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쏘아올린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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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lish』 엔딩

    2022.02.26 by 키라P

  • 『Demolish』 5화

    2022.02.17 by 키라P

  • 『Demolish』 4화

    2022.02.17 by 키라P

  • 『Demolish』 3화

    2022.02.17 by 키라P

  • 『Demolish』 2화

    2022.02.17 by 키라P

  • 『Demolish』 1화

    2022.02.17 by 키라P

  • 『Demolish』 오프닝

    2022.02.17 by 키라P

  • 『호박공주』 2화

    2021.10.01 by 키라P

  • 『패리러』 엔딩

    2021.07.29 by 키라P

  • 『패리러』 5화

    2021.07.21 by 키라P

『Demolish』 엔딩

통행인1 “……응? 저기, 지금 나오는 MV 말이야…… 어라, 미오?” 통행인2 “엇, 진짜다……!? 하루랑 나탈리아도 있고…… 근데 이거 신곡이야? 새 유닛?” 통행인1 “하루 뭔가 어른스러워…… 그보다 진짜 12살!? 나탈리아도 14살 같지 않아…… 엄청나……!” 여고생 “아이돌 유닛……? 어차피 다른 애들이랑 다를 거 없겠지. 뭐어…… 컨셉은 좀 재밌는 거 같지만.” 남고생 “이거 혼다 미오 유닛곡이잖아……. ……흐-응, 제목은 『Demolish』인가. 그보다 이런 것도 부르는구나. 흐-응…….” 나탈리아 “오오…… 오오-!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는데 재밌어! 앗, 또 늘어났다!” 코토카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들의 노래를 듣고 계신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나오 “어디 코멘트는…… 오- 다들..

커뮤 번역 2022. 2. 26. 16:11

『Demolish』 5화

P “유닛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어. 하지만…… 만약 너희들이 진정한 거처를 만들고 싶다면, 첫걸음은 스스로의 의지로 내딛을 필요가 있어.” P “누군가에게 건네받은 곡을 부른다면, 결국 지금까지와 똑같이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따를 뿐이야. 너희들이 생각하는 「놀이터」에 어울리는 곡이 될 수는 없어.” P “물론 모든 걸 통째로 맡길 생각은 없어. 첫 걸음이 정해지면 이쪽은 전력으로 그 길을 닦아줄게.” P “자아, 너희들은 어떻게 하고 싶어?” 하루 “……나는 역시 멋있는 걸 하고 싶어. 근데 지금은 그 이상으로 모두를 놀래켜주고 싶어. 그러니까…… 나는 나답지 않은 걸 하고 싶어.” 미오 “그렇지. 새로운 걸 하고 싶어서 거처를 만드는 걸. 우선은 일단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다 부수고 싶어! ..

커뮤 번역 2022. 2. 17. 21:27

『Demolish』 4화

미오 “아, 하루하루, 나탈리……. 왜 그래, 무슨 생각 중이야?” 하루 “미오도 얼굴 어둡잖아. 그보다 들었다고? 예능 일 하고 나서 왠지 시무룩하다고.” 미오 “……아하하, 들켰나. 응, 왠지 요즘 힘이 쭉 빠져서. ……두 사람도?” 나탈리아 “응…….” 하루 “……저기, 잠깐 밖에 나가지 않을래? 기분전환이라도 하자.” 세 사람 “…….” 하루 “안 돼! 공 가져왔는데도 축구할 마음이 안 들어-! ……하아.” 하루 “날씨 좋다- 오늘. 좀 부러운걸.” 나탈리아 “응, 새파랗다. 근데 나탈리아의 마음은 쭈~욱 어둑어둑해…….” 미오 “두 사람…….” 미오 “……있잖아. 나, 두 사람이랑 같이 하고픈 일을 생각하는 거 엄청 즐거웠어.” 미오 “하고 싶은 걸 생각하면서 잘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커뮤 번역 2022. 2. 17. 20:24

『Demolish』 3화

미오 “하아……. 「모두의 태양, 미오쨩」인가.” 미오 “순간 입에서 나온 말인데. 결국 그게 지금의 나인 걸까. 되고 싶은 자신보다, 모두가 기대하는 내가…….” 미오 “……으~응, 안 돼 안 돼! 침착하지 못할 때는 자율 레슨이 제일이야! 평소처럼 레슨하고, 힘내서 어떻게든 웃는 얼굴로…….” 코토카 “미오 씨!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무슨 일 있으셨나요?” 미오 “어? 혹시 나 어디 아파 보여!? 아하하, 벌칙으로 마신 차 때문인가? 그래도 건강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코토카 “……그러신가요? 그럼 다행이지만…….” 미오 “그럼 나 자율 레슨하다가 갈게! 코토카찡도 수고했어!” 코토카 “네, 안녕히 가셔요……. 미오 씨…….” 나탈리아 “코토카?” 미오 “……후우. 춤은 이 정도로 오케이, 괜찮..

커뮤 번역 2022. 2. 17. 19:08

『Demolish』 2화

나탈리아 (어디…… 쿨하고 멋있게…… 웃지 않고, 카메라는 똑바로 본다!) 잡지 스태프 “평소보다 어른스러운 옷인데, 꽤 열심히 하고 있네요. 멋진 스타일을 잘 써서 쿨하게 매료시킨다……. ……응, 다음에도 이 방향으로 섭외해볼까.” 하루의 늠름한 노랫소리와 코토카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유니존이 되어 울려퍼졌다…… 객석의 팬 “오늘 하루, 왠지 평소랑 다른데……? 아름답지만 늠름한 면도 있고…… 좋은데……!” 미오 “「괜찮아. 혹시라도 점수를 뺏기면, 내가 다시 받으러 갈 거야. 그러니까…… 이 승부, 이기고 말겠어」.” 감독 “……컷! 응, 미소 짓지 않는 미오도 좋은데. 든든한 에이스, 꽤 빠져들 만한 역할 아닌가?” 하루 “잘 봤어 나탈리아, 전에 말했던 잡지! 특집 페이지에 쾅- 하고. 완전 멋졌..

