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Great Journey] 혼다 미오

 

시마무 ,  시부린 ,  고마워 .  내가 불안해질 때는 ,  언제나 모두가 이렇게 ,  격려해줬어 … .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  모험 ,  하고 올게

 

 

홈

 

재미있는 옷, 어디 없을까? 어떻게 입는 거지, 싶은 걸로!

 

그저 아름답게 걷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앞에… 아이돌로서, 그 앞으로…

 

기대와 불안으로, 어떻게 돼버릴 것만 같아… 확실히 이것도, 대모험인가…

 

진열된 옷들, 가격이 어느 정도일까… 용돈 몇 개월, 아니 몇 년…

 

모델로 추천받다니… 미인이라 생각한 걸까? 이야~, 쑥쓰러워!

 

메이크업과 의상 입는 게 끝나면, 사진 찍어서, 프로듀서한테 보내야지

 

모델 분들, 다들 멋있다…. 나, 잘할 수 있을까…

 

아, 네! 지금 갑니다! … 무대 뒤가 바쁜 건, 어디라도 똑같네-

 

…키라링? 그게 슬슬, 옷 갈아입을 거니까 말이야. 그게… 비추지 마?

 

아이돌과는 다른 긴장감. 나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어~…

 

아, 프로듀서한테서 메시지! 소녀의 마음에 크리티컬 히트!

 

에헤헤… 이러고 있으면, 뭔가 두 사람의 용기, 나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룸

 

옷은 남들처럼 좋아했지만… 모델을 하기 위해서는, 더 공부해야겠네

 

옷에 주목해보니, 사무실의 모두는 개성이 있네. …공부가 돼

 

모두와 함께 달아오르면, 잘할 수 있는데… 매료한다는 건 어렵구나…

 

우선은, 모델 출신 애들한테 닥치는 대로 인터뷰다!

 

프로듀서가 기대해준다면… 우리들은, 빛날 수 있어!

 

좋은 친구들을 뒀다고, 조금 감동해버렸어. 부끄러우니까 비밀이야

 

앗. 무슨 일이야, 프로듀서. 나의 존재감, 신경 쓰였어?

 

우선은, 패션잡지! 프로듀서도 같이 읽을래?

 

키라링에게 코디를 맡겼더니, 혼다 미오 해피해피ver. 이 탄생했어…

 

엇차. 머리에 잡지를 이고… 모델 걸음이라면, 역시 이거지

 

걱정해주는 거야? 고마워. 그래도 괜찮아. 미오쨩을 믿어줘!

 

도전은 물론 무섭지만. 그 앞의 즐거움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으니까!

 

 

친애도 50

 

나에게는 아직, 전문 모델 같은 반짝임은 없지만…… 격려해주는 동료와,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까, 새로운 세계라도, 도전해 볼 수 있어!

 

 

친애도 MAX

 

나를 보게 하는 건, 아직 어려울지도 몰라. 하지만, 프로듀서.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이라면, 찾았어.

 

그건 말이지, 뛰어드는 용기.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은 무섭지만, 굉장히 두근거리는 일이니까!

 

뛰어들어서, 필사적으로 걷고, 미소 짓는…… 그런 내 모습을, 모두가 봐줬으면 좋겠어! 자 모두들, 돌격대장 혼다 미오를 따르라-! 하고!

 

 

특훈 에피소드

 

큰 무대 전이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불안할 때는 언제나, 동료가 지탱해줘…… 모두와 함께라면, 분명 어디라도 갈 수 있어!

 

모델에 도전해서, 자신을 보여주는 걸 공부했더니 말이야. 그러던 중에, 깨달은 것이 있어.

 

관객을 매료시키는 사람들은 말이지, 각오가 있어. 자신이 작품이라는, 자신이 제일이라는, 그런 거. 그렇게 단언하기 위한 노력을, 진짜로 하는 거야.

