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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스윙잉 나이트] 마츠야마 쿠미코

카드 번역/마츠야마 쿠미코

by 키라P 2021. 7.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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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정말 좋은 연주지! 듣는 것만으로도 몸이 움직여♪ 프로듀서도, 오늘은 이만 일을 잊어버리고, 즐겨보자! 즐거운 어른의 밤은, 이제 시작이니까♪




와보고 싶었어, 재즈 바! 술도 음악도, 즐겨보자♪

세션 데이라… 나도 무대에 설 수 있으려나? 다음에는 도전해보자!

역시 피아니스트도 잘 하네…. 나중에 팁 같은 거 물어볼까…

아, 이 곡이라면 알고 있어 리듬도 흐름도, 몸이 기억해♪

할 수 있는 일도 갈 수 있는 장소도 늘어가는 법. 어른이 되는 건 좋아♪

프로듀서도 즐겁지! 후후, 함께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재즈 바는 이제까진 못 들어가 봤어. 어른스러운 느낌이 조금 들어가기 힘들고

주변에, 어른들 뿐이네. 여기서는 내가 어린애…. 후후, 좀 신선해♪

스텝, 느낌 괜찮지? 역시 아이돌이고, 이 정도 쯤이야!

생각난다, 처음 술 먹은 날…. 처음 한잔은 두근거렸어

춤추다가 피곤하면 말해줘야 돼? 그야, 혼자 휴식하는 건 재미없잖아?

이런 곳은, 아직 많이 안 겪어봤어. 그러니까… 에스코트, 부탁해♪




사무실에서 재즈를 틀면, 꼭 춤을 출 거 같은 아이가 있지. 눈에 선해♪

재즈 작법, 조금 들어두길 잘했어! 아이 씨 다재다능하네

자유롭게 칠 수 있다니 부러워. 역시 연습량과, 나머지는 경험의 차이일까

피아노 연습도 해놔야지. 언제 세션에 불려도 좋도록

좋은 곡도 좋은 여자도,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다… 멋진 것은 영원하지

나도 더욱 더 경험해 나가야겠어! 어른으로서도, 아이돌로서도 말이야

코드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는 거, 재밌지♪ 이것도 음악의 매력 !

어른으로서… 건강한건 물론이지만,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연하인 애들한테 의지 받으면, 어른이 되었구나 하고 절실히 생각해버려

21살이라고 하면 가끔 놀라더라. 나 그렇게 앳돼 보여?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 라고, 계속 생각하고 싶어. 내 원동력이니까

이 앞에는 더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 프로듀서♪


친애도 100

어른이 되어서도 신이 나서 떠들거나, 시끄럽게 즐기거나…… 그런 건, 어렸을 땐 상상도 못했어! 프로듀서도, 부담 갖지 말고 더 즐겨보자♪


친애도 MAX

어른이라고 해서, 훌륭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 신나는 건 신나는 거고, 분할 때는 분해! 그 마음은, 어른이고 아이고 변함없으니까.

오히려, 어른이 된 만큼 즐거운 일은 많아지고, 몰랐던 것도 늘어가고……. 후후, 왠지 두근두근 거려!

재즈처럼 가볍게, 조금은 멋있게…… 당신과 함께 즐겁게 보낼게. 앞으로의 나도, 아이돌인 나도 말이지♪


특훈 에피소드

어머, 벌써 시간 다 됐어? 으-응, 아쉽다! 좀 더 추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나. 거기다, 프로듀서라면 또 불러주겠지? 기대하고 있을 거니까♪

하아…… 정말로 즐거웠어! 재즈 바는 그렇게나 멋진 거구나! 마지막 곡은, 당분간 머리에서 잊히지 않을 거 같아♪

그건 그렇고…… 재즈는 재밌지. 클래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그런데 클래식의 요소도 가지고 있고…… 자유롭고, 홀가분한 느낌?

