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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날아가 버리고 싶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카드 번역

by 키라P 2021. 5. 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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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카나코! 하늘색이 점점 변해 가고 있어-. 즐거운 하루도 이제 끝인가-. …그렇지만 마지막의 마지막, 달님과 인사 할 때까지, 전부 즐겁게 지내자-♪




실은 오랜 꿈이 있었어. 그건… 연이 되는 것! 이뤄져서 해피♪

시키도 함께 왔으면, 생명줄 가까웠을 거야-♪ 위험해 위험

음음? 태양에 손이 닿을지도 몰라! 잡으면 방 조명으로 써야지!

이게 프레쨩식 영감! 그래, 바로! 인프레엔서!

말로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동이라는 걸까? 지금 이 마음은 분명 함께♪

프로듀서 발-견♪ 어디에 있어도 알 수 있거든? 파팟 와닿으니까

네에이, 여행 가십니까? 응응 그렇구나, 구름의 세계에도 다양한 일이 있구나-

있을 법한 대사 콘테스트 그 여덟 번째! 「석양보다도 네 옆모습이 아름다워」

카나코쨩도 함께 제창하자-! 흐흐흥 흐흐-응♪ 남쪽 섬 어레인지♪

이대로 훨훨 날아가는 것도 좋겠지~. 호화롭게 세계 일주♪

달리고 싶어졌어! 내려가면, 석양을 향해 청춘이다-!

해가 떨어져서, 두 번 다시 떠오르지 않으면 어떡하지-? …농-담♪




즐거운 공중 산책이었어-. 다음 도전은 수중 산책으로 할까-?

하늘을 날러 간 건 말이지-… 물론! 하늘을 날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하늘은 어디까지라도 넓게 펼쳐져 있구나. 블루백과는 다르네-
(블루백 : 바다표범 새끼의 모피. 코트 재료로 많이 쓰인다.)

프레데리카 바캉스 모드! 야자나무 주스 한 손에 들고, 여유롭게-

카나코는 예리하네. 그래도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기분 좋아

프로듀서는, 어떤 하늘이라도 분명 잘 어울리겠지

사무소도 남국으로 만들지 않을래? 우선은 난방 키고- 그리고 바나나를 심자-♪

당신이 바다에 떨어뜨린 것은, 한낮의 프레데리카? 석양의 프레데리카?

한 가지 목표를 정했어-. 그건 말이지-… 대답은 광고 후에 공개됩니다♪

호텔 직원한테 배웠어- 프레 댄스♪ 알로~ 하~ 프레~♪

저 석양을 열정적인 터치로 완전 재현! 프로듀서한테 선물할-게

프로듀서하고는, 꿈속에서 하늘 여행~♪


친애도 50

야아, 나는 메마른 스펀지! 남국의 바다나 바람을 들이마시고, NEW 프레데리카로 진화할 거야♪ 지금이라면, 촉촉한 어른 루트가 저렴하답니다-!


친애도 MAX

하늘을 나는데, 해양 스포츠라니. 혹시 하늘과 바다는 같은 것이었을까? 이 세상은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불가사의 월드!?

그러면, 날개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겠다. 혼자 외로운 밤에도, 함께 떠들고 싶은 낮에도, 슈욱 하고 프로듀서가 있는 곳에!

파리랑 사무실만큼 떨어져 있어도 괜찮아. 이 앞에 x프로듀서가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거리가 멀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가 버릴 수 있으니까-♪


특훈 에피소드

아름다운 석양과 어디까지라도 펼쳐진 바다…… 절경이구나- 절경-♪ 마음의 눈으로 차분-히 새겨둬야지. 슬며시-…… 앗, 지금이 셔터 찬스! 찰칵찰칵!

좋은 아침- 프로듀서-. 아, 왠지 졸려 보여. 네- 이쪽으로 와주세요-, 카메라 시선 받아가겠습니다♪ 우후후♪ 메이킹 OF 프로듀서, 아침잠 덜 깬 눈망울 편!

