」에겐 있었을까……. 으음, 아직도 배역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


친애도 MAX

자신과 비슷한 존재를 이해하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야. 닮은 점이 많다 보니 차이점을 잘 알아채지 못해. 프로듀서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거 같은데.

조금도 다르지 않고 똑같은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아키하와 ‘아키하’에겐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어. 그 차이를 알아야 비로소 나는 기계술사가 될 수 있어.

왜국의 정점을 목표로 기계장치에 담은 마음……. 그것들을 모두 내 것으로 연기해 보여주겠어. 그러니까 프로듀서, 내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특훈 에피소드

그런 건가, 「기계술사 아키하」! 드디어 네가 만들고 싶은 로봇을…… 아니, 기계장치를 이해했다! 이 기교를 이렇게, 그 다음에 이쪽은……!

후우, 끝났군……. 이런, 조수인가. 지금 막 로봇을 완성했거든. 한숨 돌리려던 참이다.

응? 아아, 기계를 수리한 사례인가. 후후, 내가 해놓은 개조는 마음에 들어한 모양이군. 사용자로부터의 피드백은 언제라도 대환영이다.

나는 발명가지 수리상은 아니니까. 수리를 한다면 내친김에 개조도 하고 싶어. 기계를 만질 때는 특히 인스피레이션이 샘솟으니까 말이야.

마치 기계들이 「더욱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바라는 소리에 이끌리는 것 같이……. 후후, 주제넘게 비과학적인 말을 해버렸나.

하지만, 내게 있어선 로봇이나 기계도 소중한 동료의 일원이다. 과묵한 동료의 의지를 받들어주는 것도 천재의 의무지! 자아, 가볼까. 우리들이 활약할 장소로!

거리 측정 로봇으로부터, 탄도계산 완료! 포격 로봇으로부터, 각도조절 좋아! 자아, 우리 손으로 커다란 포탄의 꽃을 피워주자꾸나! 쏴라 쏴라 마구 쏴라-앗!



멀리 있는 자들은 포성을 들어라, 가까이 다가와 눈에도 새겨라! 하-하하! 나는 기계술가 아키하! 왜국의 박사가 될 자다! 환마왕, 두려워할 것 없다! 이 대포로 때려 부숴주마!




기계술사는 용의주도한 법이지. 후후, 마음껏 기대라고!

몇 발이나 들어도 기분 좋은 포성이야. 탄약이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쏘고 싶어지는데!

과학자라는 것은… 아니, 기계술사야. 나도 모르게 본심이 드러나고 말았군…

천재 기계술사 아키하의 이름을 천하에 알리도록 하자!

프로듀서도 쏴보고 싶어? 후후, 그럼 같이 쏘자고!

바닷바람이 시원해…. 프로듀서, 이따 해변을 거닐러 가자

포격 로봇도 거리 측정 로봇도 뛰어난 정밀도로군. 내가 만들었으니 당연하지!

놀라지 말라고? 이럴 수가, 대포랑 기계장치에는 변형합체 기능을 다 구현해놨어!

핫하… 콜록콜록… 방심했다. 크게 웃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나…

이 망토를 입고 있으니까 머리가 맑아지는데. 어떤 고장이 나도 금방 고칠 수 있을 거 같아!

뭐야, 푹 빠졌어? 후후, 완벽한 연기로 조수를 빠져들게 하는 건 기분 좋은데

내가 왜국의 박사가 된다면, 프로듀서는 그 제자겠지!




로봇을 잔뜩 만들 수 있어서 대만족이야! 후후, 다음엔 어떤 로봇을 만들어볼까♪

‘아키하’가 되면 방울토마토도 먹을 수 있… 없어! 안 돼-!

동료들과 협력하여 시련에 맞선다… 후후, 역시 나쁘지 않은 걸!

경쟁하고 싸우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 와의 마음이란 깊이가 있군…

조수에게 커피를 주지. 바쁜 거 같으니까 그 답례야

한 번 더 그 해변에 가고 싶은데…. 바다 냄새, 바닷바람, 그리고 커다란 포성…

지적이고 좋은 의상이지. 의상 스태프랑 아오이네한테서 입는 법을 배웠어

포격 로봇이랑 거리 측정 로보는 유지관리 중이야. 다시 나설 차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탄도 계산에는 애를 많이 먹었어…. 협력자가 있어 주어서 다행이야

헛, ‘아키하’라면 이런 기계장치를 만들지 않을까…!? 지금 바로 메모해야지!

조수! 또 새로운 로봇을 만들었어. 테스트를 도와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지할 사람이 있으면 두렵지 않아!


친애도 200

후후, 내가 만든 로봇들이 활약하면 역시 가슴이 뛰는군. 정성들여 만든 만큼, 팬들의 반응이 좋으면 더 기쁘겠어! 나를 현장으로 내보내는 조수도 이런 마음이겠지.


친애도 MAX

아아, 즐거운 녹화였어! 같은 길을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시련에 도전하여,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이토록 즐거울 줄이야!

후후, 이건 프로듀서가 알려준 즐거움이라고. 지금까지 같은 길을 걸으며, 나와 함께 어려움에 맞선 건 프로듀서니까.

자아, 갈 길은 아직 멀었다고, 앞으로도 함께 의지하며 계속 걸어나가자! 프로듀서와 나의, 아이돌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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