그 자유는, 변하지 않는 주제가 있기 때문에 곡으로 성립되는 거지. 왠지 어른 그 자체인 것 같아. 재즈라는 건. 그래서 세련되고 멋있고, 끌리는 거려나?

나도,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내가 되고 싶어. 프로듀서 덕분에, 이상에는 가까워지고 있다 생각해. 그럼에도 이 길은, 아직도 멀었구나.

후후, 재밌어! 난 더 성장할 수 있고, 더 갈고 닦을 수 있다는 거지. 지금까지 이상으로 어른스럽고, 반짝이는 나로 프로듀서의 시선을 빼앗아 줄게♪

인생이 하나의 무대라면, 주인공은 언제나 자신. 그래서 나는, 어떤 모습이든 즐길 거야.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채로, 쭉 말이야♪



무대 뒤는 출입금지… 라는 건, 이제 옛말. 여기에서 생겨나는 아름다움은, 결코 과장이 아니야. 어디서나 아름답게 만발하는, 특별한 빛이니까. 그 눈으로 보고, 찍어서… 파헤쳐줘




아름다움의 뒷면, 보여줄게. 내 반짝임은, 이 정도로는 바라지 않으니까

아아, 향기 좋다! 장미들도, 옛날부터 모두를 사로잡아 왔지

평소 같으면 볼 수 없는 장소도, 이번에는 특별히…. 찬찬히 보고 가도록 해

아름다움으로 가는 길은 때로는 힘들지만… 그만큼, 항상 화려하고 즐거워

나라도 좋아, 라는 건 싫어. 내가 좋다고 해줬으면 좋겠어. 나, 제멋대로니까♪

내일은 얼마나 아름다워질지 매일 기대 돼. 당신과 함께라면, 더더욱

거울에 비치는 것은, 속임수 없는 자신… 그렇기에, 똑바로 응시하는 거야

열정적인 시선을 부탁해. 피부가 타버릴 만큼, 뜨거운 눈동자를…

미의 비결은… 하루하루 게을리 하지 않는 것. 아름답다는 건 쌓아올리는 거야

등, 신경 쓰여? …후후, 안 돼. 이 다음은 무대 위에서 기대 해줘. 응?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마음은, 숨길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그러니까, 괜찮아

프로듀서에게 계속 보여 왔으니까… 아니, 계속 봐주었으니까




화장 못하는 애들, 집합! 잘하는 애들도 불러서, 같이 아름답게 만들 거야♪

나이를 먹어도, 바래지 않는 아름다움… 모두를 보고 있으면 다시 느껴져

아름답다는 건, 누구나 목표로 할 수 있는 거니까…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운동, 식사… 어디에 있어도 할 수 있는 노력은 있지. 오늘도 힘내자!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겠지♪

내 반짝임은, 언제라도 만발하고 있어! 언제나 지금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걸♪

화장품과 관련된 일도 기뻐. 평소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메이크업 영상, 공부가 되네. 메이크업 방법도 그렇고, 보여주는 방법 같은 것도

싹을 흐리지 않고, 나라는 것을 확실히 가진 나로 있고 싶어

세트의 장미, 나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골라주셨대. 기쁘다♪

외모도 내용물도, 당신이 많이 갈고 닦아주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있는 거야

봐주고, 사랑한 만큼 예뻐지는 거야. 그러니까 자, 나에게도… 응♪


친애도 400

아름다움은, 시선에 의해 갈고 닦인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언제라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싶어.


친애도 MAX

보이고 있다는 건, 무서운 일이야. 남들과 비교도 되고, 겨우 이 정도로,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몰라. 나쁜 일들도 많을지도.

하지만, 그 눈이 나를 강하게 해줘.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부각시켜서…… 내게, 아직도 자신을 갈고 닦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거야.

그러니까…… 프로듀서. 당신은, 누구보다도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 내 나약함도, 아름다움도…… 전부, 그 눈으로 간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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