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 “열어보면 깜짝 놀라는 용궁의 보물 상자-♪ 라고 할까.”
??? “남쪽 섬이잖아? 안 가면 손해지☆”
??? “Resort에 어울리는 tour로 초대, 군요♪”
<인터뷰 투어 사흘째>
유우키 “자, 트로피컬 과일 주스예요. 새콤달콤해서 눈이 커다래질 거예요♪”
리아무 “고마워 유우키……. 으응, 올빼미족에게 남쪽 나라의 아침 햇살은 너무 눈부셔……. 어제는 너무 떠들어 댔고.”
카나코 “열심히 했구나. 힘들겠지만 달달한 거 먹으면서 이겨내자♪”
유우키, 리아무 “와-♪”
유우키 “그럼 저는 슬슬 가볼게요. 두 분 모두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수십 분 후>
카나코 “……어라? 슬슬 약속 시간일 텐데.”
리아무 “금방 오지 않을까? 뭐, 나는 아무리 늦어도 괜찮지만!”
카나코 “확실히 여유롭게 있어도 좋겠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으니까♪”
미요 “어이- 거기 두 사람-!!”
카나코 “말하자마자! 네- 미요 씨-!”
미요 “기다렸지-! 미안, 살짝 정비 좀 하려고 달렸더니 즐거워지는 바람에.”
카나코 “괜찮아요. 그보다…… 미요 씨 뿐인가요? 다른 사람들은?”
미요 “후후후-. 카나코, 리아무. 나랑 드라이브 하러 가자♪”
카나코 “어, 어디로 가는 거예요-!?”
미요 “물론! 인터뷰 투어지!”
케이트 “Welcome♪ 기다리고 있었어요우!”
토모카 “여기서는 두 사람이 과제에 도전하게 됩니다! 클리어 한다면 인터뷰 하는 걸로♪”
카나코 “과제? 미요 씨가 말한 투어가 혹시…….”
리아무 “다른 애들도 똑같이 제시하는 거야?”
와카바 “그 말대로♪ 자, 인터뷰 시간은 한정 되어 있으니까 빨리 가자고!”
케이트 “과제는 「Sexy」 입뉘다! 요염하게 저희들을 인터뷰 해주면 됩뉘다. 자, 그럼 셋, 둘, 하나 start♪”
리아무 “리액션 할 틈도 없이!? 큰일 났어, 카나코! 난 리액션 외에는 아무것도 못해!”
카나코 “으, 응……! 할 수 있는 만큼 해볼게! 「추억, 들려주지 않을래?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아이는…… 벌을 줄 거야」.”
카나코 “부…… 부끄러워……! 어, 어땠어?”
리아무 “만점!!”
케이트 “Perfect!!”
케이트 “멋진 「Sexy」였습뉘다! 모두랑 일할 때가 생각 놨어요♪”
리아무 “이야~ 카나코의 다정하고 건강한 이미지에서 전환해서.
요염함이 넘쳐서 정말이지, 갭 때문에 죽을 거야. 나, 벌 받고 싶어졌어.”
카나코 “후후, 리아무 씨까지 심사위원이 됐네♪ 그럼 두 사람의 여름 추억도 인터뷰 할 수 있을까요?”
와카바 “후후, 그때도 제 색채로 바다의 시선과 풍문을 독차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토모카 “저는 수영복 입고 치어리딩 한 것도 신선했어요! 움직이기 쉬워서 치어리딩도 쉬웠네요.
바디라인도 자신 있었는데 칭찬 받았고…… 후후.”
미요 “제2회전은 여기! 자, 누가 있을까?”
유이 “오, 왔다! 여기 여기-♪”
리나 “헬로 헬로-☆ 두 번째…… 뭐였더라? 문지기? 는 우리들!”
미카 “문지기라고 할까, 게스트라고 해야 하나? 자! 인터뷰 전에 먼저 도전할 준비는 되었겠지?”
리아무 “오케이-!”
카나코 “덤벼라! 입니다♪”
유이 “완전 분위기 탔잖아♪ 그럼 있지- 유이네한텐 갸루 말투로 인터뷰 해줘♪ 시작-☆”
리아무 “음침 캐릭터한테 갸루를 시키다니…… 윽!
다시 카나코…… 에게 맡기는 건 역시 그렇겠지 안다고! 갸루 리아무쨩, 가겠습니다-!!”
리아무 “으음! 「너네 레알☆귀염뽀짝해 보이는데☆ 어때? 쨩리아무랑 인터뷰 하지 않을래?」”
리나 “아하하, 갸루보다는 헌팅? 좀 아닌 거 같지만, 뭐, 재밌으니까 오케이♪”
카나코 “해냈다, 고마워! 그럼 모두의 여름 추억을 들려주세요-♪”
리나 “일하고- 쇼핑도 하고- 갸루 토크도 하고- 겁나 만끽☆ 했단 느낌이었지-.”
유이 “엄청 즐거웠었지♪ 현지인들이랑 수다도 떨고 말이야-.”
미카 “사실 트러블도 있었지만, 우리 『섹시 갸루즈』가 힘을 합치면 최강이니까★ 앞으로 에너지를 나눠갈게♪”
미요 “마지막 장소에 도착-♪ 좀 더 남았으니까, 마지막까지 기운 넣고 가-!”
카나코 “여긴…… 아침 시장? 오후에도 하고 있구나,”
리아무 “우왓! 뭐야 이거! 생선이 게이밍 컬러인데!”
시키 “어라, 손님이 오셨나봐요 미야모토 씨. 물고기에 놀라는 모습…… 후후, 귀여운 걸요.”
프레데리카 “네네, 굉장히 풋풋하고 귀여운 걸요, 이치노세 씨. 동행자 중에 마법사님도 보이네요.”
카나코 “시키, 프레데리카! 두 사람 인터뷰 차례라 아침 시장이야? 촬영 현장이 아니구나.”
프레데리카 “촬영 현장은 세트 설치 안 하면 외롭잖아. 인터뷰는 떠들썩하게♪
그럼 카나코, 저희들에게 마법을 걸어주세요!”
카나코 “마법…… 앗, 후후, 알았어♪ 시키랑 프레데리카에게 인터뷰에 대답하고 싶어지는 마법을 걸겠습니다♪ 에-잇♪”
프레데리카 “이, 이 얼마나 멋진 마법인가-! 입이 움직인다-!
……색이 바래지 않는 추억의 소재를 발견했던, 그런 촬영이었지. 시키.”
시키 “무기질적인 기록에 생명을 불어넣어 추억으로 승화되는 느낌?
즐거운 거짓말에 마법이 걸린 귀중한 순간이었지-. ……카나코는?”
카나코 “……나도! 앞으로 평생 간직하고 싶은, 계속 이어줄 즐거운 추억들이 가득 담긴 촬영이었어♪”
리아무 “후우- 재밌었…… 핫! 아직 남았잖아! 마지막 인터뷰! 엔딩은 아직이야!”
카나코 “……그렇구나! 여기까지 저희들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요 씨. 어땠어요? 오늘 소감은?”
미요 “그야 뭐, 최고였지♪ 또 안내역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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