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다 올라가기 위해서도 잠깐의 휴식은 중요해! 함께 정상으로 가자!
추워지면 말이야, 미야자키에서 하던 캠프가 생각나.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갔었지
나무도 가을색으로 멋을 냈어♪ 나도 이 코디, 조금은 의식한 거야
도시에서는 이런 경치를 볼 수 없으니까.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는 건 좋구나-
…앗. 그거, 내가 마시다 만 거잖아. ……뭐어, 뭐 어때!
옆에 있으니까 진정될 때까지 쉬어. 후후, 제대로 보고 있으니까
단련하고 있는 편인데, 역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 휴우~…
응? 아-, 목 같은 데 땀이 많이 나는구나. 맞아, 닦아 닦아
기분 좋게 운동하고 나면 맥주가 그리워지지~. 하산하고 마시자♪
정상에 도착하면 뭘 외칠지 정했어? 듣고 싶어서 기대하고 있거든!
어? 프로듀서도 가을빛으로 치장한 거야? 에헤헤… 봐, 단풍이 들었어♪
옆에 있어도 돼? 프로듀서가 뭘 보고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야
룸
역시 과식해버렸나… 식욕의 가을, 무섭다…. 다, 달리기 하러 가자-앗!
추천할 만한 책, 여러 가지 빌려왔어! 모험물이라니 두근두근 거려!
가을하면 생각나는 걸로 타선을 편성한다면? 으, 으음… 꽤 결정하기 어려운데…
역시 꽁치, 최고… 맥주에 너무 잘 어울려…! 전 시즌 제철이라니까~
다음 오프엔 산책 가자! 정처 없이 어슬렁 여행. 재밌을 것 같지 않아?
가끔씩은 유키 언니/누나♪ 하고 응석부려줘도 된다고~?
음~♪ 쓰다듬어 주면 졸음이 와… 좀 더 쓰다듬어줘. 사양하지 말고-♪
공연히 몸을 움직이고 싶은 기분… 지금의 나라면 홈런을 쳐버릴지도 몰라!
도시락 싸들고 피크닉 가도 좋겠다~. 물론 내가 직접 만들어서
다리는 이제 괜찮다니까. 후후, 간지러워~! 복수해주마!
프로듀서 쉬고 있어? 무릎 빌려줄까!
다음엔 내가 등을 두드려줄게! 철컹하고, 유키 차지-!
친애도 50
어라? 프로듀서 지쳤어? 그럼 무리하지 말고 잠깐 쉬어갈까. 서두르지 않고 조급하지 않아도 돼! 내가 꼭 옆에 있을 테니까.
친애도 MAX
난 팀플레이를 좋아하거든. 같은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말이지, 새로운 발견을 하거나, 우정이 돈독해지거나 그러잖아?
스스로는 물론이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돼.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역시 함께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하는 걸지도.
중요한 건…… 같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가, 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니 있잖아, 프로듀서. 내 옆에서 최고의 경치를 봐줘. 약속이야♪
특훈 에피소드
수분 보충에 휴식, 제대로 했어? 응응, 컨디셔도 좋아 보여! 좋-아, 그럼 슬슬 출발해 볼까! 정상에서는 어떤 경치가 보일지…… 두근두근 거려!
야-, 여러 가지 가을을 겪어보는 건 즐겁구나! 스포츠에, 식욕, 독서, 수면에…… 남은 건- 예술! 에헤헤, 어텀 컬렉션 촬영도 기대된다♪
어떤 것이든 혼자서는 즐길 수 없는 재미였지. 역시 혼자서 하면 내가 아는 것만 하게 되고. 그건 그것대로 즐겁지만, 누군가랑 같이 하면 더 좋잖아?
아무렇지 않은 하루하루도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것으로 특별해져……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 ……좀 로맨틱 하려나?
뭐, 가끔씩은 그런 나도 좋지♪ 다음 촬영도 평소 유키와는 색다른 느낌이 드니까! 지켜봐줘~, 엄청난 걸 공개할 거니까!
