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쏘아올린 은하수

홈 농가의 딸 역할이야. 수많은 마을 사람 역할 중에 하나. … 역시 조금, 분하네 대부분의 관객들 기억에는 남지 않겠지만… 그래도, 있는 힘껏 모험 속의 세계에서는, 난 주인공도 아니고… 아직, 조연이네 기술적으로 잘 부르는 건 당연… 여기는 그런 곳이구나 조연이라도… 프로듀서가, 지켜봐주니까 이대로, 부딪쳐갈 거야. 그렇게 하면 된다고, 알고 있으니까 이거, 피치포크라고 하나봐. 찔려보고 싶어? …에잇 아무리 역할을 파고들어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아직 더 공부해야겠네 밀짚모자, 흐트러졌어? …하지만, 조금 흐트러지는 게 리얼하려나… 주연의 연기, 굉장해…. 나도, 저런 식으로 정감을 쌓으면… 몰라보게 성장해서… 프로듀서를, 놀래키고 싶어 이 무대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 프로듀서를, 믿..

카드 번역 2020. 11. 10. 18:53

홈 프, 프로듀서 씨!? 아직 두 사람 다 옷 갈아입는 중이에요~옷 제가 「프레쨩의 생이별한 여동생」이라니, 정말인가요!? …거짓말!? 「옷 갈아입는 중인 히나코에게, 왕자님이…」 아니 그건 무슨 망상인가요? 두 사람의 토크, 자유분방해서… 네? …우즈키에게 맡길게? 그런!? 이제 곧 시간? 금방 갈게요 프로듀서 씨~! 오해 같은 건 하지 않아요. 프로듀서 씨를, 믿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모두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기대돼요♪ 머리카락, 귀엽게 세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 아침엔 특히 잠버릇이 심했어서… 저도 벗으려고… 그런 게 아니에요, 이런 의상이란 말이에요~! 어라? 프레데리카 씨, 저보다 빨리 갈아입었던 거 같은데… 다시 벗고 있어…? 실례할게요 프로듀서 씨! 눈을 가리..

카드 번역 2020. 11. 9. 16:45

홈 오늘의 저는 리포터! 미소 대신에,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조, 좀처럼 멈춰주지 않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요! 저기! 아침 정보 방송에서 나왔는데, 취재해도 될까요? 리포터 일도, 기본은 미소. 그 점은 아이돌이랑 마찬가지네요! 린이랑 미오도, 힘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저도, 전력으로! 안심하고 모험할 수 있는 건, 프로듀서 씨 덕분이네요! 리포트 하는 모습이 아니라, 리포트 내용이 분량… 그렇군요 팬 분들이라면, 이야기하기 편하겠지만… 도전, 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마이크를 내미는 쪽… 평소와 달리, 조금 신나네요! 혹시, 나를 리포트 하는 카와시마 씨를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 프로듀서 씨로부터 메시지…. …좋아, 한 번 더 열심히! 프로듀서 씨랑 연습했으니까, 괜찮아요! 룸 프로듀..

카드 번역 2020. 11. 9. 16:43

홈 후아… 좋은 바람이네. 힘이 세서, 한 번 타면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것 같아 하늘도 바다도 우리들도, 아침놀의 색으로 물들어서…. 광고 촬영이 되는 것이다 이 바다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보고 싶어 하루하루, 좋은 비거리네… 잠깐, 바다에 빠져버려!? 쫓아가-앗 어떻게 해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도, 저런 매력이 있는 아이돌이…! 프로듀서가 있으니까 믿을 수 있어. 나는… 강해질 수 있다고 괜찮아, 춥지 않아. 역시 신작 코트네♪ 기능성도 확실해☆ 날아갔다 와, 폭주 제트 미오쨩호. 이 세상 어디까지라도…! 어이쿠쿠… 앗, 미안. 그게, 오늘은 바람이 세서 말이야. 아하하… 어이쿠, 나탈리. 종이비행기는 던지면 안 된다구? 떠나보내는 느낌으로 나약한 자신도 데려갈 거야...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8. 15:57

홈 재미있는 옷, 어디 없을까? 어떻게 입는 거지, 싶은 걸로! 그저 아름답게 걷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앞에… 아이돌로서, 그 앞으로… 기대와 불안으로, 어떻게 돼버릴 것만 같아… 확실히 이것도, 대모험인가… 진열된 옷들, 가격이 어느 정도일까… 용돈 몇 개월, 아니 몇 년… 모델로 추천받다니… 미인이라 생각한 걸까? 이야~, 쑥쓰러워! 메이크업과 의상 입는 게 끝나면, 사진 찍어서, 프로듀서한테 보내야지 모델 분들, 다들 멋있다…. 나, 잘할 수 있을까… 아, 네! 지금 갑니다! … 무대 뒤가 바쁜 건, 어디라도 똑같네- …키라링? 그게 슬슬, 옷 갈아입을 거니까 말이야. 그게… 비추지 마? 아이돌과는 다른 긴장감. 나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어~… 아, 프로듀서한테서 메시지! 소녀의 마음에 크..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6

