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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갈 수 없는 GO AHEAD』 타치바나 아리스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4.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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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 핫……! 익숙하지 않은 일은, 역시 쉽게 되지 않아요. 실패도, 넘어지는 일도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벽 너머에는, 모두의 미소가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코치들과 연기 교대…! 거기까지, 제대로 이어가야 해!

역시나, 조금 긴장이…. 하지만, 뭘 마실 생각은 없어요…!

모모카 씨랑 토모에 씨도 열심히 돌리고 있어요. 저도 질 수는…!

짧은 순간이지만, 저희들에겐 열심히 쌓아올린 성과예요. 눈 깜빡임은 용서하지 않아요

프로듀서 씨가… 여러분들이 보고 있어요. 실패하지 않아요!

돌리는 것도, 뛰는 것도, 상대를 생각해서. 서로 존중하는 것이 요령이네요

교대할 때는, 웃으면서 하이파이브! 다 같이 생각한 약속이에요.

프로 분들은 좀 더 가볍게 뛰거든요. 맞아, 날개가 달린 것처럼!

오리지널 기술 말인가요? …타치바나 스페셜이라던가… 좀 괜찮을지도…

저희들이 도전함으로써, 누군가의 등을 밀어줄 수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어요

프로듀서 씨와 함께라면, 어떤 벽도 뛰어넘을 수 있어요!




사무실 안에서 대회를 열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뭐, 우승은 양보하지 않겠지만

하나, 둘, 하나, 둘… 그게, 줄을 넘을 때의 리듬이에요. 그…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토모에 씨의 체력, 만만치 않아요. 뭐랄까… 어떻게 저렇게 달릴 수 있을까요?

프로는 관리도 일이니까요. 돌아가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후

등 떠밀리고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켜봐주세요

적당한 운동은 필요하니까… x씨한테도 권해볼까

후… 죄송합니다. 안심해서일까요, 갑자기 일찍 일어난 피로가…

피곤하면 어휘력이 없어지는 건 사실이군요. 모모카 씨도 그랬었고

잘 넘어지는 법, 이라는 게 있다고 해요. 저도 그냥 넘어지진 않아요?

줄넘기 수업이 기대되네요. 반에서 주목받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뛰고, 춤추고, 돌리고.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서… 상상이상으로 즐거웠어요

프로듀서 씨도 뛰어 봐요. 호흡도 분명 잘 맞을 거예요


친애도 50

당황하지 말고, 하나하나, 신중하게……. 공략법은, 분명 어떤 때라도 같을 거야. 그러니까 괜찮아…… 자신을 가지고…… 에잇!


친애도 MAX

아이돌은, 도전의 연속이에요. 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다들 매일, 뭔가 도전하고 있는 거죠.

이 긴장도, 이 불안도 그래요. 모두가 매일 느끼는 마음이라……. 제가 지금까지 이겨낸 거랑 똑같아요. 그러니까…….

……네,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저는 이 도전도, 제대로 뛰어넘고 말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누구보다도, 즐겁게!


특훈 에피소드

(집중하고 있어도, 느껴져……. 토모에 씨네가 호흡을 맞추는 목소리, 나나 씨네가 응원하는 눈빛. 거기에, 프로듀서 씨의……)

하아……. 이미 방송됐다고는 해도, 역시 본방 영상을 보면 당시의 긴장이 되살아나네요…….

정말로 아슬아슬 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잖아요. 스태프 분들은 사전녹화 준비를 시작할 거고, 나나 씨네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니, 조급해하는 마음은 없었던 거 같아요.

개개인의 기술은 이미 되어 있던 것도 있지만……. 토모에 씨도, 모모카 씨도, 그리고…… 코치도. 모두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으니까.

이상한 자신감이죠. 하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희들을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거기에…… 프로듀서 씨도 계셨으니까요.

그러니까, 다음 일은 저희가 보답해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저희를 지켜봐주셨듯이, 이번에는 저희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다가갈 차레니까.

좋아하는 마음에, 분한 마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들 모두……. 전부 다, 저희들이 안아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들려주세요. 당신만의, 마음을.



좋아했던 물건, 소중했던 장소. 모든 것을 싣고서, 비행기는 날아가 버렸어요. 남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마음 뿐. 그럼에도, 우리들은…… 자신의 하늘로 가지 않으면




사진 촬영에서도, 이야기는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시선이나, 마음의 움직임으로…

정말 좋아하는 마음은, 막다른 골목만으로는 멈출 수 없는 거죠

나이는 상관없어요.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은, 모두 이 마음을 알고 있어요

이 벽에도, 옛날에 누군가가 그려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답답한 마음을…

저를 태운 비행기는, 어떤 궤적을 그릴까요… 후후, 기대돼요

프로듀서 씨도, 꿈을 그려본 적이 있을까…

기다란 벽… 마치 행선지를 막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같이 여행을 떠나도… 배웅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은, 역시 쓸쓸하네요.

콘크리트는 압박감이 있네요. 답답할 때, 이런 기분일지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아직… 하지만, 아이돌은 표정으로 꾸며야 하니까

프로듀서 씨도, 만져보실래요? 시원해서 기분 좋아요

갈 곳 없는 마음… 맡겨주세요. 저희들이, 대신 불러드릴 테니까




신입 사원 분들한테도, 제대로 인사해둬야겠죠. 예의니까요

봄바람은, 부드러우면서도 조금 미지근해서… 살짝 진정되지 않게 돼요

급하게 가야 할 때만 신호등에 걸리는 현상… 뭔가 이름 같은 건 없을까요

사랑은 딸기를 먹었을 때와 똑같군요. 새콤달콤하면서 큥하게 된다고 들었어요

프로듀서 씨와 만나지 못한 미래… 상상할 수 없네요.

편지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볼까… 프로듀서 씨 앞으로…

시크한 의상이네요. 이거라면, 빌딩 사이도 상쾌하게 걸을 수 있겠어요

가고 싶은데 가지 못 한다… 저도 자주 있어요. …던전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와----악! 후후, 깜짝 놀랐어요? 저도 소리 지를 수 있어요

항상 쿡쿡 찌른 것에 대한 보답이에요. 제가 등을 밀어드릴게요. …에잇

프로듀서 씨가 지켜주고 있다는 것… 저희는 알고 있어요.

프로듀서 씨가 헤맬 때도,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친애도 200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길로 가는 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들은, 뛰어나갔어요. 아이돌이라는, 나만의 하늘로.


친애도 MAX

아이돌을 시작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어요. 어떤 사람이든 행선지는 달랐고…… 하지만, 그런 여러분들이, 한 가지 일로 연결돼서.

마치 항공도 같아요. 행선지도 중계지점도 불확실해서, 다음엔 언제 만날지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디라도 갈 수 있는 거군요.

프로듀서 씨, 저희도 가도록 해요. 마음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안고서. 저희들만의…… 가고 싶은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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