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R [사석음우] 미즈노 미도리

카드 번역

by 키라P 2022. 1. 18. 18:03

본문

자, 구하러 왔어요! 술래가 오기 전에 모두 도망치세요! …후후, 깡통차기를 하며 노는 건 오랜만이지만, 이렇게 다 같이 하는 건 역시 즐거운 일이네요♪




놀이라고 해도 대충하면 예의가 없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 상대하겠습니다!

활발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후후♪

아이들을 대하고 있는 치즈루는 분위기가 상냥해서… 저도 본 받고 싶네요

의외의 장소에 숨어 있기도 해서, 아이들의 발상력에 놀라게 돼요…

프로듀서 씨가 잡혀도, 꼭 구하러 갈 거예요

전체를 넓게 보는 프로듀서 씨의 시야, 의지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나기사 씨 일행의 포니테일에 눈이 가서… 아뇨, 집중해야 해요!

숨을 곳은 술래 근처입니다. 여기에 있으면 즉시 구조하러 갈 수 있으니까요♪

깡통을 차는 순간은 왠지 상쾌해지네요. 멀리 날아갔을 때 특히 더♪

숨을 죽이고 주위와 일체화 한다… 기척을 지우면 의외로 발견되지 않는 법이에요

움직일 때는 신호를… 호흡을 맞춥시다,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가 술래였다면 금방 저를 찾아낼 거 같네요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지 않고, 주위를 살핀다… 술래 역은 힘들었어요…

여기는 따뜻해서 안심이 되네요…. 밖에서 돌아왔을 때 특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곳의 모두가 깡통차기를 하면… 후후, 격렬한 싸움이 될 것 같아요♪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다 같이 즐기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프로듀서 씨의 어릴 적 추억, 다음에 들려주세요

프로듀서 씨가 있어주시면, 놀이가 고조 되겠네요♪

서두르지 않고 기회를 엿본다… 깡통차기 속에서도 궁도는 통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들하고 노는 건 재밌네요. 뭔가 활력을 얻은 것 같아요

뛰어다니고, 웃고… 그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었어요

아이들과의 거리가 많이 좁혀진 것 같아요. 놀이란 참 멋지군요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해요. 휴식하고 기분 전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다 같이 놀아요, 프로듀서 씨♪


친애도 50

처음에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는 동안 망설임도 사라지고 친해질 수 있었죠. 놀이의 힘이란 마치 마법 같고 멋지네요.


친애도 MAX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때는 불안해지죠. 기다리기만 하면 시간도 길게 느껴지고. 나쁜 상상만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그럴 때, 도와주러 갈 수 있는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불안해할 것 없어. 당신은 고독하지 않아. 그렇게 위로해주고 싶더라고요

저에게 프로듀서 씨가 그렇듯이, 누군가에게는 제가 있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 장래의 목표 중 하나예요♪


특훈 에피소드

이걸로 게임 세트예요! 후후, 다 같이 놀다보니 겨울의 추위도 잊게 되네요♪ 자, 슬슬 선생님이 걱정하시겠어요. 공연장으로 돌아갈까요.

깡통차기 너무 재밌었어요.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 모두 함께 푹 빠져버렸습니다.

노는 사이에 저희들끼리 꽤나 허물어졌거든요. 저랑 치즈루 외에도, 나기사 씨네 포니테일 소녀 동맹도 아이들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주더라고요.

머리가 긴 아이가 부탁해서 저희들처럼 포니테일로 묶어주기도 하고…… 후후, 너무 기뻐하더로고요♪ 바람에 휘날ㄹ며 달리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치즈루도 아이들이 따르더라고요. 숨는 곳과 찾는 법을 배우다가 보게 됐어요. 다들 정말로 즐거워 했답니다♪

……그럼, 오늘 이벤트도 슬슬 막바지군요.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해줄 말을 생각해야겠어요.

어떤 어려움이라도 못 해낼 것은 없다. 자신이 쌓아온 노력을 믿어주기 바란다. 그런 마음을 담아 여러분께 이 말을 전합니다!



사석음우… 이 글자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거기에 신념이 수반된다면 분명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이자,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석음우 : 돌을 호랑이로 잘못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깃까지 돌에 깊이 꽂혔다는 뜻. 열성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말을 떠올려 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말일지도…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모두의 작품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장식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치즈루의 「가능성」 …좋은 작품이네요. 희망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프로듀서 씨에게도 작품을 보여드려서 자랑스럽습니다

모두의 작품에 꼭 코멘트를 올려주세요. 격려가 될 테니까요

운필은 치즈루가 지도해줬습니다. 덕분에 회심의 솜씨가 됐어요

일심으로 일에 임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것입니다.

언젠가 이 작품을 보더라도 뒤가 켕기는 일이 없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부끄러울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당당히 가슴을 펴고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함께 해쳐나가요,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가 어떤 말을 쓰실지… 궁금하네요.




아이들한테서 팬레터가 왔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네요

사무실 사람들은 신춘휘호를 뭐라고 쓸까요… 좀 궁금하네요.

설날의 추위에는 긴장이 바짝 들고, 이곳의 따뜻함에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했는지 다음에 듣고 싶어져요

프로듀서 씨도 신춘휘호를 써봐요. 서포트 해드릴게요♪

이별은 항상 아쉬워요. 그래도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서 옷 칭찬을 들었어요. 꾸며 입은 보람이 있네요♪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쓸 것인가… 짧은 시간 안에 제 나름대로 골똘히 생각해봤습니다

글을 쓰는 도구가 다르다… 그것만으로 마음먹는 법도 변하는군요.

심기체가 갖추어진 작품은 분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바름은 아득히 멀고, 아름다움은 보이기만 할 뿐. 그렇기에 손을 뻗는 거겠죠

제가 도중에 꺾이지 않은 것은 프로듀서 씨의 덕분이겠죠


친애도 200

어떤 말을 아이들에게 해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보았을 때 알기 쉬움을 중시할까, 많이 생각했습니다만…… 분명 자신다운 것이 모두의 마음에 닿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애도 MAX

정확하게 쏜 화살이 곧게 명중하도록. 심기체가 가지런히 쓰인 작품은 반드시 모두의 마음에 와 닿을 거예요.

치즈루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안에 계속 남을…… 그런 작품이 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숙한 몸이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마음이 한 사람에게라도 전해져, 조금이라도 남아 준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은 없겠지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