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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여름색☆ 서니 데이] 오토쿠라 유우키

카드 번역/오토쿠라 유우키

by 키라P 2020. 10.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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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박, 달고 맛있네욧! 프로듀서 씨도, 어서어서! 에헤헤… 바다에서 놀고, 해변에서 수박도 쪼개고, 맛있게 먹고… 저, 여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닷♪




오늘은 프로듀서 씨를 독차지, 했네욧! 에헤헤…♪

기다려지고 기다려져서… 어젯밤은, 빨리 자라고 말해버렸어요.

다음엔 비치발리볼을 하고 싶어욧! 아직 노는 게 부족해서!

파라솔 아래는… 해님으로부터 숨겨진, 우리 둘만의 장소네요♪

이 시트, 프로듀서 씨와 저 둘이서 딱 달라붙었네욧.

앗, 조금만 더, 그대로… 거기서 봐줬으면 좋겠는데, 이래요.

모래 위를 달리면, 기분 좋아져…! 발가락이 모래투성이네요, 에헤헤.

가방은 엄마랑 골랐어요. 오늘을 위해서… 그, 귀여운 걸로

이 수박, 왠지 평소보다도, 더 달콤한 맛이나요♪ 맛있다.

정말, 비치베드로 도망가 버리면, 자는 얼굴, 쳐다볼 거예욧.

에헤헤♪ 프로듀서 씨의 손은, 제 손수건으로 닦아드릴게요.

모자가 날아가지 않게? …그대로, 쓰다듬어주셔도 …에헤헤♪




그 맛도, 파도 소리도, 바닷냄새도… 저와 둘이, 모두 좋은 추억이네요.

추억의 물건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이 밀짚모자도, 보물입니닷.

넷!? 수박도 야채… 인가요? 그렇게나 맛있는데…?

수영복은, 이게 귀엽다고… 제가 골랐어요. 어, 어떤가요?

믿을 수 있는 목소리가 있다면, 수박 깨기도 일도 확실히 안심입니닷!

어른스러운 수영복은… 그게… 프로듀서 씨의 체크를…

썬오일은… 어, 엄마한테 발라달라고 하려고요. 부, 부끄러워서.

해변에서 만난 게가, 귀여워서…! 뾰족뾰족 해버렸어욧.

해변에 어울리는 믹스주스도…! 해님 맛이에요. 부디!

귀여운 비치샌들이니까, 발끝까지 귀엽겟. 걸으면 즐거워욧.

프로듀서 씨는 저를 지켜주는 파라솔 같아요.

마음까지 발돋움하게 되면, 저도 언젠가 프로듀서 씨에게 닿으려나…


친애도 100

프로듀서 씨는 어떤 맛이 좋으신가요? 달콤하고, 상쾌하고, 풋풋한…… 넷? 귀엽고…… 기운을 받을 만한 맛…… 인가욧?


친애도 MAX

굉장히 달콤하고, 아삭아삭해서…… 에헤헤, 이 맛이, 오늘 우리들의…… 프로듀서 씨와 둘만의, 추억이네요♪

수박 하나를 둘로 쪼개서, 그 선물도, 나눠서 즐기고…… 왠지, 늘 하는 즐거운 업무 같아요.

이번 여름을, 프로듀서 씨와 반으로 나눠, 말이에요♪ 따뜻하고, 달콤하고, 반짝반짝한 시간…… 아직 더, 함께 즐겨주실래요?


특훈 에피소드

이렇게 프로듀서 씨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왠지, 실감이 나요. …… 아직도 저는, 어린아이네요.

이 바다, 아주 멋진 장소네요. 주니어 모델이었을 때도, 가끔씩 엄마가 데려와 주셔서, 놀다가고는 했어요.

귀여워지고 싶어서, 계속 동경하던……. 그래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있으니까……. 스스로 발돋움해버린 걸지도.

보이시한 자신. 어른스러워 보이는 자신. 귀여워지고 싶은 자신. 어른스러움을 동경하는 자신. 주니어 모델인 자신. …… 아이돌인 자신.

여러 가지 자신이 있으니까, 지금의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금까지의 자신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저, 진짜로 멋진 장소를…… 하나 더 찾아냈어요. 이 바다는 아니지만…… 언제나, 내 옆에 있어주고. 더는, 제가 발돋움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예욧.

앞으로도, 저는 분명 여러 가지 계절과, 경치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멋진…… 제일 안심할 수 있는 장소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보내는, 메시지! 여러분도, 잔뜩 달리고, 잔뜩 여러 경치를 보고…… 자신만의 최고의 장소, 찾아보자구욧!


다들-, 보고 있으려나-? 나도 보고 있어-! 여름페스 패션의 유우키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패션으로, 자기다운 여름을 마음껏 즐겨 봐요!




런웨이에, 돌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패션모델로!

모두의 눈, 굉장히 반짝반짝거려…! 나도 이런 눈, 하고 있었을까…

멀리까지, 다 보여욧! 키가 커서, 조금 다행이려나… 에헤헤

이번 여름은, 다들 자기다운 스타일로! 해님을 사로잡아버리자!

프로듀서 씨가 바라보는 이 경치의 끝에는, 뭐가 있는 걸까…

프로듀서 씨도, 같은 햇빛, 같은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나요…?

야자나무도 같이, 인사하는 포-즈! 모두 다 함께, 하나- 둘!

한껏 자기다운 포즈로. 지금 저는, 누군가의 동경, 그러니깟!

제 자신이, 여름의 메시지예요! 좀 더 유우키를 봐주세욧!

와아, 환성이 대단해…! 모두, 기대해줬구나…!

프로듀서 씨…, 저, 잊지 않을게욧! 이번 여름의 반짝임을!

주니어 모델 시절과는, 전혀 다른 풍경… 이렇게나 반짝반짝, 즐거웟!




계절의 페이지를 모두 열어서… 우리들의 여름, 계속 이어나가욧!

팬인 아이가 「유우키처럼 귀여워지고 싶어」 라고 해서… 에헤헤

포즈를 취하는 건, 자신있습니닷! 아이돌이고, 모델이니깐!

한 바퀴 돌아서, 달려오니깐… 처음 경치는 예전과 달라보이네요.

프로듀서 씨와 손을 잡고, 이 계절, 달려서 빠져나가고 싶엇.

많은 여름을 체험하고, 저,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욧♪

주니어 모델 때보다 당당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자신이 생긴 걸지도…

웨지솔을 귀엽게 신고… 아이돌 유우키, 커다란 한 걸음을 딛습니다!

주니어 모델이었던 나를 기억해준 아이도 있어! 감격해 버렸습니닷.

언젠가 내가 받은 것처럼… 이번엔 내가 누군가에게, 동경하는 파워를!

런웨이의 계속되는 앞… 프로듀서 씨에겐 보이는 거네요.

저, 어린아이일까요? … 네, 프로듀서 씨의 옆이니까♪


친애도 400

해바라기는 언제나, 해님 쪽을 향해……! 그러니까 저도, 찾아내버려욧. 프로듀서 씨가,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친애도 MAX

와아……! 잔뜩, 잔뜩 웃는 얼굴들이 보여……! 하나하나가 이렇게나 반짝반짝 빛나는 건, 분명, 언젠가 되고 싶은 자신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 때, 고민하고 있던 내가, 왠지 이상하게 느껴져. 지금 런웨이에서 바라보면, 자아, 세계는 이렇게나 반짝임으로 가득한데……!

누구라도, 언제라도 반짝일 수 있어요. 이번 여름, 오늘부터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준 프로듀서 씨가…… 정말로 좋습니닷!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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