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실패허더라도 포기 않는 모습이, 모두에게 응원이 된다. 그럼, 한 번 더
이런 세세한 걸 외우는 건 서툴지만… 그렇게도 말도 못 하겠구먼
음… 일단, 혹은 나지 않았구먼. 안전도 조심해야겄어…
줄을 뛰어넘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감동시킨다니… 예능의 세계는 깊이가 있당께
무슨 일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은 보기 좋은 법이제. 물론, 너도 말이여
프로듀서에게도, 동료는 있는감? 있다면, 소중히혀라고
일단은, 이 줄을… 응? 어? 뭣이여, 자꾸 꼬이는 건감!?
한심한 모습을 보였구먼… 실전에서는 확실히 완성시킬 것잉께, 기다리라고
코치가 나아갈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서… 우덜의 근성, 보여주덜라고
피곤하긴 허쟤. 글치만… 그 둘보다 먼저 지칠 수는 없응께!
음, 간식인감? 고맙구먼. 기왕이니, 한숨 돌려야겄어
오우, 뭣이여 그 웃음은. 자, 프로듀서도 뛰어보더라고
룸
아리스의 노래에서는, 기백이 전해져 온당께. 어어 자극이 되는구먼
쿵, 쿵, 쿵, 쿵… 뛰는 타이밍이, 몸에 배어 부렀어
우리 젊은 놈들헌티도 시켜 봤는디, 눈 깜짝할 사이에 꼬여 버리더구먼
아리스의 파스타, 모모카도 분명 마음에 들 것 같은디…. 색깔이라던지…
지켜봐 주는 것에 대한 감사는, 잊지 않도록 혀야지…
아주 잠깐만, 쉬어야겄어. 뒷일은 맡겼응께, 프로듀서
손재주 없고 돌머리인 건 아버지를 닮았는디… 이런 것만 닮아서 곤란허구먼
모모카처럼 공손한 말투라…. 토모에라고 하여요♪ 잘 따라한 건감…
피곤한 몸에는, 마사지가 좋다는구먼. 누님들이 보장했어라
더블 더치, 레슨에 넣는 건 워뗘? 리듬감과 체력이 단련될 것이여
지도자의 마음은 모르겄지만… 지도자가 있다는 든든함은, 잘 알고 있응께
후후… 지기 싫어하는 녀석들과 겨루는 건, 즐거운 일이잖여
친애도 50
연습 중에는, 몇 번이나 넘어져서 실패했제. 글치만…… 내헌티 불가능할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어라. 그건 분명, 그 두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겄제.
친애도 MAX
아리스나 모모카가, 필사적으로 따라붙는구먼. 긍께, 지지 않으려면 내도 필사적으로 허야겄제. 멈춰 서서 나약한 소리를 할 겨를 따위, 거의 없었어라.
코치나 프로듀서가 지켜보는 것은 물론, 바로 옆에 있는 동료들도, 등을 떠밀어주니께. 갈 수 없는 그 앞으로 가려믄, 그런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겄어.
프로듀서, 똑바로 보더라고. 내 모습이, 누군가의 등을 밀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잉께. 그것이, 아이돌 아니겄어.
특훈 에피소드
크으……. 미안하구먼, 괜찮은감 모모카. 줄넘기라고 얕보지는 않았는디…… 이거, 보통 방법으로는 안 되겠구먼.
지금 다시 보면은…… 그럭저럭 형태를 취했다고는 혀도, 우덜의 퍼포먼스는, 코치에 비하면 아직도 멀었구먼.
물론, 우덜도 필사적으로 했어야. 긍께, 그 코치가, 더블 더치라는 경기에 얼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는지, 잘 알겄어.
그런 사람이, 선수를 그만두고 코치 일에 종사한다…… 그 결단은 분명, 엄청난 일이었겄제. 내로서는, 상상도 안 가는구먼.
글치만…… 한 가지, 내가 봐도 알겠는 것은 있구먼. 코치의 결단은, 경기를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더블 더치를 사랑하니께, 골똘히 생각한 결과인 것이제.
이루어지는 마음보단, 못 이뤄지는 마음이 많겄제. 분명, 세상에는 저런 사람들이 잔뜩 있지 않겄어야. 그렇다면…… 그 마음은 아름다워라. 내는, 그렇게 생각혀.
사랑하기 때문에, 그 앞으로. 갈 수 없는 마음 저편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 그 억세고 아름다운 소원에, <축복>을.
홈
결실을 맺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어렵구먼. 다양한 사랑이란
노란 신호가 뜬 교차로인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 답답한 장소구먼
뛰어든 다음의 경치를 아니께. 그렇다면, 그것을 전해야겄제
어려운 표현이구먼… 그렇기 땜시, 하는 보람이 있다. 이것도 도전, 잉께
내는 알고 있당께. 프로듀서가, 내를 믿는다는 걸 말이여
보더라고, 프로듀서. 내도, 사람의 마음을 짊어진 아이돌잉께
팔씨름과는 다른, 마음의 강함… 그런 것을, 표현해 보일 것이여
센티멘탈허고 앙뉘한 느낌!? 에잇, 알아듣게 말허라고!
모였지만, 하지만 행선지는 다르다… 교차점이란, 이상하구먼
살짝 노래 불러봐도 되겠는감? 그 짝이, 마음이 담길 것 같은디
이렇게 멋진 일에 내를 선택해 준 마음… 반드시 부응하고 말 테니께
프로듀서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는… 나가 등을 밀어주겄어
룸
사랑하는 마음인감…. …핫, 아녀, 아무것도 아니여! 에잇, 잊으랑께!
큐비즘인지 뭐시기에 대해서, 아리스가 길게도 떠들어댔는디… 잘 모르겠구먼
거리가 찢겨졌구먼! 이야아, 가공 기술이란 건 재미있구먼
이 옷은, 멋부린 건감? …음, 패션이란 건 깊이가 있구먼
내 미래는 아직 모르겄지만서도… 프로듀서와 있다면, 걱정 없겠제
오늘은, 모모카랑 아리스와 다과회… 아니, 티파티를 할 예정이여♪
말 못허고 답답한 마음…. 아버지가 숨겨 둔 과자를 먹었을 때 같은 건감
아리스랑 모모카는 촬영도 그럴 듯 하구먼… 질 수 없제. 레슨하러 가자고
발놀림에, 촬영에서의 매력까지… 이번에는 꽤나, 배울 점이 많았어라
우덜은 언제까지나, 코치의 첫 번째 제자잉께. 가끔은 연습해야겄제
프로듀서헌티도 있는감? 숨겨둔 마음이던지…
아이돌이란 건, 다양한 기분과 만나는 일이구먼…
친애도 200
앞으로 나아가는 불안과, 그럼에도 나아가는 강함. 그런 걸 표현한 거잖여. 그럼 말이여, 그걸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면… 누군가의 등을, 밀어주고 싶은 법 아니겄어.
친애도 MAX
인생이란 말이여, 길고 알 수 없는 것이잖어. 내처럼, 갑자기 아이돌이 되는 사람도 있음, 코치처럼, 오랫동안 계속 하던 길을 바꾸는 사람도 있고.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건지…… 그건, 솔직히 모르겄어. 눈앞의 일만으로로 벅차니께.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프로듀서와 함께 있는 한, 나가 멈춰서는 일은 없을 것이여. 그라믄, 가보자고. 어딘가 멀리, 우리들의 가고 싶은 그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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