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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가을바람 소녀] 오토쿠라 유우키

카드 번역/오토쿠라 유우키

by 키라P 2020. 11. 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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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앗 … ,  엄청난 수의 포도 !  어디부터 갈깟 !  다 맛있어 보여욧 !  … 에헤헤 ,  같이 외출하는 거 ,  엄청 기대됐어요 .  잔뜩 채집합시다 ♪

 

 

 

맛있는 포도를 분별하는 법, 공부했습니닷. 맡겨주세욧

 

도쿄보다 쌀쌀하네요에췻. 괜찮아, 움직이고 있으면 따뜻해져욧.

 

이건 집에 가져갈 몫이건 사무실 선물아아아, 바구니 부족할지도

 

! 전혀 시지 않아요! 설탕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어

 

프로듀서 씨에게는이거예요! 알맹이가 크고 달콤해보여욧

 

이 줄기단단해서으으! 프로듀서 씨 부탁드립니닷

 

이 종류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 -

 

다 먹지 못한 건 주스로 만들죠! 품종별로 마셔보고 비교해요

 

과자로 만들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타르트라던가. 같이 만드실래요

 

, 사다리 잡아주시려고요? 그렇다면, 안심이 되네욧

 

프로듀서 씨가 고른 포도, , 먹고 싶어욧

 

, 그렇게 쳐다보면부끄러워서 따기 힘들어

 

 

 

잔뜩 놀고 난 뒤에는, 사무실에서 느긋하게기운충전 입니닷

 

조금 욕심 부렸나마지막 바구니가 무거워서 큰일이었어요

 

이 포도, 야채랑 주스로 만들면 더 맛있을지도

 

산책하러 가지 않으실래요? 가을의 경치가, 정말로 아름다워욧

 

둘이서 외출하니까 멋졌어욧. 귀여워지고 있나요?

 

프로듀서 씨랑 먹은 포도가 제일 맛있었는데

 

먼저 올릴 사진을 정하고. 그 날의 추억을 잇고 있습니닷

 

단풍, 배 따기고구마 캐기가을은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다음에 우리 집에 오세욧. 엄마가 데려와준 보답을 하신다고

 

모두들 선물을 좋아해주었네욧. 선물 나누기 모임도 재밌을 거 같앗

 

, 돌아오는 길에, 옆에서 자버린 건 그게굉장히 안심할 수 있으니깟

 

어른이 되면 제가 프로듀서 씨를 에스코트 하겠습니닷

 

 

친애도 50

 

후웃……, 잔뜩 땄어욧! 맛있는데다, 어떤 포도로 할지 같이 고민하는 것도 굉장히 즐거워서…… 배도 마음도 부릅니닷

 

 

친애도 MAX

 

어떤 포도도 다 맛있어서…… 욕심 부려버렸습니닷! 농가 분들이 애정 가득 키워주신 것을 알 수 있었어욧.

 

저도, 수많은 아이돌들 중에서 팬들이 찾을 수 있던 것은, 프로듀서 씨께서 제가 결실을 맺을 때까지 지켜봐준 덕분이네욧.

 

더욱 더, 맛있어질 수 있게, 아이돌 유우키는 커지겠습니닷! 최고의 상태에서, 맛보고 싶으니깟.

 

 

특훈 에피소드

 

이것도 맛있을 거 같앗……, 따버리죠! 에잇. 제한시간도, 바구니도, 배도 아직 여유가 있으니까, 팍팍 갑시닷

 

후우…… , 해냈네요, 프로듀서 씨. 주스 만들기, 처음엔 밟는 거에 놀랐지만, 도중부터 즐거워졌습니닷.

 

……? , 그렇게나 들떠있었어요? 그치만, 재밌었단 말이에요~! 프로듀서 씨도, 힘껏 밟았고.

 

둘이서 힘내서, 맛있는 포도도 먹고, 즐겁게 주스도 만들 수 있어서……, 오길 잘했어요! 오늘은 어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닷.

 

에헤헤, 실은, 힘껏 멋을 내서, 발돋움하고, 차분하면서 어른스러운 외출을 해도 좋지 않을까, 아주 조금,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그건 오늘이 아니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야 아직도 가을의 즐거움은, 산더미처럼 있으니까욧! 다음엔, 조금 어른스러운 저랑, 외출해주세욧

 

밝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차분한 저도 할 수 있다는 것, 보여드리겠습니닷. 물드는 순간, 놓치지 말아주세요.

 

 

 

특별한 세트를 만들지 않고, 색색의 단풍이 흩날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멋진 촬영 무대가 되어버리는 군요. 단풍에 어울리게, 저도 어른스럽고 멋지게 찍어주세욧

 

 

 

콘셉트는, 살짝 발돋움해서, 의지할 수 있는 언니 유우키, 입니닷

 

교복은 셔츠 단추를 풀을 수 없으니까기분도 언니처럼

 

넥타이 매기가 어렵네욧. 그래도 익히고 싶다. 언젠가그게에헤헤

 

봐주세욧. 단풍, 귀여운 액세서리처럼 되었어욧

 

단풍 속의 프로듀서 씨도굉장히 어른스럽고, 멋져욧

 

조금씩, 주니어 모델이 아니라아이돌인 내가 될 수 있을까

 

상냥한 가을바람, 춥지 않아욧.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닷.

 

차분한 느낌저번 촬영과는 또 다른 방향성이라, 신선합니닷

 

귀엽고 어른스러운 포즈이렇게, 일까? 연구해왔습니닷

 

공원을 둘러보고 싶지만, 촬영이 끝날 때까진 가만히 가만히. 그러면, 같이

 

넋 놓고 보고 계셨어요? 라고 할까, , 정말로? 에헤헷

 

프로듀서 씨도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면갖춰졌네욧

 

 

 

미카 씨가 전수해준 옷차림, 어떤가요? 귀여워? 에헤헤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더 많은 멋진 장소, 찾아가고 싶어욧

 

올 가을엔 식욕과 스포츠뿐만이 아니라패션까지, 입니닷

 

단풍으로 책갈피를 만들면 아름답겠다. 독서의 가을, 이기도 하고욧

 

프로듀서 씨가 좋아하는 가을, 저도 체험해보고 싶어요…♪

 

올해 다 해내지 못 했더라도우리에겐 내년도, 내후년도 있으니까욧

 

모자는 벗으면 안 돼. 머리털이 빳빳해져서~!

 

멋있으면서, 움직이기도 편해서 마음에 들어욧. 갖고 싶다 이 옷

 

이제부터 추워지면같이 운동하고, 따뜻해져욧

 

쿨하게 결정했습니닷. 그래도 귀여워? , 어렵네요

 

프로듀서 씨가 좋아하는 어른스러운 코디도 가르쳐주세욧

 

프로듀서 씨의 앞에서는아주 조금, 발돋움하고 싶어서요!

 

 

친애도 200

 

조금씩, 어른스러워지고 있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닷! 프로듀서 씨 옆에 있어도 어울리는 레이디가 되기 위해서

 

 

친애도 MAX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이란, 분명한 건 줄로만 알았어요. 그렇지만, 지금의 제가 있는 곳은 그 중간이라…… 시작도, 골도 없네요. 어른이란 건.

 

단풍이라고 해서, 금방 색이 바뀌는 것은 아니겠네욧. 조금씩, 물들어 가는 것…… 저는 아직, 그 도중. 무슨 색으로 바뀔까, 두근두근거려욧.

 

프로듀서 씨가 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주는, 그런 색으로, 물들어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러니까, 쭉 지켜봐주세요! 다음 계절도, 그 앞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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