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러』 엔딩
리카 “와~……♪ 노을, 엄청 아름답다☆” 유즈 “하아~, 즐거운 바캉스였지~. 길었던 거 같기도 하고, 눈 깜짝할 사이였던 거 같기도 하고…….” 아야메 “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저희들의 여행도 끝이 났군요. 내일이면 벌써, 항상 있던 사무실로 돌아갈 거예요.” 나탈리아 “추억 잔뜩 만들었쥐~♪ 다른 애들이랑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야♪” 유즈 “수많은 만남, 수많은 해프닝…… 이라는 것은, 이야기 속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야. 그래도, 실제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해.” 시즈쿠 “모두 함께 여행을 했다는 건, 진짜니까요-. 패션 가득한, 한 여름의 대모험이었어요-.” 나탈리아 “다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엄췅 즐거웠다고. 나탈리아도, 모두에게 고마워, 응♪” 아야메 “저에게 있어서도, 무척이나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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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