……에헤헤♪ 지금 이 순간도 특별해. 프로듀서와 함께 늘 가던 길을 걸어가면서, 가을을 느끼니까 말이야. 뭔가…… 말로는 못 하겠는데 행복하다고 느껴.
네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 하루하루는 이렇게 물들어가고 있어. 따뜻하고, 소중한…… 너와의 한때에 물들어서.
홈
팔랑팔랑 떨어지니 계절이 지나가는 게 느껴지네- …시간 참 빠르구나
어른스러운 느낌이라면, 술… 맥주도 있는 편이… 안 돼? 안 되는구나
나를 봐주는 너를 보고 있어. …커, 컷. 다시 할게!
내가 그라비아계의 4번 타자로? …정말, 의욕이 나게 하는 것도 능숙하네♪
너와 함께 별일 아닌 날들을 보내고 싶어. 그것이 내 이상이려나
보고 있으면 긴장되는데… 옆에 있으면 안심이 돼. …신기하다
어, 얼굴에 쥐 안 났어? 이런 거 낯설어서… 으-, 긴장 돼…
…캐치볼 안 할래!? 몸을 녹이기 위해서! 공은 있으니까!
단풍이 가득한 걸 보면 군고구마 머고 싶어져… 배고파졌다
아, 이 단풍잎? 어쩌다 주워봤는데… 이런 포즈로 어떨까…?
내 손 잡아볼래? 아-, 프로듀서의 체온… 안정된다-
데이트 한다고 의식하면, 얼굴이 뜨거…. 지금은 안 돼. 안된다니까~안
룸
그렇게나 떨리는 촬영은 좀처럼 없다니까…. 어른스러운 윳키 폐점~
수면의 가을을 찍었을 때는… 취했었겠지… 역시 술의 힘은 위대해…
그 그라비아 반응, 빨리 보고 싶지만… 좀 부끄러운데…
모두가 다양한 나를 보고, 많이 웃어준다면 행복하겠지
…가끔씩은 촉촉해진 나도 괜찮으려나. 생각하는 거 즐겁기도 했고!
우리들이 향하는 곳에 적수는 없다-♪ 뭐든지 해버리자고!
스커트도 좋지! 화려하게 움직일 수는 없지만… 귀여우니까! 에헤헤♪
날씨가 쌀쌀하면 가을빛 유키가 따뜻하게 해줄게! 글러브 가져올게
육체파지만, 비주얼도 제대로지! 갈고 닦았으니까~♪
그러고 보니 나는 스무살이잖아. 아무것도 안 해도 어른 아니야?
이거 데이트룩이야… 그렇게 의식하니, 역시… 쑥스럽네
망설여지거나 곤란해지면, 내가 지탱해 줄게, 프로듀서
친애도 200
하아, 엄청 두근거렸어…… 어, 아직 시작이야? 그럼…… 프로듀서. 옆에 와줘. 이렇게…… 이미지라는 게 말이지! 솟기 쉬우니까 있지! 여러 가지로 말이야!
친애도 MAX
후우~…… 일단 휴식이네. 근데 뭔가 이제 처음보단 덜 떨리는 거 같은데? 프로듀서 덕분인가♪
역시 프로듀서가 옆에 있으면 왠지 엄청 차분해져. 너무 긴장하면 에러가 나는데, 좋은 느낌으로 풀어졌어!
네가 옆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어때, 에헤헤♪ 다시 빠져들어 볼까 해서!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건 사실이야.
SR [EVERLASTING] 츠지노 아카리 (0) | 2021.11.27 |
---|---|
SR [사람을 잇는 걸음] 쿠사카베 와카바 (0) | 2021.11.18 |
SR [타락한 과실] 칸자키 란코 (0) | 2021.11.08 |
SR [Let's Sail Away!!!] 사이온지 코토카 (0) | 2021.10.29 |
SR [Let's Sail Away!!!] 아사리 나나미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