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으로 쏘아올린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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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시키

  • 『기적의 증표』 엔딩

    2021.12.18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5화

    2021.12.04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4화

    2021.12.04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3화

    2021.12.04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2화

    2021.12.03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1화

    2021.12.03 by 키라P

  • 『기적의 증표』 오프닝

    2021.12.03 by 키라P

  • 『타락한 과실』 엔딩

    2021.11.09 by 키라P

  • 『타락한 과실』 5화

    2021.10.31 by 키라P

  • 『타락한 과실』 3화

    2021.10.31 by 키라P

『기적의 증표』 엔딩

조교수 “이번에도 수고했다. 이벤트 했다면서? 우리 딸이 못 갔다고 울더라. 그 와중에 힘들었겠네.” 후미카 “아뇨…… 오히려 융통성 있게 마감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교수 “그건 교수님이 결정한 거라서 말이지. 고마우면 교수님께 말씀드려.” 후미카 “뵙게 되면 전해드리겠습니다.” 후미카 “……저기, 선생님. 일전에 받은 질문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조교수 “질문? 뭐더라…… 아아,,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그거 말인가? 하하하, 아직도 신경 써준 건가. 성실하구나 너는.” 후미카 “되고 싶다고 간절히 소망하고, 노력한다. 그리고 유행을 연구하고 자신을 갈고 닦는다.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이렇겠죠.” 후미카 “하지만 아무리 바라고 노력해도…… 자신의 빛을 찾아내지 못 하면, 사람은 쉽게 꺾이고 말아..

커뮤 번역 2021. 12. 18. 20:09

『기적의 증표』 5화

후미카 “……이게 저희들이 생각한 기획안입니다. 기획이라고 할 만큼 큰 것은 아니지만…….” P (훑어본다) 나오 “진심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은 애라든가, 좀 관심이 있는 애라든가, 여러 애들이 있어서 어떤 좋을지 다들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 나오 “엄청 거창한 것보다도 단순하지만 평소에 절대 체험할 수 없는 게 의외로 와 닿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했거든.” P “해보자” 나오 “좋았어! 고마워 프로듀서 씨!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는데.” 후미카 “좋은 아침입니다. ……프로듀서 씨, 벌써 와계셨나요.” P “좋은 아침” P “확인사항도 여러 가지 있고, 그리고 후미카랑 얘기할 수 있을까 해서.” 후미카 “다시 한 번 절차확인…… 인가요?” P “아니. 걱정되는 건 잘 될 것 같아?” 후미카 “프로듀서 ..

커뮤 번역 2021. 12. 4. 16:34

『기적의 증표』 4화

나오 “다들 모였지-? 레슨하고 나서 이동하느라 피곤하겠지만, 사무소 견학 투어를 할 거야!” 시키 “평소 공개 안 했던 장소도 갈 수 있는 건가? 냐하하, 귀중한 체험이네.” 마유 “견학 중에도 홍보용으로 카메라가 돌아가겠지만, 신경 쓰지 말고 보고 가시면 돼요.” 워크숍생 “네!” 활발한 소녀 “아이돌들이 항상 사용하는 장소에 갈 수 있구나……! 나오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으려나.” 기승스런 소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럴 땐 우리를 피하도록 연락이 가지 않나? 만난다면…… 좋겠지만.” 후미카 “……후후. 편하게 즐겨주세요.” 키 작은 소녀 “그렇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아이코 “……그러면 가볼까요.” 나오 “레슨룸은 몇 개 더 있는데, 여기가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

커뮤 번역 2021. 12. 4. 15:43

『기적의 증표』 3화

마유 “수고하시네요, 프로듀서님.” P “수고하네. 워크숍은 잘 돼가? 좀처럼 얼굴도 못 내밀고, 맡겨두기만 해서 미안해.” 마유 “신경 쓰지 마세요. 프로듀서님이 마유에게 기대를 걸어준다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 않으니까요……♪” 마유 “아직 첫 회만 했고, 그다지 큰 문제는……… 후미카 씨네 반이 조금 힘들었던 거 같지만, 그 외엔 딱히.” P “힘들어?” 마유 “너무 열심히 하는 애랑 부딪히고, 그렇지 않은 애는 이끌기 힘들고. 앞으로 나아질 거라 생각하지만…….” P “사무소에서 주최하는 워크숍이니까. 기념으로 참가하는 애도 있고, 진심으로 목표로 삼은 애도 있어. 그 애들도 악의가 있는 건 아닐 테고…….” P “그리고 후미카도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게 있을 거야. SOS가 나오기 전까지는 좀 더..

커뮤 번역 2021. 12. 4. 14:25

『기적의 증표』 2화

시키 “푸하-. 레슨 뒤 마시는 탄산은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군요-.” 나오 “짜릿하지~!! 기진맥진해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이 있다고나 할까.” 시키 “꽤나 잘 마시는데 나오. 참고로 이 마법의 가루를 넣으면 더욱 자극적으로~♪” 마유 “와아, 톡톡거리네요♪ 이런 과자가 있었죠.” 아이코 “그 과자 옛날에 많이 먹었어요♪ 후후, 이만큼 톡톡 거리면 눈이 번쩍 뜨일 거예요.” 나오 “어릴 때 생각나네……. 맞다! 다들 이따가 시간 돼? 레슨도 일찍 끝났는데 놀러 가지 않을래?” 시키 “방과 후에 거리로 놀러나간다…… 여고생이다! 오케이- 나오를 따라갈래-♪” 마유 “시키 씨도 여고생이잖아요♪ 마유도 좋아요.” 아이코 “으음, 저는 아직 일이 있거든요. 아쉽지만 다시 불러주세요.” 나오 “그렇..

