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쏘아올린 은하수

홈 얌전한 파티는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치? 억지로 즐겁게 해버리는 것이 우리 스타일! 모두 즐겁게 하자고! 아카링고! 양동작전, 수고했다! 나머지는 미오쨩 부대에 맡기시라 삿치- 또 한 번 대성공이지! 두 번 있는 일이라면 세 번도… 인가? 프로듀서는 맛있는 음식을 확보하는 담당으로 임명♪ 모두에게 있어서 추억이 담긴 물건… 프로듀서네 이 파티는 미오 일행이 점거했다! 여러분, 계속 해라-! 과자를 뿌려서 모두 어리바리하게 해버리는 작전! …직접 먹을 수 있어? 스태프 분들도 귀엽게 꾸며버릴 거니까♪ 각오해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특별한 기념일도.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들! 프로듀서, 패스! …나이스 캐치! 환상의 호흡이구만 받아라- 프로듀서는 우리들이 받아가겠다- 룸 이 파티는 아이돌을 사랑..

카드 번역/혼다 미오 2021. 11. 27. 00:12

홈 건배하면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소리가 나요! …봐요♪ 응♪ 열매가 자라고, 수확하고, 매년 쭉- 계속 된다는 게 대단한 일이에요! 나눠줄 생각으로 봉투에 담아왔는데… 링로고 숫자 충분하려나… 굉장해요! 요리가! 산처럼! 그러니까 가져올게요-! 프로듀서 씨만 아는 옛날이야기, 알려달라는과! 또 손님이군요♪ 우리 프로듀서 씨 인기인이다♪ 한 번 더 건배할까요? 하나 둘… 휘익♪ 아하, 걸려들었과♪ 마실게요. 과앗… 과앗… 아, 이건 역시 지나쳤으려나요? 미오네도 이제 곧… 앗, 이건 비밀로, 그… 흐아아 잔을 나누면 친구이자 동료…! 역시 타치바나 프로의 말은 깊이가 있과…! 다시 생각해보면… 어느새 저도 추억이 엄청 생긴 거려나!? 사진 찍어주세요~! 프로듀서 씨도 자, 꽈악! 룸 다들 다양한 목표가..

카드 번역 2021. 11. 27. 00:11

미오 “나……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 분명 괜찮을 거야.” 미오 “지금까지 쌓아온 수많은 추억…… 우린 분명 쭉 잊지 않을 거야.” 안즈 “잊을 수가 없지. 그야…… 배어있는 걸. 안즈 안에 말이야.” 요시노 “마음을 모아서 전하는 것이 아이돌이라 하면-…… 받아온 추억 또한- 저희들 안에 있는 것이오니-.” 나츠키 “싸우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즐거운 기억들만 있지는 않았지만.” 사치코 “잘 알지도 못 하는 일에 뛰어들기도 했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미즈키 “아이돌이 된 타이밍도, 걸어온 길도, 저마다 다르지만…… 아니, 그렇기 때문에.” 아나스타샤 “그 전부가…… 지금 저희들에게 이어져 있는 거겠죠. 그건 팬 분들에게도 연결되어 있어요.” 나탈리아 “응- 아직도 많이 부족해! ..

커뮤 번역 2021. 11. 25. 20:49

나츠키 “……좋아. 올라타자.” 아키 “-오늘은 시간을 건너는 열차에 탑승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우리 열차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멋진 만남을 위한 다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어라, 손님?” 메이코 “여행은 경치와 함께 여러 가지를 옮겨주잖아. 힘든 일도 전부 「즐겁다」고 생각하면, 보이는 세계가 전보다 훨씬 넓게 느껴져! 예를 들면…… 봐!” 쿠미코 “날씨, 쾌청. 풍속, 문제없음. ……좋아! 최고로 아름답게 날고 있는 보여줄게. 약속이야. ……부탁해! 날아줘!! 스카이 페인터……!” 사치코 “쿠, 쿠미코 씨!? 날고 있어…… 날고 있어요……!” 아리스 “점점 고도를 높여가는 군요……! 미래의 하늘…… 새로운 세계로!” 나탈리아 “봐 봐! 이쪽 창문은 다른 경취야!” 사쿠라 “사쿠..

커뮤 번역 2021. 11. 25. 20:02

나츠키 “개장한다는 게…… 라이브구나! 놓칠 수는 없지! 가자!” A : 공연장 주위를 둘러보자 B : 빨리 공연장으로 들어가자 A > 히로미 “모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뭔가 없을까 싶어서. 맞춤 액세서리라던지.” 슈코 “어제까지만 해도 「신궁」이었는데 오늘은 라이브 공연장. 이곳이 우리들의 역사에서 소중한 하루가 된다. 새겨볼까. 우리들의 「현재」를!” 토모에 “내는 승부욕이 강혀. 그니께 여기에 있는 것이제. 체면 차리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여. 몸 구석구석까지 태울 각오가 없어불면, 누님의 등이 흐릿해져 버리니께!” 미즈키 “나는 아직 미완성. 마음 속에 그리는 자신과는 거리가 멀어. 하지만 그런 나를 쫓아와주는 사람이 있어. 그렇다면 할 수밖에 없겠지.” 미즈키 “후후…… 그 뒤로 한참이 지..