 

아이돌은 무대 위에서, 팬들이나, 유닛 동료들이 도와줘. 그런데, 런웨이에서는 그런 게 없으니까.

 

매혹하는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는 단 혼자…… 어떤 중압도 물리치고, 당당히 걸어가는…… 그 모습이 멋있고, 모두의 동경이야.

 

그래서 나도 오늘은, 불안한 마음을 무대 뒤에 두고 올게. 새로운 세계로, 가슴을 펴고 뛰어들겠어. 그런 나를, 보여주겠어. 그러면 언젠가-.

 

세계를, 매료시킬 만한. 런웨이에서 제일 빛나는, 아우라를 겸비한 나…… 그런 자신이라도,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모두의 시선이 ,  나에게로 모여 있어 .  한 걸음 한 걸음으로 ,  옷의 움직임 하나 ,  나의 전부가 ,  이 자리를 지배하고 있어 .  미소의 한 가운데가 아닌 ,  동경의 중심 ……  이것도 ,  하나의 스타구나

 

 

홈

 

아이돌 무대와는 다른 일체감…. 시선을 전부 알 거 같은…

 

미소가 아닌 쿨한 표정으로… 옷을 매혹시켜서, 존재감을 떨친다

 

어떤 옷이든 잘 입어보이니까, 도전적인 디자인이 좋네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착실하게, 하지만 얽매이지 않고… 그것이, 가장 중요해

 

지금도, 런웨이에 나가는 날은 시마무랑 시부린이 연락해줘-

 

프로듀서에게 길러진… 그것이 나의 자신감!

 

굉장한 모델들, 엄청 있어. 그래도, 런웨이에 서면 내가 제일

 

쿨한 행동은 시부린을 참고했다는 건, 아직 본인에겐 비밀이야

 

무대 위에서는, 가슴을 펴고. 그러기 위한 노력은, 충분히 쌓아왔어!

 

이 무대는, 관객들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

 

지금이라면, 프로듀서를 볼 수 있으려나

 

전 세계에 닿아라! 여섯 개의 별 슈퍼스타, MIO HONDA의 모습!

 

 

룸

 

위엄이나 품격인가… 엣헴! 보여? 틀려? 그렇겠지이~…

 

런웨이 위에서라면 괜찮지만… 여기서 입는 건, 조금 쑥스럽네

 

모델 일에 도전하고 나서, 조금 시선이 올라간 거 같은…?

 

키라링은,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를 제대로 의식하는 게 대단하네

 

어른스러워서 두근두근 거렸어? 흐흥, 그렇겠지! 좀 더 칭찬해!

 

프로듀서, 자세가 안 좋아! 등을 쭉 펴는 편이, 멋있다고!

 

모델,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빠릿. 쿨한 표정 연습 중. 빠릿… 잠, 간질이는 건 반칙이얏!

 

다들 나를 두 번씩 보고 있는데… 그렇게 분위기가 다른가…?

 

어이쿠… 흐흥. 밀린 정도로, 내 워킹은 흐트러지지 않아

 

프로듀서랑은, 언제까지나 싹싹하게 있고 싶은데

 

프로듀서의 시선이 느껴져… 에헤헤♪

 

 

친애도 200

 

어떠려나, 프로듀서. 건강표 미오쨩만이 아닌, 멋지게 매혹하는 혼다 미오…… 조금, 알 거 같아.

 

 

친애도 MAX

 

런웨이에 선 다음에 라이브에 나오면, 모두의 열기에 정말로 즐거워져! 같이 노래하고, 웃고, 그것도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해!

 

모델로서 멋있게 보이는 것도, 꽤 즐겁지만, 나는 역시, 모두와 달아오르는 아이돌도 좋아해! 그러니까, 어느 쪽이든지 한다! 그걸로 된 거지!

 

그리고 언젠가, 다다르고야 말겠어! 친근함과, 품격을 겸비한…… 누구나 동경하는, 진짜 슈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