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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트로피컬 걸] 유메미 리아무

카드 번역

by 키라P 2022. 1.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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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이 즐겨 찾는 빛의 공간을 무서워하고 있던 나는 이제 없다! 한여름의 달콤-한 경험을 거쳐! NEW☆리아무쨩으로 파워 업! 그런 이유로 남쪽 나라를 만끽하자-!




내 특기는 분위기를 잘 타는 것! 인터넷 불길 다음으로 잘 탈 수 있어!

셀럽인 척하면 안 되나? 그야 메모리얼 투어인 걸! 뭘 하든 용서받아!

아싸인 여자들 모여라-! 인싸인 내가 즐기는 법을 전수하마! 요!

불탈 거라면 이 태양이 좋아! 금방 수영장에 뛰어들 수 있으니까!

P느님 부러워하고 있겠지~♪ 그래도 양보할 수 없어! 여기는 나의 특등석!

오늘은 바보 같은 꽃잎이 아니구나. P느님에게 띄워 보내줄까

앗, 지금 나 재수 없었어…? 어, 전혀 아무렇지 않아? 유키는 신이야~!

야… 무 안 해! 아니, 역시 야무해! 이 시간이 끝날 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풀사이드에 침대가 있다니 레알 의미를 모르겠네. 그래서 난 음친한 건가…!?

돌봐줄 테니까 취해도 돼! 난 원래 의료계 출신! 실습은 거의 안 나갔지만

우왓! 아닙니다 P느님 이건 대기 중이라 그렇지 노는 게… 어라? 새?

내 메모리얼… P느님과의 만남? 아니, 하느님과의 만남이었구나




유키도 엄마… 아니, 다른가. 그치만 두근두근 하고 싶어. 가까운 거리에서

로케이션은 좋은 추억밖에 없어! 요! …나쁜 건 잊었으니까. 응

좀 더 이러쿵저러쿵 한 것들 인터뷰 하고 싶었어… 네 이놈 사회적 책임!

아- …풀사이드도 좋지만 코타츠도 좋지…. 영혼이 숨 쉬는 곳이란 느낌

흑역사가 아닌 추억, 나도 늘어난 것 같아! 기분 탓인가?

P느님은 어쩌구저쩌구 해도 부탁 다 들어주겠지. 우왓 쉽잖아~!

알로하 춤이라도 춰볼까-. 알로하~… 어, 딱딱해? 장래성을 봐줘!

진짜는 자칭 따위 안 해. 알고 있어. 어차피 나는 양지 흉내 내는 음지의 백성이야

이상한 썬구리라니 실례잖아! 인싸 빠뤼피플들의 추천 아이템이라고

유메미 너무 들뜬 거 아니냐는 말을 인터넷에서 들었는데 뭐래. 괜찮잖아, 남쪽 섬인데

아이돌에게는 휴가가 필요하다고. 달마다 여행! 비용은 물론 P느님 부담

다시 되새겨보고 싶네! 남쪽 섬에서! 모두랑 P느님이랑 말이야!


친애도 50

몰래카메라도 번지도 없는 남쪽 나라 촬영, 최고~~~! 역시 리아무쨩에게는 당근을 주어야 한다는 걸 겨우 알아주었구나-! 음음, P느님도 학습하는군!


친애도 MAX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응석부려도 되는 로케가 있었던가? 아니, 없어. 없었지. 없어 없어! 온 세상이 상냥하게 대해줘서 오히려 무서운데!

밥은 맛있고, 하늘은 푸르고, 자연은 깨끗하고. 주변에는 과자 파티에 껴주는 천사들 밖에 없고. 너무 바빠서 야무할 시간도 없네? 그야 인싸들은 그렇잖아?

어? 이런, 내 정체성 죽었지? 남쪽 섬에서 들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뭐, 일가! 아이돌이 남국에서 즐기고 있으면 팔리잖아!


특훈 에피소드

잠깐 기다려…… 잘 생각해 보니 한 지붕 아래서 유키랑 단 둘이잖아!? 처, 철렁……! 유, 유키! 나랑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지 않을래!?

아- ……위험해. 캐릭터 오버 하고 왔어. 첫날부터 빠르게. 내 그릇이 엄청 미니 사이즈라는 거 P느님도 알잖아.

스케줄 짜는 법이라고 할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이돌들의 추억을 들려주다니, 존귀한 왕코 소바야? 이제 배불러. 이 이상 영양섭취는 가슴으로 밖에 안 간다고.

(왕코 소바 : 이와텐 현의 명물로 한입 크기 국수를 손님이 배불러서 뚜껑을 닫을 때까지 연달아 준다고 한다)

애초에 인터뷰어를 내가 해도 되는 거야? 남쪽 섬 여행! 유사 성지 순례! 라고 기분은 들떴지만, 왜 저 녀석이야, 하고 비난받지 않을까? 어- 완전 야무한데.

