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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버터플라이 인 더 나이트] 키시베 아야카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12.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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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아… 이거라니… 아야카에게 선물이야? …치사하잖아 프로듀서 씨. 오늘은 아야카가 대접할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후후… 행복하다♪




오늘을 위해 오래전부터 엄마에게 부탁해서 준비하고 있었어

좋아하는 술로 만들어 줄게에. 아야카는 아직 논알콜이지마안

역시 VIP룸, 분위기 있지. 그치만 아야카도 지지 않을 거야아

왠지 들떠버리네에. 정말, 누구 때문인데에~

드레스, 아끼는 거야.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보여주고 싶잖아?

프로듀서 씨의 선물….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해

있지 있지, 요즘 아야카의 피부, 전보다 윤기가 흐르지 않아? 자 만져볼래?

레슨은 하드지만, 덕분에 이 스타일 유지할 수 있지이

프로듀서 씨를 보더니 엄마가 「합격」이래. 굉장해-!

아야카가 술 마실 수 있게 되면… 또 제대로 건배하자아

머리 살짝 바꿨냐고? 후후… 정말, 아야카를 잘 보고 있구나아

프로듀서 씨… 더 가까이 와줘… 숨이 넘어갈 정도로…




이 옷을 입은 아야카는 사무소 넘버원 아가씨… 라고 할까아, 우후후

미사키랑 미야비랑 아야카가 가게를 열면… 대성할 것 같아~♪

입고 싶은 옷이 있어서, 그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는 거야. 심플하지만 중요하지?

옷이 어울릴까 어떨까, 서있는 자세도 중요해. 아야카의 고집~

네일, 그라데이션으로 프로듀서 씨에게 어른스러운 어필해야지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또 입어 줄 수 있어

이 차림으로 사무실 손님에게 인사했더니 깜짝 놀랐어. 후후

정치인이나 사장님도 가끔 엄마를 만나러 와. 굉장하지이

우후후, 괜찮아. 어린 애들에게 어른의 이야기는 가르쳐주지 않을 거야아

프로듀서 씨 휴식? 차가 좋아? 아니면… 양주 담아줄까?

아야카의 머리카락, 만져보니 어때? 프로듀서 씨한테만 특별히 해주는 거야

아끼는 향수로 프로듀서 씨를 유혹해 버려야지♪


친애도 50

서프라이즈라는 있지이, 아야카 꽤 자신 있었거드은. 엄마의 가게도, 손님들이 얼마나 기뻐해 줄까 하며 장사를 하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프로듀서 씨가 이겼을지도 모르겠네에


친애도 MAX

기쁜 선물과 행복한 선물은 말이야아, 다르잖아.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이겠지만, 예를 들어 아야카라면…… 열심히 아름다워진 상으로 받는 것이 기쁜 선물이려나아.

그럼 행복한 선물은 뭐냐고? 그건 있지, 후후…… 프로듀서 씨에게 받은 이 선물이려나아. 특별한 사람이 상대라면, 기쁠 뿐만 아니라 행복해져.

아야카의 특별한 사람도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아야카도 프로듀서 씨의 특별한 사람이 되어서 행복하게 해줄게♪


특훈 에피소드

엄마한테 이 방 빌려달라고 오래 전부터 부탁했거드은. 원래는 엄마한테 직접 온 손님만이 사용할 수 있는 VIP룸……. 프로듀서 씨는 있지이, 아야카에게 있어서 그런 사람이야.

엄마 가게 어땠어? 엄마 정도 나이에 그런 큰 가게를 가진 사람은 좀처럼 없지이. 아야카에게도 자랑스러운 사람이야♪

아름다운 옷을 입은 멋진 모습, 가게 애들도 동경하고 있어. 언젠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어른…… 그게 엄마야. 그래서 아야카도 그대로 엄마 가게에서 일할 생각이었거드은.

그런데 딱 한 번 그런 얘기를 했을 때 말이지이, 엄마가 그랬어. 이 일은 계속 누군가의 꿈이 되는 일이라고…… 꿈은 누군가를 기운 차게 해줄 순 있지만, 언젠가는 사라지는 거래.