커뮤 번역 2021. 11. 25. 17:52

나탈리아 “꿈에서 깨면 나탈리아, 전부 잊어버리는 거야……? 모처럼 즐거운 추억이었는뒈.” 미즈키 “자 자, 기다려. 아직 그렇게 결정된 된 아니야. 요점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면 되는 거니까.” 요시노 “그렇기 때문에라도-…… 지금은 이 시간을 마음껏 즐기도록 하지요-.” 아카리 “그렇죠! 추억을 산처럼 가득 수확해서 돌아가는과!” ??? “……산처럼? 지금 산처럼 담는다고 했어?” 아츠미 “높다란 산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우히히♪ 먹음직스러운 산들이 가득……♪ 해볼까요, 삼판승부!” 미오 “아츠밍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구나! 그래도 지금은 붙잡혀 있을 때가 아니야! 추억을 전부 보러가는 거야!” A : 산으로 가자! B : 바다로 가자! A > 미도리 “세 발 모두 말을 타고 맞출 수 있었습니다! ..

커뮤 번역 2021. 11. 23. 21:57

요시노 “연기한다는 행위는 심오한 것이군요-. 역할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지라-. 여러분께선 어떤 세상을 바라는지요-?” 아리스 “지난 번 우주 같이 과학이 발달된 세계나, 또 다른 세계로 가는 건 연극이 아니면 안 되죠.” 아나스타샤 “연기하는 건 마기야…… 마법…… 이군요. 소녀들의 꿈꾸는 힘이에요.” 미오 “미오쨩은 뭐니뭐니 해도 판타지! 마법 중에서도 검과 마법의 세계! 마물과 싸워보기도 하고!” A : 과학 B : 마법 C : 판타지 A > 리사 “「이 세계 자체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거야. 난 업데이트를 멈췄어.」 어때. 내 경사스러운 무대, 아빠도 보여줄 거야!” 키라리 “「키라링 로봇, 해피해피 미사일 발사-앗☆ 파이어-♪ 뇨와후후. 지구는 전부 키라리의 것이양!」” 키라링..

커뮤 번역 2021. 11. 22. 21:25

아나스타샤 “여기는…… 의상실이네요?” 미즈키 “소녀의 동경이 담긴 장소지~♪” 아카리 “의상실에서 시작하는 일이라면 역시…….” A : 모델 촬영 B : 패션쇼 A > 사리나 “여기는 매혹의 섹시 다이나…… 섹시한 보디에 취하고 싶어? 좋아, 세계 최고의 섹시를 받도록 해. 요금은…… 그래, 당신의 마음으로♪” 세츠나 “귀여운 메이크업, 귀여운 의상…… 거기다 수많은 귀여운 화장품♪ 나는 나답게…… 이 마음이 내 개성이니까! 선물은…… 바 로 나♪ 농담, 대담했나? 우후후♪” 사오리 “새초롬한 얼굴도……. ……에헤헤. 안 되겠네요. 자연스레 볼이 풀려버려요. 드, 들뜬 거 아니세여! ……혀 깨물었어요. 살짝.” 와카바 “숲속에서 자고 있으면, 동물들이랑 같이 깨우러 와줄까 싶어서……. 당신의 곁에서 길..

커뮤 번역 2021. 11. 22. 20:16

미오 “확실히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돌 일은 여러 가지가 있었구나. 노래 말고도 엄청.” 아카리 “저도 처음에는 인형옷 입는 일만 했는데…… 아이돌이 되기 전이랑 하는 일이 같아서…… 앗! 보세요! 길이 두 갈래로 나뉘었어요!” A : 번화한 상점가 B : 풋풋한 길목 A > 경품 코너 직원 “짤랑짤랑-♪ 축하드립니다! 1등 흑우 와규 입니다!” 아코 “휘이! 뽑았다아아아앗! 나올 때는 나온다! 있지, 있지, 다 같이 먹자! 사쿠라랑 이즈미도 불러서!” 사치코 “ 신이 났네요. 어라, 이 가게는…… 그렇죠, 분명 에도 유리공예를 하는……!” 치에리 “와아…… 멋지지, 카나코. 이것도 세공한 건가. 귀여운 꽃들을 잔뜩 꾸밀 수 있으면 좋겠다……♪” 미야비 “두 사람과 함께 있으면 어드바이스를 엄청 받을 수 ..

커뮤 번역 2021. 11. 21. 23:02

자명종이 울리고 있다…… A : 일찍 일어난다 B : 푹 잔다 A > 나탈리아 “좋은 아췸-! 날씨 좋돠-! 자, 햇살 잔뜩 받으러 가좌~!” 아카리 “흠냐…… 흐어……? 어느 샌가 다들 잠들어버렸어……? 아, 아, 자, 잡아당기지 말아줘~!” 하루 “이왕 하게 된 거 반드시 성공하겠어! 그러니 다들 응원 부탁해! 간다아아-앗!” (공차는 소리) 관객 “한 개 더! 한 개 더!” 유키 “하아…… 설마 헛스윙 할 줄은……! 사라지는 마구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금의환향하겠다는 마음으로 간다앗!” 마시로 “네 네, 다들 붙어서-. 둥글게 모여 봐-! 우리 육상부는 대회 때도 항상 이러고 있으니까! 정말 좋아해서, 즐거워서, 마음껏 즐기는 거야!” 아카리 “저, 정신차리고 보니 타이어까지 매고 달려서…… 애플..

커뮤 번역 2021. 11. 1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