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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미요시 사나

카드 번역/미요시 사나

by 키라P 2022. 2. 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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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중에 말을 걸다니 배짱이 좋은데! 아이돌은 흥미 없지만, 게임에는 흥미가 있다……고 할까, 지금은 게임보다 흥미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괜찮겠어?




나는 진성 게이머야. 한판 해 볼래?

지금 빠져있는 건 리듬 게임인데-. 프로듀서 씨는?

망설여진다면, 나도 파티에 넣는 게 어때? 힘이 될 거야-

그건 그렇고, 육성 게임에 관심 있어? 난 별로 플레이도 안 해서 말이지

프로듀서 씨와의 협력 플레이로 미션 클리어 하자-!

게임에 출연한다던지… 프로듀서 씨가 있으면 할 수 있어?

프로듀서 씨 핸드폰, 게임 많이 하는 느낌?

게임이랑 이어폰… 아, 충전기도 가져왔어. 어, 레슨복도?

땋은 머리, 편해서 말이야-. 계속 이 머리스타일이었고,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할까

이야, 신나면 나도 모르게 혀가 튀어나올 것 같은 거 말이야! 그런 일 있지?

프로듀서 씨라면 내 컨트롤러를 맡길 수 있어

프로듀서 씨의 손놀림, 역시나-. 지지 않을 거야!




신작 발매일은 스케줄장에… 이것도 게이머의 의무!

게임 일 하고 싶다아. 광고 같은 거 있잖아! 귀엽게 할 거니까아~

학교에서도 게임할 수 있으면 좋겠다아…. 다 같이 즐길 수 있잖아?

흐아~ 졸려… 좀만 누울게… 어제 밤을 새버려서…

누가 뭐래도 열중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잖아!

게임 얘기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들어볼래?

평소에는 실내파인데… 춤 잘 출 수 있으려나?

추천하는 게임… 육성 게임 같은 거? 아니면… 인생 게임 같은 거?

후- 회복… 아, 나이스 어시스트! 프로듀서 씨!

꺅… 뭐하는 거야?! …지금 건 마물에게 습격당한 마법사 흉내~♪

어엇… 방금 그건 숨은 비법!? 완전 쩔어, 프로듀서 씨!

게임이 내 매력이라니… 그런 말을 들은 건 처음이거든


친애도 25

프로듀서 씨는 어떤 장르를 잘 해? 연애게임만 아니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친애도 MAX

라이브 클리어! 라이브는 게임만큼이나 두근두근! 보스전 같은 두근거림도 있네!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들보다 두근거려서 조금 놀랐어! 게다가 엄청 기뻐!

프로듀서 씨랑 태그를 맺으면, 레벨이 올라가서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건가-!


특훈 에피소드

아이돌 레벨 하나 올라간 거 같은데-. 그치만 2P 태그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못 했을 것 같아.

프로듀서 씨는 내 도우미이자, 파트너이자, 완전 강한 아군이라는 느낌이야!

프로듀서 씨와 함께라면 어려운 던전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말하는 거 뭔지 알지!? 그래, 아이돌을 게임처럼 생각해 봤어!

게임에 도전할 때는 전력에다 완전 진지! 더욱 올라가려면…… 진심 모드 발동해야겠지. ……진심 모드인 나를 플레이해 볼래?

미요시 사나, 클래스 체인지~! 거든! 이 장비, 아니 의상도 나한테 딱 맞고, 다음 일은 퍼펙트를 목표로 가볼까!



아이돌이 되면 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아, 게임 말고도 제대로 할 거라고! 게임 오버 되면 안 되니까! 아무튼 진지하게 즐기고 승리!




어떤 게임보다도 뜨거운 이벤트로 할 거야! 불타오른다~

필살기명 같은 거 외쳐볼까? 일이랑 이어질지도 모르고!

필살기라고 하면 역시 623+P… 아니, 저쪽인가…

쉽게 뜨거워지지만, 잘 식지는 않아. 게임이란 건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잖아!

팬들과 프로듀서 씨의 그 웃음, 세이브하고 싶다!

게임스럽게 말하자면… 지금 내 친밀도는… 좋은 느낌이지

나로 게임 플레이 해볼래? 물론 협력플레이지!

버튼 누를 거면 부드럽게-. 잘 컨트롤해줘!

레슨도 미니게임 감각으로… 단련하자 단련!

어디… 이 코드는 어디에 연결하는 거지…? 알아?

내가 레벨업 한 걸 보여줄게! 우선은 윙크!

아이돌은 나에게 딱 맞는 작업일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룸에 커다란 모니터 두고 게임 대회! 아주 명안이야!

연애게임은 그렇게 많이 안 해봤는데… 프로듀서 씨는 있어?

게임하면 에너지를 사용하니까, 칼로리 높은 걸 먹고 싶어지지~

아이돌 하면서 프로게이머를 한다거나. 꿈은 크게 꿔야지~

용사나 마법사가 될 수 있다고 동경한다… 아이돌도 그렇구나!

프로듀서 씨, 가끔은 일 끝난 다음 게임하자

어, 밤샘은… 안 했어. 진짜라니까~!

사둔 게임이 너무 쌓였어~ 아으~. 하지만, 역시 게임은 좋아~

이중에 한 개만 정답인 버튼이… 어떤 걸까? …아니, 빨라…!

조금만 더… 이 챕터만 클리어 하면 레슨 할 테니까…!

모두에게 도움 받아서 드디어 끝판왕을 깼어!

오오, 이거 불타오르는 전개! 그럼, 다 같이 가볼까!


친애도 100

게임에선 적이 강하면 강할수록 불타오르지만…… 아이돌은 다정하게 대해준 만큼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


친애도 MAX

아이돌이 되기 전에는 게임만 한다고 자주 혼났는데……. 아이돌이 되고 좀 달라졌어.

게임 얘기를 하는 사나는 재밌고 귀엽다고. 다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야.

그러니까 아이돌 일이 좋아져서, 더 열심히 하기로 했어. 만렙까지…… 계속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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