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스파이스 파라다이스] 타카모리 아이코

 

「저는 카레의 천사, 타카모리엘. 사람의 자식들이여… 카레의 맛을 놓고 다투는, 슬픈 일은 그만두십시오. 자, 이 천국의 스파이스 향기로, 눈을 뜨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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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레의 천사… 타카모리엘 입니다」 …라는, 연기니까요?

「돈까스, 치킨, 비프.… 재료는 달라도, 모두 맛있는 카레입니다.」

「미오 황제, 아카네 대왕. 함께 카레를 먹고, 손을 맞잡읍시다.」

「마음은 미래를 바꾸는 법. 분명, 보다 나은 미래로…」

프로듀서 씨도, 제 카레로 평화로운 마음이 되어주세요♪

프로듀서 씨와 손을 맞잡고… 하늘로 산책하러 갑시다♪

「천국의 정원에서 채취한 스파이스로, 당신의 마음을 천국으로 초대하겠어요」

스파이스 소품, 잘 만들었네요… 베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

아름다운 초원 촬영지네요. 나중에 천천히, 산책해보고 싶다…

실제로는 두 사람 다, 호불호가 없으니까요. 다툼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아요♪

어, 어울리다니, 그런…. 저, 천사가 아니라, 아이돌이에요

천사 타카모리엘은, 주님 프로듀서 씨의 명을 따릅니다…♪


룸

「저는 천사 타카모리엘. 사무실의 평화를 지키는 자…」 …라, 라고 할까요-

릴렉스에 효과적인 향신료도 있답니다. 함께 힐링해요♪

숲의 소녀라고, 가끔씩 듣는데요. 오늘은 스파이스한 소녀… 려나?

후우, 하아…. 아, 아카네의 트레이닝, 오늘도 격렬해서… 털썩

프로듀서 씨만의 천사가 된다면… 좋겠다

카레가 아니라, 프로듀서 씨를 둘러싼 다툼이 된다면, 나…

폭신하고, 귀여운 날개… 게다가, 파닥파닥하고, 제대로 움직인다고요♪

네? 타카모리엘의 필살기… 말인가요? 어- 그게… 「느긋나긋 쿠민」…!

이 날개로, 정말 날 수 있다면… 하늘로 산책을, 가보고 싶네요♪

정말 새하얗고, 아름다운 의상이죠. 카레를 먹을 때, 조심해야…

잘 잡고 있어 주셔야 해요? 제가 둥실둥실 날아가지 못하게…

진짜 천사처럼, 프로듀서 씨를 위로해준다면…


친애도 50

「저는 카레의 천사, 타카모리엘」 ……음음 ……역시, 조금 부끄럽네요……. 같이 연습해주세요, 프로듀서 씨.


친애도 MAX

「고맙습니다…… 다툼을 멈춰줘서. 카레 재료에 우열은 없다는 것, 알아주셨군요……」 ……후훗, 다행이다…….

미오도 아카네도 사이좋고, 실제로는 싸움 따윈 하지 않습니다만. 비록 연극이라도, 싸우는 것보단, 사이좋은 편이 좋지요♪

게다가 사이가 깊어지려면,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일 좋아요! 자 프로듀서 씨, 이 천사 타카모리엘과 함께 카레를 먹고, 더욱 친해지도록 해요♪


특훈 에피소드

「미오 황제, 아카네 대왕. 이제부터는 손을 잡고, 카레를 나누고…… 이 천사 타카모리엘과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요♪」

앗, 프로듀서 씨. 안녕하세요♪ 저희 포지티브 패션이 주역인 영화…… 호평인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다음 일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카네도 미오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 기쁘답니다!

이렇게 해서, 한 가지 일을 소중히 해나가는 것으로…… 다시, 새로운 일이나, 만남으로 이어져가는 거군요. 미소의 고리가, 어디까지라도 이어지는 것처럼…….

일도, 모두와 느긋이 있는 것도, 카레를 먹는 것도. 저, 모두 다 너무 좋아해요♪ 그러니까 미오랑 아카네, 프로듀서 씨와 함께,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그래도…… 다음은, 다른 역할로 부탁드릴게요? 그야…… 「카레의 천사, 타카모리엘」이라 하는 거, 굉장히 부끄러웠으니까요……!

오늘은, 광고 찰영이군요. 너무 천천히 하지 않게, 조심해서…… 그럼, 가겠습니다.

「미오, 아카네!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특별한 카레를 만들어보자♪ 카레의 요정술사, 슬로우 라이프 아이코와 함께!」.

 

 

「와앗♪ 마법의 스파이스로, 카레가 훨씬 맛있어졌어요♪ 고마워, 요정들아! 포지패 카레, 호평 발매중입니다♪」 …후우 …이번에는 시간, 괜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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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요정술사 슬로우 라이프 아이코가, 맛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상태는 그럭저럭? 그럼 이 카레로, 기운을 북돋우도록 해요」

「와아, 카레가 반짝반짝해요♪ 요정들의 스파이스, 굉장하다」

「포지패 카레, 호평 발매중입니다♪」 …후훗, 정말로 맛있어요.

프로듀서 씨의, 요정 모습… 너무 귀엽겠다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라면, 어떤 카레라도 만들게요♪

광고 촬영이니까, 좀 더 시간을 의식하는 편이 좋아? 음, 어렵네요…

후훗♪ 아카네랑 미오, 요정이 되어서도 기운이 가득하네요

숲의 맑은 공기 속에서 만들면, 더 맛있는 카레가 될 것 같네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서, 숲속의 동물들도 나와 줄지도?

프로듀서 씨도, 맛보시겠어요? 우후후, 네… 아-♪

산책하시려고요? 물론, 기뻐요♪ 아, 요정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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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에, 천사에, 요정술사… 다양한 자신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슬로우 라이프라도, 기회는 놓치지 않고 가고 싶네요

달콤~한 콘을 토핑하면, 더욱 맛있는 카레가 된답니다

카레로 뜨거워진 뒤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읍시다♪

프로듀서 씨의 식탁에도, 미소와 카레를 전해드립니다♪

위기 때는, 카레의 요정술사가 도와드릴게요♪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카레 냄비를 지켜보는 거, 좋아하거든요. 익을 때까지,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서…

유닛이라는 건, 멋져요. 개성이라는 스파이스를, 각자 가지고 모인 것 같아서…

앗, 지금 집어 올리면…. 카레가 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앞치마를 입으면, 요리하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정성스럽게, 시간을 들여서…

프로듀서 씨에게, 하트를 휘저어 질 것 같아…

프로듀서 씨에게도, 스파이스의 마법을 걸어드릴게요♪


친애도 200

그러니까, 영상으로 나올 때는, 이 근처에 미오의 요정이, 저기 근처에는 아카네의 요정이 떠 있는 거죠? 후훗, 귀엽겠다……♪


친애도 MAX

……후우~. 촬영, 그럭저럭 성공적이었어요. 이번에는, 미오랑 아카네는 다른 장소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어요.

하지만, 대본을 읽고…… 요정이 된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떠들어댈까, 상상했더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몸도 제대로 움직였어요.

마치 정말로, 요정들과 친구가 된 기분이었어요♪ 분명 미오와 아카네도, 요정술사가 된 저를 상상해 주고 있겠죠. 프로듀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