커뮤 번역 2021. 12. 3. 16:34

『기적의 증표』 1화

??? “……말도 안 돼, 당첨 됐어.” ???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합격했어. 어쩌면 여기서…… 아니, 그런 기대는 안 돼.” ??? “……마지막 정도는 꿈을. 보고 싶었어.” 아이코 “시간이 다 됐네요. 참석하실 분들은 모두 모이셨나요?” 스태프 “네, 조금 전에 점호도 끝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맡길게요. 무슨 일 있으면 완장을 찬 스태프에게 말씀해 주세요.” 활발한 소녀 “……사무소 주최라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처음부터 아이돌을 만날 수 있다니.” 기승스런 소녀 “그냥 견학인가? 아니면 지도 같은 걸 해주는 건가……?” 키 작은 소녀 “…….” 나오 “다들 우리 사무소 주최 워크숍에 참석해줘서 고마워! 뭔가 경쟁률이 꽤 높았다고 들었어.” 나오 “오늘 들어와서 4일 동안 즐길 수 있도록, ..

커뮤 번역 2021. 12. 3. 15:43

『기적의 증표』 오프닝

준교수 “과제물 제출 수고했다. 그럼, 이거. 다음 분량.” 후미카 “감사합니다. 끝나면 다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준교수 “근데 너 잘도 하는구나, 아이돌로 바쁜 와중에 필수 과목도 아닌 학점 레포트라니. 요즘 같은 때 너 같은 학생은 희귀해, 정말로.” 후미카 “아, 그게……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의 처지는……. 제멋대로 굴고 있는 건 이쪽이니까요.” 준교수 “열정 있는 후진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우리 일 중 하나야. 좀 더 자신감 가져도 돼. 수많은 여자들로부터 동경 받고 있으니까.” 준교수 “아아, 맞아. 요즘 우리 딸이 너를 동경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데, 뭔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 후미카 “……어드바이스인가요? 그게,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후미카 “………….” 준교수 “그렇게 고..

커뮤 번역 2021. 12. 3. 14:05

『타락한 과실』 엔딩

브랜드 사장 “프로듀서 씨. 솔직하게 말해서, 그 「노이즈 마케팅」에 얼마나 승산이 있을 거라 생각했나요?” P “폐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승산 같은 건…… 전혀. 다만 한 가지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P “예를 들어 보석이 있다고 쳤을 때. 상처 입히지 않게 과보호 하면서 집어넣는 건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상처 입더라도 문지른다. 그 상처에 빛을 비춘다. 거기에 분명히 있을 복잡한 빛을 찾아내겠다. 그 빛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보여준다.” 브랜드 사장 “그 빛이 거짓이라고 할지라도? 이윽고 진실이 될 테니? 거짓으로부터 나온 진실이?” P “빛을 진실로…… 확고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일입니다. 그것만이 보석이 스스로 원해도 할 수 없는 일이자, 프로듀서 밖..

커뮤 번역 2021. 11. 9. 19:43

『타락한 과실』 5화

작가 “직접 연락을 받고 놀랐어. 게다가 이런 곳으로 불러내다니 말이야. 그래서 심야에 불법 침입했는데? 독점취재라도 시켜주려고?” 치토세 “당신…… 사실은 란코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거 아니야? 내 앞에서 거짓말은 통하지 않아. ……당신을 매료시키지 못한 것도 분명.” 치토세 “그리고 란코의 특종이 아닌 내 트러블로 만들려고 했어. 그건 어째서지?” 작가 “……네가 소재로 쓰기 쉬웠던 것뿐이야. 발매 중인 타이밍일 때가 책잡히기도 힘들고.” 란코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아 상처 입히다니, 용서 못해!” 작가 “알게 뭐야-! 나는 일이니까 하는 것뿐이야! 대중들이 주체하지 못한 악의를 표출할 곳을 제공할 뿐이라고! 아까 SNS에 올린 속보도 뜨는 중이고, 자극이 돼서 다행이지!” 모브코 ..

커뮤 번역 2021. 10. 31. 18:08

『타락한 과실』 3화

그건 가십지의 작은 기사였다. 큰 뉴스가 아니었다. 하지만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한 두 사람이 호기심에 노출되기에는 충분한 소재였다…… 란코 “우리는 나쁜 짓은…… 큿!” P “믿고 있으니까 침착해줬으면 해. 일단 프로젝트는 일시 정지할게. 사실 확인하고 스폰서랑 회의가 있어서…….” 치토세 “그럴 수가, 잠깐만! 나 때문에 프로젝트를 중지하다니!” P “너희들이 결백하더라도 대외적으로는 이대로 진행 될 수 없어. 알았지.” 란코 “…….” P “그럼 스폰서랑 회의하고 올 테니까. 좋아. 알았지. 지금은 움직이지 말고, 카메라 있는 곳으로 가지 말고.” P “……이상으로, 본 건은 명확히 악의적인 보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사장 “곤란하네. 의혹 정도로 흔들린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쪽 말이..

커뮤 번역 2021. 10.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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