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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역/마츠야마 쿠미코

by 키라P 2021. 7.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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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쿠미코야. 보이고 있다는 의식은 여자를 아름답게 하니까. 아이돌이 되어, 나는 더욱 더 아름다워질 거야. 프로듀서도, 그걸 위해 협력해줘!




보이고 있다는 의식,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특기는 피아노야. 어렸을 때부터 했어

프로듀서라고 부를게! 괜찮지?

레슨? 트레이닝?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럴 작정이야!

프로듀서랑 나는 상성이 잘 맞는 거 같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나를 제대로 봐줘야 해! 프로듀서!

후후, 무슨 일이야?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졌어?

여자는 보일 수 있어서 예뻐진다고 하는데, 찔려도 아름다워지거든?

응, 머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기르고 있어. 어른스러워지고 싶어서

피아노를 치기 때문에 네일은 못해. 하지만, 제대로 관리는 하고 있어.

프로듀서는 이야기하기 쉽구나. 여러 가지 상담해주네

어른의 매력, 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면 어울릴까




여기, 피아노를 둘 계획이 있으려나

…거울을 좀 더 놔야 되지 않을까?

내가 여기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

피아노를 치면 진정이 돼. 어렸을 때부터 했으니까

프로듀서, 빨리 돌아오지 않으려나

프로듀서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지!

프로포션을 유지하는 요령은… 거울을 보는 거려나?

시선을 느낀 것 같은데… 아름다워, 지려나?

응? 프로듀서 목소리가 들린 거 같은데…

어머… 바람? 머리 가르마는 사수해야 돼…!

그만둬, 아이가 아니니까, 쓰다듬어준다고 기쁘게…

어린애 취급은 싫지만… 칭찬해 주는 건 기뻐. 고마워!


친애도 10

프로듀서를 보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하고 싶어. 뭔가 신기한 기분이 드네!


친애도 MAX

프로듀서 덕분에, 아이돌이란 무엇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어려운 일이네. 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

남에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물론 있지만, 지금은 그것만이 아니야. 뭐랄까……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게 되었을지도?


특훈 에피소드

있지, 프로듀서. 내가 아이돌을 시작한 이유, 기억나?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으로, 더욱 아름다워지고 싶다……. 그런 이유만으로 아이돌을 시작했잖아?

그런데 나, 프로듀서랑 일하면서,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어. 받기만 해서는 안 되는 거구나 하고 말이야.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아름다워진 나를 보고……. 봐주는 사람들이 미소지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서.

물론, 보이고 싶다는 건 변하지 않아. 그래도, 거기서부터 제대로 갚아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그건 프로듀서 덕분이야!

그걸 눈치 챘으니까, 앞으로는 좀 더 아이돌답게 열심히 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제일 옆에서 봐줘.

그럼……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도 가질 수 있었으니, 본격시동이야! 미모로 주목 받는 아이돌이 될 테니까…… 주목해줘☆



의상을 입은 나, 어때? 아이돌로서 모두의 주목,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더 프로듀스 해서, 아름답게 해줘! 프로듀서♪




머리 올리는 게 귀엽고 아름다워? 후후♪

저기, 프로듀서. 머리 묶어봤는데, 어때?

저기? 이 의상을 입은 나를 보고… 좀 두근거리지 않아?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기합 넣고 갈게!

프로듀서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고마워!

아름다운 계열로 가고 싶지만… 프로듀서가 주는 일이라면, 할게!

왜 그래, 프로듀서? 만져보고 싶어졌어?

봐봐. …그래서, 어땠어? 아름다운 피부의 감촉은♪

음~ 프로듀서, 지금 어디 보고 있었어? 들켰거든

다음에는 좀 더 요염한 의상이라도…. 제~대로 입어줄게♪

노래랑 춤은 좀 긴장되네. 둘만의 비밀로 해줘♪

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보면 안심이 돼




다녀왔습니다~♪ 는, 틀리려나…

음-, 역시 화장이나 미용 공간을 더 늘려야겠네

이 장소가 더 소중한 장소가 되면 좋겠어!

역시, 절차탁마해서 서로 갈고 닦아야겠지. 어떤 일이라도!

다음에, 내 피아노 연주, 들어주지 않을래? 좀 자신 있어♪

프로듀서가 있는 사무실은 마음이 느슨해지네~

이크. 장난치지 말고, 좀 더 일하러 데려다 줄래?

시선을 느끼고 있어…. 더 예뻐질 수, 있을까?

따, 딱밤은 싫은데? 하기 편하다고?

응. 긴장. 풀어주려는 거지? 알고 있어

프로듀서는, 어른스러운 여자를 좋아… 하려나?

프로듀서가 봐주면 아름다워질 것 같은데!


친애도 40

최근, 프로듀서랑 하는 일이, 즐겁다고…… 할까나.


친애도 MAX

팬들의 시선이나 함성은 물론 기쁘고, 아름다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줘. 하지만…….

하지만, 일하는 중이 아닌 내 노력도, 통째로 인정해 주는 건 프로듀서뿐이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나를 지켜봐줘! 반드시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나를,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보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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