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테라스>
요시노 “연기한다는 행위는 심오한 것이군요-. 역할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지라-.
여러분께선 어떤 세상을 바라는지요-?”
아리스 “지난 번 우주 같이 과학이 발달된 세계나, 또 다른 세계로 가는 건 연극이 아니면 안 되죠.”
아나스타샤 “연기하는 건 마기야…… 마법…… 이군요. 소녀들의 꿈꾸는 힘이에요.”
미오 “미오쨩은 뭐니뭐니 해도 판타지! 마법 중에서도 검과 마법의 세계! 마물과 싸워보기도 하고!”
A : 과학
B : 마법
C : 판타지
A >
리사 “「이 세계 자체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거야. 난 업데이트를 멈췄어.」 어때. 내 경사스러운 무대, 아빠도 보여줄 거야!”
키라리 “「키라링 로봇, 해피해피 미사일 발사-앗☆ 파이어-♪ 뇨와후후. 지구는 전부 키라리의 것이양!」”
키라링 로봇 “뇨와-! 뇨와뇨와뇨와-!”
(결전모드-☆ 봐주지 않을 거양!)
클라리스 “「별들의 반짝임과 빛, 그리고 천사가 지켜보는 이 공간…… 키라리 씨. 박사님이 길거리에서 떠들면 안 돼요?」”
키라리 “히잉…….”
아리스 “키라리 씨가…… 말을 들었어……!”
하루나 “자아자아 안경 써보세요♪ ……하고 가장한 채…… 모든 인간들에게 안경을 쓰게 한다.
지배해주마. 이 글래시 하루나가!”
B >
유미 “「미미밍 미미밍 유-미밍♪ 꽃말은 「희망」과 「용기」. 오늘은 네 힘을 빌려줘. 부탁해, 매직콰르텟 마녀들아!」”
치카 “「희망의 빛이 세상을 비춘다! 모두의 스마일을 반짝이게!
사악한 놈은 마녀 프리티 하트 치카가 혼내줄 거야-!」 ……봐봐, 오늘 나 최고로 완벽했어-!”
마이 “「여긴 내게 맡겨줘! 푸른 물의 힘이여, 아쿠아 스플래시!! 작은 용기가 힘이 됩니다!」
에헤헤, 마음껏 뛰고 날아오를 거예요!”
유리코 “「나는 유리유리! 드림랜드에서 온 요정이라고! 얇은 책 한권에 담긴 땀과 눈물과 노력과 꿈을 생각해라!
이게 아니라…… 이 꿈을 모두에게 전해줘!」”
루미 “「대도시에 우뚝 솟은 오피스 빌딩…… 매지컬! 루미&토코! 우리들도 마법소녀로서 힘을 빌려줄게.
둘이 합쳐 2500만 파워-!」 ……뭐야, 이 설정.”
C >
아리사 “「뭘 하는 거지? 지금 당신은 퀸 앞에 서 있잖아? 거기에 무릎을 꿇어라!」”
코토카 “「성을 목표로 하는 당신에게 기적을 부르는 축복을 내려드리겠어요…….
이 힘이 분명 당신을 지켜드릴 거예요. 꼭, 꼭 친구가 되도록 해요……」”
카오루 “「크레용 검…… 카오루를 지켜주고 있어……! 떨어져 있어도 괜찮아!
그런 것에 지지 않는 진정한 「친구」가 되자!」”
사키 “「미로 같이 얽힌 이 바자르로 따라오다니……. 나는 근방에선 잘 알려진 스트리트 시프. 예술적으로 훔치겠슴다!」”
(바자르 : 페르시아어로 노상에 깔린 시장을 뜻하는 말)
나호 “「램프의 마신 지니아 나호예요~. 어떤 소원이든 이뤄드릴게요~. 우후후.
소원은 세 가지. 제가 이뤄드리면 좋겠네요~♪」”
??? “소원……. 마법을 걸 소원은…….”
???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신가요?”
노노 “「제가 없는 거리는 어떤가요? 시내의 공원을 달리는 다람쥐처럼, 무지개 빛에 둘러싸인 반짝거리는 세상……
상처받는 일 없이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히나코 “「빛은 힘을 잃고, 희망은 꺼질지어다…… 처음부터 어디에도 없었던 건가……?
아니, 내 운명은 내가 정하겠어! 나의 왕자님, 마법을……」”
노노 “「숲의 나라에서 사랑을 담아」”
히나코 “「저는 건강하게 꿈을 꾸고 있습니다」”
미즈키 “후후, 이제 와서 돌아보면 모두 황당무계하고 재밌는 일들뿐이네.”
아카리 “마치 현실이 아닌 것처럼…… 꿈을 꾸는 것 같은과…….”
사치코 “잘 때 꾸는 꿈 말인가요? 정말이지, 정신 차리세요. 잠이 덜 깬 얼굴이 귀여운 건 저 정도 밖엔…….”
안즈 “아- 그거다!”
아카리 “뭐가 말인가요!?”
안즈 “아니, 꿈이야, 꿈. 지금 안즈가 있는 이곳, 잘 때 꾸는 꿈이랑 똑같아!”
나탈리아 “진짜눼! 갑자기 경치가 바뀌거나, 아는 사람들이 잔뜩 나오거니…… 그럼 이건 꿈인 거야!?”
아리스 “꿈은 그날 하루 동안 있던 일들을 회상해서 기억할 일, 불필요한 일 등 기억을 정리하는 역할이라고 들었어요.”
미즈키 “마디마다 추억을 정리한다…… 지금 우리 상황과도 딱 맞네.”
사치코 “어…… 그러면 지금 보고 잇는 이 추억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말인가요!?”
아카리, 나탈리아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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