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High! Gold!』 엔딩

『Sun rise higher』

<라이브 중>

미오 “다들-! 불타오를 준비는 되어 있어-!?”

코즈에 “코즈에네, 해님처럼, 잔뜩 빛날 꺼야-.”

카렌 “너무 더워져도, 책임 안 질 거라고♪”

리아무 “오타쿠! 전력으로 불타올라! ……그리고 내가 실수해도 보지 말았으면 좋겠어 이쪽은!”

유키미 “그럼 노래할 테니까…… 들어, 주세요……!”

일동 “『Sun! High! Gold!』”


<라이브 종료 후>

 

 

카렌 “후우. 수고했어-!”

 

 

코즈에 “수고해써-”
미오 “수고했어!”
유키미 “…… 수고했어…….”

P “수고했어!”

미오 “어땠어, 프로듀서! 우리들, 태양처럼 빛났지?”

P “썬썬했어”

카렌 “유키미랑 코즈에도, 정말 귀여웠어♪”

코즈에 “고마워-. 무대-, 재밌었어-.”

유키미 “……응. …… 모두 다 같이, 노래하는 거…… 좋아………….”

리아무 “하아…… 하아…… 진짜 쩔어…… 진짜 쩔어……. 이것이 톱 아이돌들의 반짝임……

깊은 아래에 살고 있는 리아무에게도 제대로 닿았어…… 따뜻해라…….”

미오 “리아뭉도, 수고했어♪ 제대로, 빛났다고!”

리아무 “리리리리아뭉!? 뭐야 그거!? 미오가 나를, 별명으로……!?”

카렌 “정말, 태양이라고 할까, 희귀 생물이라고 할까…… 눈에 띄었던 건 확실하네. 응.”

리아무 “으 죄죄죄죄죄송합니다!! 허둥대느라 솔직히 기억이 안 나! 나쁘게 보였어도, 병원으로 보내지는 말아줘……!”

카렌 “아, 그렇게, 나쁜 뜻이 아니니까!”

리아무 “터덜터덜터덜…….”

카렌 “……아-, 쭈그려 앉아서는 핸드폰과 마주보고 말았어…….”

유키미 “………… 리아무…… ……따뜻하게, 해줘……?”

카렌 “내버려둬도 돼. 어차피 곧, 건강하게 떠들어댈 거야.”

유키미 “…… 그래……? ………… 그래도…… 알았어…… 나도………… ……모두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기뻐.”

미오 “응! 유키밍도, 훌륭한 아이돌이야♪”

유키미 “후후…… 고마워……. ……모두와, 노래해서…… 좋았어…….”

미오 “이쪽이야 말로! ……하지만, 모두와 함께하는 일은 이걸로 끝은 아니겠지! 프로듀서!”

P “코즈에에게, 예보해 달라고 하자”

코즈에 “후와아-. 해님, 다시…… 금방 뜰 거야-.”

카렌 “그렇지. 다음 곡은, 마유라던가, 나탈리아네랑도 같이 하니까.”

유키미 “………… 다시…… 모두랑………… ……새로운, 무대…… 할 수 있어? …… 기대 돼…….”

미오 “좋아! 다음 무대를 위해서, 더욱 더 불태워보자고!”

코즈에 “리아무도, 다시 함께-.”

리아무 “으에엑! 레알인가. 아니아니 아하하하 농담이지.

……이 이상 이런 일 저런 일 하다간 심장의 털들이 빠져버린다고!

아니 그보다 그렇게 많이 소비돼도 괜찮은 거야 나!?”

카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무대 일도, 이제부터 잔뜩 있거든-?”

코즈에 “코즈에, 잔뜩 부를 거야-.”

유키미 “…… 나도…… 열심히 할 거야…….”

미오 “응! 다음에, 그 다음에도, 더욱 더 앞까지 쭉…… 태양처럼, 팬들 모두를 비추고 가자!”

코즈에 “오-.”
카렌 “오-!”
유키미 “…… 오-…….”

리아무 “어 어 어 어 어 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