그때는 엄마가 하는 말을 솔직히 이해 못 했는데에. 아이돌이 되면서 알게 된 것 같아. 모두에게 꿈을 꾸게 해주는 일은 비슷한 것 같고?

그래도오 꿈이 사라지더라도, 추억은 잊지 않겠지이? 그러니까 아이돌인 아야카의 모습도 모두의 마음속에 남기고 싶다아. 아야카에게 있어서 엄마처럼, 영원한 동경으로…… 응♪

잊을 수 없게 해줄게……. 아이돌 『키시베 아야카』의 모습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서 최고의 조재가 되어줄게. 그러니 부탁해…… 프로듀서 씨도 같이 꿈을 꾸자…….


 

어떤 아름다운 것이라도 영원히 남지는 않잖아? 이 눈꽃 나비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듯이, 아야카도 언젠가…. 그래도 괜찮아. 누군가의 마음에… 기억에… 이 빛을 남길 수 있다면…




모두들 꿈을 꾸러 이곳에 와… 아주 한때, 아름다운 꿈을 꾸러…

나비가 된 꿈을 꾸는 건가, 나비가 꿈을 꾸는 건가. 엄마가 옛날에 그런 말을 했었지

고민도 전부… 여기에 두고 가도 괜찮아, 어때… 그거 같았어?

후후… 평소 아야카보다 더어… 어른스런 색기, 풍성한 느낌이지 않아?

프로듀서 씨와 단둘이서 이 야경을 바라보고 싶어…

와아, 너풀거리는 거 눈 아니야? 아야카의 밤에 딱이네

드레스 만져볼래? 옷감도 굉장히 편해. 자 자

CG로 된 나비여도 아야카와 함께라면… 봐, 진짜 살아있는 것 같지?

아야카 머리 만져볼래? 여느 때와는 또 어레인지 다른 거얼

자, 손을. 자리까지 안내해 드릴게요. …후후, 안 돼, 웃어버렸어

저기 프로듀서 씨, 촬영까지 이대로 손… 잡고 있어도 돼…?

내가 헛된 꿈이라고 해도, 프로듀서 씨에겐 닿았으면 좋겠어…




밤나비가 뭐냐고? 후후, 아이에게는 좀- 이르려나아?

이 드레스 굉장하네에. 고급스러운데 싫은 티가 안 나…, 보여?

특별한 사람에겐 언제나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엄마한테 의상 사진 보여줬더니 「내 젊었을 때랑 쏙 빼닮았어」 라더라. 후후.

프로듀서 씨가 좋아할 것 같으니… 후후, 아직 의상 입어볼까

저기 저기 프로듀서 씨, 식사하러 갈래? 이 드레스에 어울리는 가게!

옷자락 들고 갈게~.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의상인데 걸리거나 하면 큰일인 걸

저기이 프로듀서 씨. 아야카랑 스킨쉽하고 싶은 기분~?

이 모습이라면 역시 싸늘해질지도 모르겠네… 프로듀서 씨, 웃옷 빌려줄래애

지금까지보다 어른의 매력 50% 증가~ 피부의 윤기도 50% 증가~♪

저기, 어깨 주물러줘~. 프로듀서 씨의 손, 기분 좋은걸♪

밤나비 아야카도오 건드려도 되는 것은 프로듀서 씨 뿐…


친애도 200

어라아? 프로듀서 씨 왠지 얼굴이 빨갛지 않아~? ……아, 알았다아. 아야카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쑥스럽지? 엄마한테 배운 기술로 더 두근두근하게 만드니까♪


친애도 MAX

아까 있지이, 스태프 분한테도 칭찬받았다아. 평소보다 한층 어른스러운 표정이 되어 있다고♪ ……후후, 어째서인지 알아?

아야카를 이 표정으로 만든 건 프로듀서 씨야. 그리고 제대로 지켜봐준다면 더욱 빛날 거야…… 프로듀서 씨도 놀랄 멋진 아야카가 되는 거야아♪

그럼 또 엄마 가게의 그 방을 둘이서 빌리자? 아야카가 최고의 아이돌이 되면 다시 건배하는 거야. 둘이서 맛볼 행복의 맛,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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