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격훈련이라… 촬영이라곤 하지만, 무기를 다루는 거고. 진지하게 하지 않음 안 되겠네
저돌적으로 쏴서 쓰러뜨리는 건 멋있지. 일발필중 한다는 마음으로 가자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훈련, 이라….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네…
PK도 아니고, 진짜는 움직이면서 쏘는 거구나. 좀 더 빨리 노려야겠어
손들어 꼼짝 마, 프로듀서! 헤헤, 장난이야
좋-아, 꽤 능숙해졌어. 표적 맞히기 승부하자 프로듀서
이거, 좀처럼 안 맞네. 발로 차는 게 잘 맞을 것 같은데…
정의를 지키는 전사 역할, 인가. 으-음… 내 정의란, 뭘까?
하루나 씨가 추천해준 고글, 착용감 쩔어- …역시 프로구나
총도 재킷도, 꽤 멋지잖아. 히카루가 꽂히는 것도 알겠는 걸…
호신용 총도 괜찮겠는 걸. 이상한 일 갖고 오면… BANG!
프로듀서 하트도 치고 들어가서… 농담농담, 지금 건 취소!
룸
총이든 축구든, 빵빵 맞히는 슈터를 목표로 하자!
히어로물이라-. 형도 옛날에는 좋아했다고 하던데, 들어볼까?
약간 필살 슛 같은데, 『버닝 버스터즈』!
사나에 씨, 사격도 잘 하는구나. 좀 요령을 배워 볼까
이것저것 생각해봤더니, 머리가 복잡해졌어… 있지, 축구하자!
프로듀서는 정의인가? 으-음, 아닌가… 로리콘 같기도 하고…
말리시아(잔꾀)는, 악이려나-. 시간벌기 같은 건 짜증나지만-
레이저는, 코트의 선수를 향하면 안 된다고? 그런 건 당연한 소리려나
고글을 쓰면, 하루나 씨가 엄청 기뻐해…
나에게 있어 영웅의 이미지는… 에이스 스트라이커 같은 건가?
그만둬 프로듀서! 날 개조할 생각이야!? …농담이야
동료를 믿는 마음이, 나의 정의…. 제법 마음에 드는데. 나답고 말이야
친애도 50
아싸, 정중앙! 슈팅, 점점 감이 잡혀가는데. 정의의 영웅이란 거는, 아직 감이 안 잡혔지만 말이야.
친애도 MAX
『버닝 버스터즈』…… 처음 들었을 때는 말이지, 내가 정의의 히어로라니-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별로 어렵게 생각 안 하길 잘한 거 같아.
아이돌이나 축구를 할 수 있는 세상이라든가, 친구라든지, 나처럼 평범한 녀석에게도, 지키고 싶은 것들은 있고. 어떤 때라도 팀메이트를, 동료를 믿고 싶어.
말로 하기에는 조금 부끄럽지만, 그것이 분명, 나의 정의야. ……그리고, 저기. 프로듀서도 믿고 있으니까! 이, 일단은!
특훈 에피소드
「정의의 마음」이라는 건 아직 모르겠지만…… 정의의 조직 대원이 멋지다는 건, 알 거 같은 기분이야. 이 옷이라든지 총이라든지…… 그리고, 고글도 멋져 하루나 씨!
솔직히 말이야, 프로듀서. 「정의」라는 말, 좀 부끄럽더라고. 내가 비뚤게 보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그야 그건, 「내가 무조건 옳아」라고 하는 거 같잖아? 축구 심판만 해도, 자꾸 틀리기도 하는데.
히카루나 타마미 같이, 언제나 정의로운 녀석들이라든지. 사나에 씨나 하루나 씨처럼, 나름대로 답을 가진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완전 평범하고.
정의라고 해야 하나, 평화로운 게 좋다는 건 알겠지만. 있잖아 프로듀서. 이런 나라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P “원치 않았지만 히어로가 될 수도 있어”
어? ……그런가, 그럼…… 나도 그러려나. 아이돌, 처음부터 원했던 건 아니지만…… 지금은 아이돌이 아닌 나는 생각할 수도 없고. 좋-아…….
축구나 아이돌이랑 같아! 나는 내 나름 생각하고, 정의의 길이라는 걸 질주하겠어! 방해하는 녀석은, 힘껏 걷어차 버릴 테니까!
홈
모두의 힘을, 이 일격에 모은다! 팀워크의 필살기다!
동료를 믿는 것이, 나의 정의다! 히카루, 너도 마찬가지야!
이것이 지금 『버닝 버스터즈』의 풀 파워다! 간다-
어둠의 힘인지 뭔지, 날려 버리겠어! 으랴아---앗!
프로듀서, 너의 힘도 이 공에 담아줘! 그거야
프로듀서에게서 받은 힘… 전부 부딪혀 주겠어! 간다!
특훈의 성과, 지금이야 말로 보여주겠어! 필살, 저스티스 허리케인!
골을 넣는 녀석이 대단한 게 아니야. 우리들은 팀으로서 이길 거야!
벼랑 끝에서도, 포기하지 않아! 마지막 슛을 넣을 때까지!
타마미, 죽도로 볼 컨트롤하는 거 쩔잖아… 어떻게 하는 거야
실전 들어가기 전에, 시험 삼아 쏴봐야지! 받아보라고, 프로듀서
프로듀서에게 이 녀석을 맞추면… 귀찮은 일 안 해도 되려나
룸
『쿨 하게 불타오른다, 버닝 블루!』 …이름 외치는 거, 나쁘지 않은 걸
빗나가면 안 되는 슛이라니, 긴장되는 걸. 좀 더 정신단련 해야지
꽤 좋아해, 이 유닛. 올 곧고 긍정적이고, 기분 좋으니까
사나에씨에게 배운 가라테, 축구에 활용할 수 있을까? 뒤돌려차기 슛이라든가
프로듀서, 골키퍼 해줘-. 필살기 연습이다
프로듀서도 변신하자고, 바이저라면 하루나 씨가 줄 걸?
축구나 아이돌이 빛나는 세상, 우리들이 지켜주겠어! …그렇다고 할까
팔랑팔랑한 거랑, 히어로 의상이랑…. 이 다음은 마법소녀? 안 할 거야-!
타마미, 카레 좋아해? 아니, 물어보지 않음 안 될 듯한 기분이 들어서…
축구용 안경이라-. 위험하지 않다면, 써볼까?
프로듀서의 정의는 분명, 아이돌을 키우는 거겠지
다섯이서… 아니, 여섯이서 『버닝 버스터즈』. 좋은 팀인 것 같아.
친애도 200
축구든 라이브든, 절대 도망치면 안 될 때가 있지. 떨리지만, 해내야만 히어로이자 스트라이커지! 두고 보라고, 프로듀서!
친애도 MAX
필살 『저스티스 허리케인』! 으쌰, 해냈어! 모두가 붙잡은 승리야, 그렇지 프로듀서!
『포기하지 않는 한,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라고 히카루가 말했지만, 좋은 말이지. 그야 포기해버리면, 어떤 시합도 이길 수 없으니까 말이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의라면, 나도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돌도 축구도, 난 이길 때까지 달려갈 거야! 따라오라고, x!
SR [날아가 버리고 싶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0) | 2021.05.23 |
---|---|
SR [날아가 버리고 싶어] 미무라 카나코 (0) | 2021.05.23 |
SR [Just Us Justice] 난죠 히카루 (0) | 2021.05.02 |
SR 『갈 수 없는 GO AHEAD』 타치바나 아리스 (0) | 2021.04.24 |
SR [갈 수 없는 GO AHEAD] 무라카미 토모에 (0)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