영상 분량도 꽤나 나왔구나-. 내용은 말이지-, 스콜로 생긴 웅덩이라던가-, 카나코의 오물거림이라던가-, 시키의 낮잠이라던가♪

프레쨩은 말이지, 마음 가는 대로 찍기로 했어-. 어떤 영상이라도 느낌 있게 가공될 거라고 믿으니까, 그 부분은 알아서 하라는 걸로♪

열면 늙어버리는 연기가 나올 것인가, 반짝반짝한 모습 그대로일 것인가,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 쿵쾅쿵쾅♪

만약 연기가 나오면…… 다 같이 뭉게뭉게하고, 박장대소하자! 응, 프레쨩은 그것도 꽤 기대되는 걸-♪

이 앞에 있는 보물이, 금방 흐려지면? 그럼 다 같이 닦아서, 우리들만의 반짝임을 만들자! 그건 정말로 멋진, 끝나지 않는 꿈이겠지-♪



두근두근 들 떠 있는 마음, 손끝에서 전해지려나? 들켰을지도 몰라. 그야, 나도 아는 걸. 이 고동은, 꿈에서 깨어나도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이라는 걸




주문은 감동이구나-. 위♪ 연기파 프레에게 맡겨주시라☆

간다-, 그렇지-♪ 빙글빙글빙글~! 다음은 시키 차례~♪

시키, 꼬옥-♪ 오, 꼬옥- 복수다. 지금, 진정으로 악력 승부!

연결된 손이 떠나지 않도록, 실로 빙빙 감을까-? 불편해? 그렇구나-

혼자서도 즐거운 일 한가득, 두 사람이라면 배로, 부풀어 올라 무한대♪

프로듀서, 사이에 들어올래? 나를 안고서 시키를 업는 거야!

꺄아꺄아, 우후후♪ 음-, 파도에 맞추려면 좀 더 다운 템포로?

와앗, 했겠다? 에잇, 이얍! 아, 높으신 분 무서운 얼굴 했어-

어딘가에 거북님이 있지 않을까-. 헤이, 거북 택시! 저기 작은 섬까지!

섬은 멀구나-. 너무 멀어서 안 보인다-… 핫, 눈 감고 있었어!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걷더라도, 즐거운 일 찾으면서 가면 질리지 않아. 분명

이 길 닫히는 거야? 그럼, 날아서 프로듀서한테 돌아갈래!




지금은 청초하고 얌전한 미야모토 씨랍니다. 연장 접수는 없습니다

청춘의 새콤달콤한 맛, 알아 버렸어♪ 중독돼서 과식하지 않게 주의해야지-

보물은 의외로 가까이 있을지도? 어-이 보물아-, 나와 봐-!

목표로 하는 것은 경사 났네 경사 났어. 화려하게 간다-! 한 방 먹여주마-!

동경 받는 것 또한 일. 그렇기에 그렇지 못할 진심은 에-잇

프로듀서에게라면 어떤 각도에서든지 보여줄게-. 부-디♪

새로운 향수를 샀으니까 뿌려볼게. 슉♪ 응, 그냥 바닷물-

남쪽 섬에 있던 것이 꿈만 같아-. 음? 꿈이었던가? 그것도 좋지-

반짝거리고 있다고? 우후후♪ 사실 옷에는 라이트가 없습니다 없어요

하늘이라 나는 기분~. 어라, 뜨고 있… 아얏. 하늘은 낮구나-

뭔가 오른손이 쓸쓸하네-. 프로듀서, 손잡자♪

저기 x프로듀서… 으-응, 아무 것도 아니야-♪


친애도 200

프로듀서한테는 특별히, 프레쨩의 보물지도 힌트가 적힌 암호를 알려줄게♪ 푸는 방법은……잊어버렸어 !


친애도 MAX

쭈-욱 이어지는, 즐거운 꿈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거다! 깨우지 말라고, 간판 세워두면 돼!

아, 그치만 그치만, 지금도 꿈속 같은 거려나? 프로듀서랑 보는, 신기하게 질리지 않는 즐거운 아이돌의 꿈!

그럼, 일어날 필요는 없겠네-. 다행이다 다행이야☆ 앞으로도 둘이서, 꿈의 바다를 변덕스럽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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