홈 무지개다-! 커다랫! 좋아, 저 무지개의 시작점까지… 대쉬! 코즈코즈, 가벼워! 너무 가벼워! 날개라도 달린 거 아니야!? 비구름도, 언젠가는 맑아져! 나도, 침울해졌어도 반드시 맑아질 거야! 눈 깜빡할 사이에 푸른 하늘! 태양이란 대단해! 나도 반드시…! 금방 갈 테니까 기다려, 프로듀서! 1등이 되었어도, 계속 달릴 거야! 프로듀서와 함께 말이야! 달린닷! 쨩미오호, 아이돌의 길을 전력 대질주다~앗! 우와앗! 이런 곳에 진창이… 그래도 괜찮아! 다리, 단련하고 있으니까! 엇… 코즈코즈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거 진짜? …진짜로 될 거 같아! 넘어져도, 바로 일어선다! 그것이 나의 장점… 이잖아! 코즈코즈의 손가락 끝에… 앗, 프로듀서다! 다음엔 프로듀서를 업고 달릴까? 조, 좋앗! 룸 비 갠 뒤..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3

(플로트 :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식 무대 놀이기구) 홈 새로운 무대에, 노래와 동료! 보여주고 올게, 새로운 가능성! 보이는 장소 전부가 회장이… 흥분해서 떨림이 멈추질 않아 자자, 프로듀서도 더 앞으로 와! 전망이 좋아 앗, 저 귀신의 집, 갔다 왔어! 무서운 건… 뭐, 뭐뭐? 수고했어! 프로듀서도 좀 놀았어? 저 관람차, 나중에 둘이서 탈까? …헤헤, 두근거렸지? 오옷, 흔들린다 흔들려! 와, 자, 잠, 잡아줘! 놀이공원이면서, 라이브 회장이기도…. 즐거운 것들 전부 담았잖아…! 놀이기구 못지않은 라이브를 해야겠네! 좋아, 맡겨둬! 이벤트 당일은 놀 수 없으니까, 오늘 내로 만끽해버리자! 프로듀서와 오는 놀이공원은 언제나 특별해! 프로듀서도 두근두근 하고 있어? 하고 있네! 룸 오늘은 조금, 외..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0. 11. 7. 20:40

홈 새해 첫날은, 울립카, 웃는 모습이 제일이군요. 새로운 날의 시작입니다. 야 우제 스이따(저 벌써 배불러요)… 기뻐요. 맛있는 것도, 행복의 근원입니다. 케이트, 나기사, 그 손의 끈은… 팽이 돌리기? 아냐도 하고 싶어요♪ 설날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모모카는 굉장한 선생님이에요♪ 무럭무럭 자랍니다. 프로듀서와 어디까지라도. 올해도 함께네요, 프로듀서! 모두와 모여서 뉴 이어… 소중한 추억, 빠르게 생겼습니다♪ 어디까지 늘어날지, 시험하고 있습니다♪ 쌀의 힘, 굉장하네요. 머리스타일은 호노카의 수제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진짜 마기야(마술) 같았어요. 시토? 앗, 소매, 책상에 닿았네요? 아직 좀 익숙하지 않아서요. 아냐의 뺨도, 희고 쫄깃쫄깃… 만져보겠습니까? 다♪ 프로듀서도, 설날놀이 해..

카드 번역/아나스타샤 2020. 11. 4. 22:07

홈 파도 소리에, 불꽃 소리… 그리고, 모두의 웃음소리. 즐거운 소리네요♪ 화약 냄새… 조금, 좋은 냄새네요. …아냐, 이상해요? 이건 조금 아닌데… 응-, 땅에 놓을까? 해봅시다♪ 사람에겐 향하지 않는다, 쓰레기는 버리지 않는다… 놀 때도 매너를 소중히! 따라잡기, 할래요? 해변에서는 그게 정석이라고 들었어요… 미카에게. 프로듀서는 어떤 색입니까? 보여주세요. 그러고 보니 유우키는, 13살이었네요. 무척이나 들떠있습니다♪ 후훗. 빛의 흔적이 남아서… 이걸로 「무지개」, 만들어 보겠습니까? 해보죠♪ 불 말인가요? 여기요, 아냐의 폭죽에서 받아가세요♪ 히얏! 파도가 철썩해서…! 깜짝 놀랐지만… 기분 좋아요♪ 프로듀서도 같이, 놀아요♪ 프로듀서에겐 아냐네의 「무지개」 …보이나요. 룸 합숙, 나중에 또 해요♪..

카드 번역/아나스타샤 2020. 11. 4. 22:04

홈 싸게 사서 다행이네요, 쿄코. 인삼, 감자… 대파도♪ 오늘은 홈파티… 아- 아니네요. 고기 감자 파티예요♪ 아-, 맞아요. 오늘은 보르시치도 만들어요! 아냐, 특기예요. 파티는 기숙사에 살지 않는 사람도 와줄 거예요. 미나미, 그리고…. 프로듀서, 먹고 싶은 거 말해주세요. 프로듀서, 페트병, 무겁지 않나요? 같이 들겠어요? 코트, 따뜻해요! 추워지기 전에, 모두와 사러 갔습니다. 쿄코의 교복, 귀여워요. 아냐의 교복은 어때요? 어울려? 신기해요. 같은 눈인데, 러시아의 눈과도 홋카이도의 눈과도 달라서…. 교과서, 노트는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사물함에 두고 다니면… 선생님이 무서워요. 들어줄게? 응-, 괜찮습니다. 이건 아냐의 일이니까. 기숙사에 도착하면, 우선 따뜻한 차를 마십시다. 휴식도 중요해..

카드 번역/아나스타샤 2020. 11. 4.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