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후아… 좋은 바람이네. 힘이 세서, 한 번 타면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것 같아
하늘도 바다도 우리들도, 아침놀의 색으로 물들어서…. 광고 촬영이 되는 것이다
이 바다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보고 싶어
하루하루, 좋은 비거리네… 잠깐, 바다에 빠져버려!? 쫓아가-앗
어떻게 해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도, 저런 매력이 있는 아이돌이…!
프로듀서가 있으니까 믿을 수 있어. 나는… 강해질 수 있다고
괜찮아, 춥지 않아. 역시 신작 코트네♪ 기능성도 확실해☆
날아갔다 와, 폭주 제트 미오쨩호. 이 세상 어디까지라도…!
어이쿠쿠… 앗, 미안. 그게, 오늘은 바람이 세서 말이야. 아하하…
어이쿠, 나탈리. 종이비행기는 던지면 안 된다구? 떠나보내는 느낌으로
나약한 자신도 데려갈 거야. 함께 강해지고 싶으니까. …에헤헤
앗, 프로듀서도 참전? 헤헤, 받아주겠어
룸
아까, 다 같이 종이비행기 레이스 하고 있었어. 완전 신났다니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기합이 들어가지. 자 정정당당히… 승부! 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과제가 하나 끝나면, 다음 과제가 나타난다. 세계는 넓구나
나탈리랑 있으면 춤추고 싶어지네! 미오의 카니발☆ 이라고 할까!
어쩌면,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알지도 몰라. 프로듀서는
프로듀서, 선물이야. 미오쨩 특제 종이비행기~☆
앗, 핸드! 에헤헤, 하루하루의 영향으로 축구 공부를 하고 있어~
옷에 맞는 움직임, 전보다 아가씨처럼 되었을까. 이 상태로 이 상태로♪
앗, 그거 팬레터? 에헤헤, 고마워! 소중히 읽을게☆
잠깐만! 지금,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 중이야. …좋아. OK♪
저기, 바람 좀 쐬러 바다라도 보러 갈까. 고민거리가 떠내려갈지도 몰라?
프로듀서랑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친애도 100
잘 봐, 프로듀서. 우리가 접은 종이비행기, 더 앞으로 날아가고 있어. 좀 전까지 한 장의 종이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친애도 MAX
종이가 비행기가 되려면, 사람의 힘이 필요해. 누군가에게 접어달라고 해서, 마지막에는 날려줘야 해. 그렇게까지 해줘야, 처음으로 종이비행기가 되는 거야.
나에게도, 그런 점이 있다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 덕분에, 나는 여기에 서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게 너무 기뻐서…… 힘내자는 기분이 들게 해.
그러니까, 프로듀서. 나, 계속 날아갈 거야. 아이돌 혼다 미오는,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특훈 에피소드
이렇게. ……응, 좋은 느낌. 저기, 두 사람 다. 종이비행기, 뒤쫓아가보자☆ 어디까지 날아갈지, 보고 싶다구!
비행기는 말이야, 대단한 발명이야. 그때까지 하늘의 새를 부러워하던 사람들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됐는걸.
모두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을 때, 하늘로 가려고 했던 사람들…… 전기, 읽은 적 있어. 분명 그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 거야.
정말로 할 수 있는 걸까 싶고, 스스로도 불안하고, 모두에게 의심 받으면서…… 질 거 같은 마음과 싸워가며, 필사적으로 하늘을 목표로 한다…….
그건 분명, 지탱해주는 사람의 힘과, 무엇보다도…… 꿈꿔온 일을, 꿈으로만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그래, 그래서 나도-.
별빛을 올려다보는 건, 이제 끝! 미오쨩은, 우주(하늘)로 날아가 별로 가겠어!
매혹해줄게, 아이돌 신시대! 별의 반짝임을 손에 넣어서, 목표로 하는 것은 좀 더, 커다란 빛! 멈추지 않는 꿈은, 은하급 슈퍼스타☆
홈
모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가 데려갈게!
빛나고 눈길을 끄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마음까지 끌어당길 듯한 강인함을…!
결정했어, 아이돌계의 월면 공중제비! 모두의 주목을 독차지하겠어
결정할 때는 확실히 정한다! 평소와 갭도 매력인 걸☆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 언제나 앞을 향해… 그것이 뉴 제너레이션즈!
프로듀서도 데려갈게! 설령 넓은 우주의 끝일지라도!
우주에는 공기가 없다고? 그래서 만드는 거야, 혼다 미오의 공기!
응, 두근거려. 그래도 괜찮아. 이건… 흥분으로 인한 떨림이니까
자신을 속이지 말고, 당당하게 가슴을 편다. 그것이 강해지기 위한 첫 걸음!
지금은 허세를 부리고 있을 뿐이지만… 언젠가, 정말로 멋있어지고 싶다
누구보다 나의 매력을 인정해준 사람이니까… 더욱 더 끌어들이고 싶어져
나약한 자신을 눌러 죽이는 게 아니라… 지금의 나라면, 함께 빛날 수 있으니까!
룸
미덥지 못한 얼굴은 할 수 없잖아. 어떤 때라도 강하게! 짜-안♪
약함이나 무서움을 알고 있기에, 누구보다도 밝은 미소! 그것이 나!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많은 세계로 뛰어들어야겠지
미용이라던가 좀 더 신경 써야하려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야하니
시마무, 시부린. 나, 열심히 할게. 두 사람이 몰라볼 정도로 말이야
프로듀서가 의지해준다면… 한사람 몫 한 거려나?
터져 나오는 패션, 가슴에 담은 패션… 제대로 다뤄야겠지
어랏? 혹시, 나한테 끌려오고 있는 거야? 그렇군 그렇군~♪
소심하기 때문에… 강해지고 싶단 생각을 한 걸까. 동경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
어이쿠, 불시의 촬영회? 어디서든지 덤벼라-! 찰칵☆
기운이 부족해? 좋았어, 이 미오쨩에게 맡겨달라고-!
약함과 마주하고, 극복해갈 수 있어… 그것도, 소중한 나의 빛, 인 거지
친애도 400
우주에 펼쳐진 별처럼,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그러니까, 여기는 아직 통과지점! 모두가 본 적 없는 나는, 분명 이 앞에 있을 거야!
친애도 MAX
나약하고 평범한 자신보다, 강하고 빛나는 자신! 그렇게 되고 싶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라도 좋지 않나, 그런 것들을, 계속 고민해왔어.
그런데, 깨달았어. 그 두 가지…… 으응, 어떤 자신이라도 전부. 도와주는 모두의 빛이니까, 같이 있어도 좋다는 걸. 강한 빛과 약한 빛, 누군가의 빛마저도, 전부 이어주는, 내가 되면 돼.
가운데 있는 것은, 강하게 빛나는 태양인 나. 그 인력으로, 여러 가지 빛을 이어서, 함께 더욱 빛나 보이겠어. 모든 별들이여, 내게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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