커뮤 번역 2022. 2. 17. 18:18

『Demolish』 1화

하루 “우리들이 어떤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가…….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아닌 거지? 앞으로의 우리들로…….” 하루 “그렇다면 나는 늠름하게 되고 싶어. 그 오디션을 통과할 정도로 「쿨하고 스마트한 느낌」이려나. 미오는?” 미오 “……나는. 모두에게 동경 받는 존재가 되고 싶어!” 나탈리아 “동경 받는? 왠쥐 멋있을 거 같은데!” 미오 “멋있다고 해야 하나…… 태양빛보다 더 눈부시고 반짝거려서…… 모두와 함께 웃는 미오쨩이라기 보단, 더욱 강인한 나!” 하루 “꽤나 구체적이네. 벌써 거기까지 생각하다니, 혹시 뭔 일 있었어?” 미오 “아니- 그게…… 별 일은 아니거든? 전에 일했을 때 말인데…….” 방송국 프로듀서 “오, 미오 수고했어! 오늘 녹화도 미소가 터져 나왔네. 근데 듣기로는 멋있는 계열 일도..

커뮤 번역 2022. 2. 17. 17:29

『Demolish』 오프닝

하루 “하아……. 아니…… 진짜냐~…….” P “이번엔 아쉬운 결과였지만, 앞으로 이 경험을 잘 살려보자.” 미오 “괜찮아, 다음이 있잖아!” 나탈리아 “응응! 축구로 재충전할 거면 같이 해줄게!” 하루 “이래보여도 꽤 열심히 했는데-……. 뭐어, 이래저래 말해도 소용없나. 오디션이니. 둘 다 고마워.” 나오 “경쟁률 꽤 높았다던데, 잘도 받아왔구나. 평소엔 연기 같은 거 별로 많이 안 하지? 도전해본 거야?” 하루 “아아, 딱히 별 이유는 아니야. 그게, 지금껏 여러 가지 일을 해왔잖아? 「멋진」 자신에도 여러 가지로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하루 “그래서 나랑은 다른 역할을 받아봤는데…… 뭐, 그렇게 간단하게는 안 되겠지. 간단히 했던 생각은 아니었지만…….” 미오 “하루하루……! 나, 하루하루의 자..

커뮤 번역 2022. 2. 17. 16:30

『호박공주』 2화

나기 “아이돌이라 함은 일이 있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사실 나기도 활약할 무대를 순조롭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래, 나기에게도 세계화의 물결이.” 나기 “생각해보면 멀리 왔다고 진지하게 느껴지는군요. 가끔씩은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시겠습니까.” 나기 “그럼 표제는 지금까지 중 제일 인상 깊었던 일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여러분들의 추억 어필을 받아주십시오.” 노리코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이라. 여러 가지 있었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만이 아니라 귀여운 의상을 입고, 드라마에도 나가고♪” 나탈리아 “드라마 기억놔~. 나탈리아도 노리코랑 같이 마법소녀를 했었쥐!” 나탈리아 “그거 말고도 놀이공원에서 놀거나, 축제에 가거나…… 너무 많아서 제일 좋은 어렵눼~.” 케이트 “Hmm…… 저도 망설여집니다만, 그..

커뮤 번역 2021. 10. 1. 22:53

『패리러』 엔딩

리카 “와~……♪ 노을, 엄청 아름답다☆” 유즈 “하아~, 즐거운 바캉스였지~. 길었던 거 같기도 하고, 눈 깜짝할 사이였던 거 같기도 하고…….” 아야메 “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저희들의 여행도 끝이 났군요. 내일이면 벌써, 항상 있던 사무실로 돌아갈 거예요.” 나탈리아 “추억 잔뜩 만들었쥐~♪ 다른 애들이랑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야♪” 유즈 “수많은 만남, 수많은 해프닝…… 이라는 것은, 이야기 속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야. 그래도, 실제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해.” 시즈쿠 “모두 함께 여행을 했다는 건, 진짜니까요-. 패션 가득한, 한 여름의 대모험이었어요-.” 나탈리아 “다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엄췅 즐거웠다고. 나탈리아도, 모두에게 고마워, 응♪” 아야메 “저에게 있어서도, 무척이나 좋은 시간..

커뮤 번역 2021. 7. 29. 16:21

『패리러』 5화

아야메 “자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제 날 입니다! 갑시다, 라이브 공연장으로!” 나탈리아 “얘들아~, 큰일났어! 왠지 마을에 난뤼가 났어!!” 시즈쿠 “이제부터 축제인데, 다들 부랴부랴 정리하고 있네요-. 시장님-,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시장 “방금 전에, 긴급연락이 왔습니다! 먼 바다에서 태풍이 발생해,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요! 이 마을은 곧 태풍 영역권에 들어갑니다!” 리카 “뭐!? 그럼 설마, 축제는…… 중지되는 거야?” 유즈 “그럴 수가, 모처럼 열심히 준비해서……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나탈리아 “……이렇게 된 이상, ‘나탈리아’네가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쥐!” 리카 “‘나탈리아’……. 그렇지, 우리들이라면 분명…… 아니, 반드시 할 수 있어!” 시장 “뭐, 뭘..

커뮤 번역 2021. 7.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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