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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엄청나더라도 상관없어! 나탈리아가 지금 쓰고 싶어서 쓰는 거야
사인에도 개성이 드러나서 재밌다! 나탈리아의 개성도… 분명!
부수는 건 제로가 아니야. 나탈리아는 나탈리아 그대로인 걸
이걸 본 사람, 깜짝 놀라겠쥐? 후후후… 반응 기대된다♪
이 건물도 부수고 새로워쥐는구나. 나탈리아네랑 똑같아!
나탈리아네는 욕심쟁이뉘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멈출 수 없어…!
해체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을 거야. 사장님이 알려줬어
옆에 있는 사인은… 와우! 이 사람 알아! 리오에서도 유명한뒈!
오래된 극장 다음에는… 오래된 성도 좋겠다! 두 사람이랑 의논해봐야쥐
멋쥐게 썼어! 이걸로 쭉 남아 있어도 괜찮아. 쭉 멋있어!
오래된 극장이라 위험해. 그 위험함이 좋은 거쥐만♪
프로듀서 도 사인해줘! 유닛이니까… 공동작업이야
룸
재밌을 것 같은 장소 찾아뇄어! 다음에 가자고 두 사람한테 연락해야쥐♪
물론 평소 같은 일도 제대로 할 거야! 제멋대로 구는 거랑 다르니까
극장에서 했던 연극 영상… 찾아봐야겠다. 이것도 공부뉘까
생각한다는 건 어려운뒈… 이럴 땐 브리가데이로가 먹고 싶어!
(브리가데이로 : 초콜릿 가루와 버터, 연유 등을 섞은 작은 공 모양의 브라질 전통 과자)
거처는 얼마든지 있어도 되는구나. 아이돌의 마음속에 얼마든쥐 있는 거야
뭐든지 될 수 있으니까, 뭐든지 해볼 거야! 어리뉘까 말이쥐♪
재미있었어. 엄청 고민했쥐만… 언제나 말 할 수 없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
미오한텐 쥔짜 좋아하는 것들이 엄청 있어! 전부 알고 쉽다-♪
하루는 똑부러졌단 말이쥐. 본인한테 말하면 쑥스러워하니까, 비밀…♪
리오에 있는 극장도 호화로워! 이번에는 그쪽에서도 촬영하고 싶어! 가보자-!
프로듀서, 흉계를 짜보자! 함께 모두를 놀래키는 거야♪
프로듀서가 고민하고 있을 땐 나탈리아도 생각해줄 테뉘까
친애도 50
두 사람과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거려……! 이 기분은…… 긴장이 아니라, 설렘이구놔.
친애도 MAX
처음에는 미오랑 하루처럼 생각했었어. 하쥐만 지금은 아니야.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나탈리아를 위해서! 모두랑 생각했지만, 내가 골라서 결정한 거뉘까.
두 사람이 있으면 멋있는 아이디어도 생각나고, 하고 싶은 일들이 팍팍 생겨놔. 새로운 것은 즐겁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
이제부터 쓰는 건, 한 사람의 사인이 아뉘야. 나탈리아네는 더 대단해질 수 있어. 세 사람의 커다란 꿈, 그려 보일 테뉘까!
특훈 에피소드
……에헤헤. 사인 써버렸어. 그래도 괜찮아. 하고 싶을 걸 하기로 셋이서 정했으뉘까. 이건 그 증거야.
미오랑 하루랑 함께 이런 유닛 활동을 하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었는뒈-. 놀이터라~ ……일하는데 놀이터라뉘, 왠지 신기한 걸♪
모래놀이를 할 때, 뭘 만들든 부수든 모래는 모래 그대로. 나탈리아도 똑같다는 걸 깨달은 거야. 나탈리아는 변하쥐 않으니까, 바뀌어도 된다는 걸.
소중한 것이 무너쥐는 게 무서워. 미오랑 하루도 똑같고. 지금까지의 자신도, 팬들도 너무 좋아하뉘까……. 그래도 앞으로의 우리 셋도 대단하다고 말해줬으면 해!
그러니까 나탈리아는 정한 거야. 나탈리아는 도전할 거야.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이루는 것만큼이나 엄청나게, 쥔짜 좋아해! 라고 팬들에게 전하러 갈 거야!
나탈리아는 아무것도 버리쥐 않아. 전부 다 진짜 좋아하고, 진짜 좋아하는 것들이 잔뜩 있으뉘까…… 셋이서 더 욕심부뤼는 거야!
쌓아 올리고, 부수고, 다시 모양을 바꿔서 쌓고. 누구도 모르는 나탈리아를 미오랑 하루와 함께 만들 거야. 눈을 떼지 말아줘…… 아니. 눈을 떼지 못 하도록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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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탈리아의 또 하나의 거처. 또 하나의 나탈리아.
변하는 건 용기가 필요하지만… 무서운 건 아니야. 설레고 있으니까
좀 더 쿨하게… 거리 안에서 보면 멈춰버릴 정도로…!
나아가는 걸 무서워하지 마. 나탈리아도 함께 나아갈 거뉘까
나탈리아, 좀 더 강해지고 싶어. 나답게, 자유롭게 나아가고 싶어
하고 싶은 일은 기다리기만 해선 시작할 수 없어. 자기 스스로 찾아내는 거쥐
사랑이란 건 어려운뒈.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
촬영 잘 나왔쥐? 미오랑 하루랑 멋쥔 포즈를 생각해 왔어
미오랑 하루가 하는 것도 견학했어. …지고 싶지 않아!
나탈리아답지 않은 이 모습도 나탈리아다움이니까!
위험한 사인을 온 세상에 새기자, 프로듀서
모두를 놀래켜줄 거야. 이건 언제가가 아니라, 반드시 이뤄야 할 것!
룸
리오에서 일본에 온 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였쥐…
곡의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거려~ …좀 재미있어♪
이 의상 엄청 멋있어! 걸을 때는 옷자락을 휘날리며… 살랑
일하는 아빠랑 집에 있는 아빠는 좀 달라… 그거랑 같은 거쥐
프로듀서의 예상도 져버린다! 적을 속이귀 위해선 아군부터…
나탈리아네는 놀이터의 왕이야. 규칙도 스스로 정해야쥐!
미오와 하루는 소중한 동료야. 하고 싶은 일을 함께 계획하고 있어♪
공부하느라 머리가 빙글빙글할 때는 예쁜 얼굴로 간다-! …안 되나?
레슨 하는 동안에도 계속 얘기 나눴어. 내용? 쿨하게 보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야
야망리스트 노트, 다 같이 사왔어. 서로 다른 색 세트로! 4권♪
다음은 셋이서 런웨이도 좋겠는뒈. 프로듀서, 해보고 싶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앞으로 점점 더 넓혀갈게!
친애도 200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나탈리아도 조금은 알게 됐어. 헤매는 것은 사랑만이 아뉘야. 일할 때도 마찬가쥐야. 정답이 없으니까 헤매는 거쥐.
친애도 MAX
정답이 없는 건 다들 무서워 해. 변하는 것보다 변치 않는 게 안심 돼. ……나탈리아도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말이쥐, 형태가 바뀌어도 아무것도 없어지쥐 않아. 나탈리아가 모두를 좋아하는 마음도, 일을 좋아하는 마음도, 아이돌에 대한 마음도!
나탈리아는 하루랑 미오랑 더 많이 도전할 거야. 수많은 각오와 함께 열심히 놀아볼 거야. 셋이서 엄청난 짓 해버륄 거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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