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Hungry Bambi] 무나카타 아츠미

시키는 대로 일하고, 이대로 유닛에 뽑힌다고 해서, 분명 만족할 수 없을 거야. 그러니까 모두 힘을 합치자. 우리가 서는 스테이지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거야!

홈

뭔가, 아이디어가 자꾸 나오고 있어…. 지금 나, 기세를 탔어!

모두의 장점을, 모두가 알고 있어. 어필은 확실하네

만약 안 된다면,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아도 돼. 믿고 부딪칠 뿐!

카오루도, 팍팍 아이디어 부탁해♪ 뭐든지 말해봐

모두를 프로듀싱 한다는 거, 이런 기분인가? 재밌는 거 같아!

모처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걸. 이 찬스, 놓치고 싶지 않아

이왕이면, 유닛 로고도 우리끼리 만들자! 아이디어 있는 사람!

콘셉트, 어필 포인트, 그리고 이름도. 전부 우리하기 나름!

비밀 작전회의는 두근두근하지. 특히 비밀이라는 어감이…!

얼마나 고민하더라도 괜찮아. 모두 함께라면, 분명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프로듀서의 상상보다, 몇 배나 더 대단한 우리들을 보여주자!

모두의 진심, 프로듀서한테는 분명히 닿을 거야!


룸

어린애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지지. 이것이 모성…?

아이에게는 아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다고. 오래도록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산이란, 자력으로 올라야만 감동이 있는 거야. 뭐든지 다 똑같아…

치에는, 가끔씩 연상처럼 느껴져. 포용력을 느껴서 그런가…

할 때는 한다, 그게 나야 ! 프로듀서도 의지해도 돼♪

프로듀서에게 기대 받는다니까… 더 대단한 걸 하고 싶어져!

내 좋은 점이라고 하면… 정열! 기백! 근성! 비교적 체육계일지도?

알피니스트뿐만이 아닌 나의 강점, 팍팍 어필해야지

두근두근한 일은… 잠깐만 자중하자. 지금 내 손은, 미래를 잡는 손 !

비밀회의 내용, 궁금해? 후후, 그렇게 간단하게는 말해주지 않을 거야♪

프로듀서는 비교적 어린애 같은 면이 있지. 그것도 작전인가?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느끼고 있어? 응후후, 뭐 기대하고 있어!


친애도 50

모두 같이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두근거려. 좋다, 이런 동료가 있다는 게. 그러니까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힘껏!


친애도 MAX

꿈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잡아내는 것. 대충은 알고 있던 말이지만, 이제야 진짜 의미를 깨달은 것 같아.

내 손은, 산을 잡기 위해서만 있는 게 아니야. 다 같이 손을 뻗으면, 더 멋진 꿈이나, 미래를 찾을 수도 있는 걸.

프로듀서한테도 알려줄게. 우리들이 발견한 새로운 꿈은, 이렇게 반짝거리고, 두근거린다는 걸♪


특훈 에피소드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다면, 더는 무서울 것은 없겠지. 어른들의 규칙을, 마음껏 때려 부숴버리자!

오디션 수고했어, 프로듀서. 이래저래 해도, 모두가 만족 하는 가장 좋은 결과가 되었으려나? 나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어~…… 그렇다고 할까♪

결과적으론 내가 정리하는 식으로 되었지만, 그런 대단한 일은 하지 않았어. 꽤 진심으로, 애들이랑 경쟁할 생각이었고.

애들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없었다면, 눈치 채지 못 했을 거 같아. 멤버 모두의 힘을 합치면, 벽을 부술 수 있다는 걸 말이야.

……그래도, 프로듀서는 이제 알겠지. 우리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던, 바로 그 순간을 목격 했으니까♪

그러니, 우리들은 이제 멈추지 않아. 전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우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거야.

행복은, 기다리기만 해선 맛볼 수 없지. 그러니 나는, 앞으로 가겠어. 어른들이 정해놓은 한계, 훨씬 너머까지!

작전을 결행할 때가 왔다! 아이들을 가두어 두는 새장 따위는, 이제 필요 없어 ! 우리가 나아갈 길은, 우리가 정하는 거니까… 다들, 가자! 이 손으로 미래를 잡기 위해!

홈

굿바이, 답답한 세계! 우리들은 자유다! 얏호-!

예상을 뒤엎어버리고, 정면 돌파-! 더는 아무도 말릴 수 없겠지♪

어른들의 잣대로는 잴 수 없는, 아이들의 힘… 보여주겠어!

이것이,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기분! 그렇지, 니나♪

자 프로듀서도,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내버려둘 거야♪

바깥세상은 위험이 가득해? 걱정할 필요 없어. 동료가 있는 걸

모두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묶어버리는 룰은… 부숴버리겠어-!

자유를 원하는 아이는 우리들을 따라와-! 바깥세상은 누구나 환영이야!

전력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질주감… 이 역할, 나에게 빠져들었어~♪

좋아, 아리스! 안에 있을 때보다, 훨씬 팔팔하네!

자유로운 모습이 부러워? 그렇다며… 용기를 내서, 내딛어 봐!

프로듀서의 상상을 넘어서, 좀 더 더 앞으로… 그것이 나!


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맞아, 산기슭처럼!

유닛이란 건 즐겁구나! 단독으로는 맛볼 수 없는, 쾌감…

새로운 가능성, 다들 시험해보자! 내가 지켜봐줄 테니까, 응

코즈에는 꽤 대담하지. 이건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겠는 걸요-

한 단계 성장해서, 나는 더 욕심이 많아 졌어! 그러므로 바로…

나랑 프로듀서는 닮은 사람들. 언제나 로망을 원하고 있어

어른들도 모두, 자유를 원하는 거지. 알고 있어… 나랑 똑같은걸

다음 작전계획은… 레슨룸에서 대탈출! 뻥이야 뻥, 농담♪

불합리한 룰은 팍팍 바꿔버리자. 우선은, 등산 해금일을…

내가 여행을 떠난다면, 역시… 목표는 합법적 두근두근 월드겠지?

내 가능성에, 프로듀서도 기대가 멈추지 않아… 이런 느낌이려나♪

프로듀서도, 언제든지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해 가겠지♪


친애도 200

프로듀서는, 살기 힘들다는 생각 안 해봤어? 그럴 때는 나한테 맡겨둬♪ 답답한 세계에서, 데리고 나가줄게.


친애도 MAX

지루하지만 안전한 세상, 위험하지만 자극적인 세상. 둘 다 좋은 점이 있지만, 나는 역시 자극적인 쪽이 좋으려나-.

그야 나는, 인생을 전력으로 즐기는 파니까. 그리고 프로듀서도 매일 생기 돌고 두근두근한 내가 더 좋지?

그러니까 나는, 계속 달릴 거야. 가장 큰 행복을 목표로, 이 손으로 잡아서…… x 프로듀서에게도 나눠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