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삐용삐용☆게이머] 미요시 사나

일 때문에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아이돌은 최고! 이대로 전국 게임 순례 같은 건 어때? 내가 10연 콤보 해내면, 그런 일 좀 가져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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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아! 10연 콤보! 계속 연습했다고

역시 이 캐릭터야-. 사랑으로 성능을 넘어 서고 싶어

게이머로서 관철할 프라이드가 있단 말이지. 굴할 수 없는 것!

게임도 인생도 타이밍이 중요! 아, 명언 같아!?

게임을 일처럼 할 수 있다니! 가능성은 언리미티드!

내 옆 자리 앉아. 물론 태그 배틀 할 거야! 레디?

방해하면 철권을 먹여주마! 1플레이에 목숨을 걸었으니까!

음악에서도 혼을 느낄 수 있어. 봐, 끓어오르잖아, 여기가!

오, 경쾌한 터치잖아! 그래, 중요한 것은 타이밍!!

이 캔배지는 소중한 거야. 맘에 드는 거니까, 안 줄 거야-?

프로듀서 씨와의 콤비네이션, 역시 최고!

하이파이브-! 역시 우리들의 태그는 최강이야!


룸

밀린 게임이 늘어났는데… 여기서도 게임하고 싶어…

평범한 언니처럼 보이지만, 게임 잘하는 사람 있잖아~

너흰 요즘 뭐에 빠져있어? 음악 게임?

패션도 좋지만, 게임도 굉장히 재미있어. 해보자고~

프로듀서 씨의 스킬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프로듀서 씨, 육성게임이 맞는 거 아니야?

인형뽑기 연습? 나로?

진짜 격투기는 못한다고! 콤보 같은 건 무리니까!

주는 거야? 이건 한정 인형! 대체 어느새…

게이머 직함에 부끄럽지 않은 패션이지? 에헤헤

프로듀서 씨의 팔로 꽉 붙잡아줘야 해

프로듀서 씨에게 사나T를 줄게. 입고 보여줘!


친애도 50

10연 콤보도 좋지만, 이번에는 이쪽 게임으로 풀콤보를 목표로 해볼까? 둘이라면 여유롭지!


친애도 MAX

앗싸-! 이걸로 10연승! 역시 프로듀서 씨랑 하는 태그 배틀은 통쾌하네!

호흡이 맞지 않는 상대랑 하면 내 페이스도 흐트러지게 되지만, 프로듀서 씨는 오히려 반대!

서로를 드높이는 느낌이 들어. 우리 레벨업 좀 더 할 수 있겠지. 목표는 최강 게이머 아이돌!


특훈 에피소드

후~! 재밌었다아! 어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즐거운 시간이란 눈 깜빡할 사이…… 로군.

으-음, 떠날 때는 언제나 아쉬워……. 아아, 이젠 게임 속에서 살고 싶어졌어~! 저기, 그런 일은 없을까?

분명 있을 거 같은데~. 그야 프로듀서 씨라면 어떤 일이든 잡아줄 거 같은 걸!

나한테 있어서 게임이란 아주 소중한 거야. 게임이 있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고, 우리들이 있는 거라고~.

그리고 있지. 나, 지금 너무 즐거워. 게임을 안 할 때도, 아이돌을 하는 동안은 게임할 때처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나도 팬들에게 그런 시간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 게임의 재미와 게이머 아이돌 미요시 사나의 매력으로 더블 콤보! 멋지지!

다들! 시간을 잊어버릴 만큼 즐겁고, 그렇지만 쭉 잊지 못할 플레이를 하자! 모두, 펜라이트는…… 레디?

오늘은 내가 플레이 되는 쪽! 직접 게임에 출연할 수 있다니, 모든 게이머들의 꿈이 아닐까? 그럼 여기서 레벨을 올려 넥스트 스테이지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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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의 라이브 게임쇼! 레디? 파이트!

게임송을 들으면서 자랐는 걸~. 그 삐용삐용함이 전해졌어!

모두가 나랑 게임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줄게! 그런 무대로!

실제 나에게 지지 않을 만큼, 버추얼 속 나도 귀엽지

프로듀서 씨와 태그 배틀을 이겨왔기 때문에 올 수 있던 지금!

레벨 올랐어-! 그럼, 넥스트 스테이지 가보자-!

거, 거기 있는 컨트롤러는 내 전용이니까! 다른 걸로 줄게!

내가 2D냐고~? 싫다아, 여기 있잖아!

대전 코너! …그럼, 너! 즐거운 배틀로 만들어 줄게!

직접 게임에 나올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잠깐 꼬집어줘. 살살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프로듀서 씨 정도야!

이 배경의 선명함, 8bit에서도 최고! 함께 느껴보자!


룸

다 같이 게임하자-. 도전자 모집 중!

애들을 도트그림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좀 그려볼까…

보고 있으면 귀엽기만 한 피라미 캐릭터라고 부르게 둘 수는 없어!

역시 이 게임송 최고야~. 룸에서 들을 수 없으려나

협력대전이라면 맡겨줘!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있으니까! 그치!

이건 아이돌 세계에서도 톱랭커를 노릴 수 있을 거야!

온몸이 게임으로 되어있는 게 게이머 같지?

나를 삐용삐용 하다니… 아, 컨트롤러구나

도트 그림 속 나는 몇 픽셀로 만들어진 걸까?

아이템 줄 거야? 레벨업 계열의… 아, 레슨이구나

프로듀서 씨, 승부하자! 연속 콤보로 이길 거야!

봐주지 않는구나. 그렇기 때문에, 진심으로 부딪칠 거지만!


친애도 200

도전자는 누구든지 덤벼! 프로듀서 씨와 갈고 닦은 스킬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친애도 MAX

어렸을 땐 게임 속 세계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 꿈을 이루었네. 하지만 이젠 실제 세상도 소중히 해야 돼.

왜냐하면 프로듀서 씨랑 최강 게이머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어야 되잖아?

이 꿈은 8bit나 픽셀 안에는 들어가지 않지. 아이돌은 게임만큼이나 즐거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