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파도 소리에, 불꽃 소리… 그리고, 모두의 웃음소리. 즐거운 소리네요♪
화약 냄새… 조금, 좋은 냄새네요. …아냐, 이상해요?
이건 조금 아닌데… 응-, 땅에 놓을까? 해봅시다♪
사람에겐 향하지 않는다, 쓰레기는 버리지 않는다… 놀 때도 매너를 소중히!
따라잡기, 할래요? 해변에서는 그게 정석이라고 들었어요… 미카에게.
프로듀서는 어떤 색입니까? 보여주세요.
그러고 보니 유우키는, 13살이었네요. 무척이나 들떠있습니다♪ 후훗.
빛의 흔적이 남아서… 이걸로 「무지개」, 만들어 보겠습니까? 해보죠♪
불 말인가요? 여기요, 아냐의 폭죽에서 받아가세요♪
히얏! 파도가 철썩해서…! 깜짝 놀랐지만… 기분 좋아요♪
프로듀서도 같이, 놀아요♪
프로듀서에겐 아냐네의 「무지개」 …보이나요.
룸
합숙, 나중에 또 해요♪ 불꽃놀이에 축제에… 혹시, 여행?
합숙, 즐거웠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는 거, 좋아해요.
치요는… 어딘가, 쓸쓸한 눈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잘 봐주세요.
하지메는 일찍 일어나고, 나기는 늦잠꾸러기♪ 이것도 모두의 개성, 이군요.
프로듀서라면, 어떤 빛이라도 만들 수 있지요.
가게를 생각하는 건, 어렵네요. 프로듀서, 매일 이런 걸?
하야테와 나기에, 미카와 리카… 자매가 있는 것은, 조금 부러워요.
보르시치의 출점도, 재료의 개성이 빛나는 무지개… 응-, 그만둬야겠네요.
합숙 숙소에서는, 청소로 활약했습니다♪ 전에, 쿄코한테 배워서.
밤에 했던 「여자회」도 신났는데… 그러고 보니, 이건 비밀이었어요….
프로듀서도, 아냐의 소중한 빛입니다.
어떤 「개성」도 인정해주는… 프로듀서는, 굉장하네요.
친애도 50
후훗♪ 다 같이 불꽃놀이, 즐거워요♪ 네, 프로듀서도 함께! 그 편이, 아냐는 더 즐거워집니다♪
친애도 MAX
불꽃놀이를 하고, 여름축제에 가고, 합숙에서 레슨을 하고,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즐거워요♪
나이도 경력도 다른데…… 모두 매우 사이좋게, 싱글벙글하게…… 응-, 그러고 보니, 조금 신기, 하죠?
분명, 프로듀서의 덕택, 입니다. 아냐네 개개인을 좋아해주니까……. 스파시바, 프로듀서♪
특훈 에피소드
유우키, 하지메! 모처럼의 불꽃놀이입니다, 더 놀아요! 모두와 함께 하는 시간, 아냐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돌이 되어,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사랑받아…… 아냐는, 행복해요.
아이돌이 되기 전에, 아냐는 조금…… 아…… 괴짜? 였으니까. 친한 친구가, 좀처럼 될 수 없었어요.
러시아나 일본을 숨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거의 잘 되지 않아서…… 응-,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건, 그다지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모두는, 훨씬 괴짜예요. 아냐도, 그 중 한 명. 단지,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러시아에서 자란, 아나스타샤.
아이돌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아도 돼. 아냐는 아냐 그대로, 모두와 있을 수 있어……. 그것은 굉장히 멋지고, 따뜻한 일…….
이 멋진 마음을, 여러분에게 전하겠습니다! 다르기에 서로 인정하고, 함께 서서, 반짝이는! 무지개의 빛……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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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걸리는 무지개가, 앞으로 계속, 여러분의 마음에서 빛나기를!
아냐가 보여주는 무지개색은, 아브로라의 빛. 북쪽 지방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빛….
나라도, 말도, 좋아하는 것도… 뛰어넘어 동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이돌♪
무지개는, 별이 모여서 생기는 사즈뷔제… 별자리와 비슷하네요.
이것이, 모두와 프로듀서로 만든 무지개 입니다!
프로듀서는… 무지개의 근원이 되는, 해님이군요.
관객들의 라이트도 여러 가지 색… 아냐네도, 무지개를 보고 있습니다♪
두근두근하고, 반짝반짝하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그런 무지개를 만들 거예요.
시토…? 나기의 포즈, 그건…? 하지만, 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관객들 사이를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두의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까.
모두들, 아냐랑은 전혀 달라서, 그래도 정말 멋진 아이돌이네요♪
하나하나의 색이 제대로 빛나야 「무지개」죠, 프로듀서♪
룸
아냐의 색깔은, 역시 은색입니까? 나기나 하야테와 쓰지 않습니까?
치토세는 루마니아에 있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근처군요♪
팬들도, 다양한 사람이 다 있네요. 다들 똑같이, 중요해요.
아이코의 미소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군요.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으로….
애니버서리, 축하합니다! 스파시바, 프로듀서!
우리 모두가 다른 색깔이기 때문에, 무지개를 만들 수 있군요.
사무실이 무지개색이 되면… 응-, 눈이 따끔따끔할 것 같네요.
치요는 요리를 잘하네요. 치토세도 엄청 자랑했어요♪
리본에 붙은, 무지개색 즈베즈다… 아냐네에게 딱이네요♪
무지개의 색은, 나라마다 숫자가 달라요. 아냐네의 색깔은… 잔뜩?
무지개 어깨띠, 프로듀서도 걸어볼래요? 모두의 무지개가 담겨있어요.
프로듀서도, 자신답게 있어주세요♪
친애도 200
치토세나 치요, 나기와 하야테…… 모두, 불안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냐네가 먼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옛날에, 모두가 아냐에게 해줬던 것처럼.
친애도 MAX
잘해주면, 그만큼 누군가에겐 상냥하게. 응원해주시면, 누군가를 응원한다. 할머니한테, 많이 배웠어요.
아냐네는, 프로듀서에게 잔뜩 응원 받았어요. 자신다운 색으로,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그래서 그만큼, 아냐네도 응원하고 싶어요. 이 무지개 빛으로, 지켜봐준 사람들을. 여러분의 색…… 그 빛도 분명, 굉장히 반짝반짝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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