남들보다 쌓아온 것도 얄팍한데 말이야-. 그 만큼 찐하게 할 자신은 있긴 하지만? 농축해서 200% 정도로 말이야. ……우으, 우물쭈물 하느라 느리단 건 알고 있단 말이야.

아, 이건 그냥 반동 온 거니까 신경 쓰지 마. 흔히 오는 거. 빛 좀 쐰 다음에 흔들어 놓기. 마음의 밸런스를 말이야. ……어, 걱정 안 한다고? 거기서는 해야지!!

길은 어디서든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어딘가 높은 사람이 말했어! 그러니까 내 메모리얼 로드는 이제부터! 나중 일은 신경 쓰지 말고 떠들자-! 대부분 흑역사 밖에 안 되니까!


 

나는 선택받은 트로피컬 걸☆리아무쨩! 남쪽의 오타쿠들에게 기운을 주러 왔지! 날아라! 팔을 휘둘러! 오늘은 구석탱이에만 있는 거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간다- 으랴어-이!




세차게 휘둘러! 힘이 다할 때까지-! …하아하아. 오타쿠는 근육도 체력도 없어…

들떠라 오타쿠-! 더 많이! 남쪽 나라 라이브는 일생에 한 번 뿐이야!

자- 붕붕… 어흡! …너, 수건 주제에 공격력 높구나…

튜브 프레임의 카나코… 카나코엘의 강림인가? 종교화?

난 이 곡에 모든 걸 쏟을 거거든! 뒷일은 P느님, 부탁할게!

P느님한테 얼마든지 부추겨도 된다고 허락받았거든! 으랴어-이!

유우키의 공…! 네, 여기요! 내가 받을… 아아-…

날 제일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모두의 귀여움도 자랑하고 싶어! 곤란한데?

라이브의 태양이 되겠어! 항상 불타고 있으니까 딱이지! 아니, 멍청아!

촌스러운 청춘이라니 그거 뭐야 먹는 거야? 하지만 땀범벅이 되어 춤추는 아이돌은 아름다워!

수, 순수하게 꺄악- 꺄악- 소리를 들으니 상태가 이상해지네… 어떡하지 P느님!

자기긍정감 MAX인 리아무쨩은 무적! 설교도 무섭지 않아!




내일 일어나면 레슨 하는구나… 그래서 다시 한 번 남쪽 섬으로 가고 싶어…

나도 에미랑 다른 애들한테 통로에서 팬싸인 받고 싶은 인생이었어…

남쪽 사람의 너그러운 점은 보고 배우는 것이 좋아. 네티즌 듣고 있냐!

저렇게 입을 모아 칭찬해준다면 만날 라이브 하는 게 좋아! 근데 몸은 안 따라와!

P느님 권력으로 말이야- 사무실 옮겨줘. 남쪽으로. 무리야? 높으신 분 좀 돼보라고!

빛을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거지. 나라도 말이야

의상 귀여운데. 요정 같고. 즉 나는 요정. 불에는 약하니까

라이브 중에는 휴식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어… 아이돌을 위해서…

팬이 늘었겠지 이거! 팔로워수 체크! …아, 흐음

다 같이 바보처럼 떠들고 난 뒤 고독감, 너무 괴로워. 리얼충들은 잘도 견디는구나…

라이브 중인 나… 으~음, 만점! P느님, 평가 메모해둬!

전부 쏟아냈다… 시들시들… 이제 무리… 겨울잠 잘 거니까 여름에 깨워줘 P느님…


친애도 200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부추길 때는 역시 부추길 수밖에 없지 않아? 흥이 솟아야지? 미끄러지는 것보단 낫다니까. 사실은 싫긴 한데, 귀찮다는 말을 들어도 좋아! 떠들고 떠들어서 치솟게 해라!


친애도 MAX

나도 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으니까! 귀엽고 캬룽 하고 정통파로… 진짜로? 캐릭터랑 멀지 않아? ……아니 괜찮아! 지금이라면 어떻게 되겠지! 아마도!

근데 말이야, 리아무쨩의 메모리얼이 「평범」하다니. 「유메미, 이럴 땐 의외로 진지하잖아(웃음)」 이런 얘기를 꼭 듣는다고. 싫어, 나만 허들 너무 높잖아!?

그리하여 난 까불고 소리 지를 거야! 미래의 내 명예를 위해서! P느님도 기존 개념을 깨부수는 계열을 기대하고 있지? 가끔은 기대에 부응해야지! 10년에 한 번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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